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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성적이 좋은 아이들의 공통점 아버지와 많은 대화를 한다네요

    2013.03.16 by 우리밀맘마

  • 학부모 면담 꼭 참석하라 해서 갔더니 좀 서운한 일이 있더이다

    2013.03.14 by 우리밀맘마

  • 보육현장에서 느끼는 20만원 양육비 지원의 실제체감온도는?

    2013.03.12 by 우리밀맘마

  • 청소년기의 특징인가 왜 중학생만 되면 게을러질까?

    2013.03.05 by 우리밀맘마

  • 부산디지털대학에서 인터넷으로 2년을 공부해보니

    2013.02.20 by 우리밀맘마

  • 고교 입학준비 중인 큰 딸 사교육비 정말 장난 아니네

    2013.02.20 by 우리밀맘마

  • 부모의 폭풍 분노를 불러일으키는 자녀의 말

    2012.12.08 by 우리밀맘마

  • 시험은 지능지수의 차이가 아니라 요령에서 결정난다

    2012.10.04 by 우리밀맘마

  • 우리 아이들을 멘붕으로 몰아넣은 황당한 선생님들

    2012.09.06 by 우리밀맘마

  • 미국에서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현재의 방향과 방안들

    2012.09.04 by 우리밀맘마

  • 엄마의 과보호가 때로는 특별한 사람을 만든다

    2012.08.22 by 우리밀맘마

  • 왜 출제자가 원하는 답을 써야하나 불평하는 고3 딸

    2012.07.18 by 우리밀맘마

  • 울 아이 성적 올리는 비법은 질문을 잘하게 하라

    2012.07.17 by 우리밀맘마

  • 고쇼에 등장한 이문식씨 날 울컥하게 만든 두 가지

    2012.07.14 by 우리밀맘마

  • 친절한 너무나 친절한 울 아들 담임선생님

    2012.06.14 by 우리밀맘마

  • 초딩 3학년 빵점 맞은 시험지 보다 더 경악스런 사실

    2012.01.20 by 우리밀맘마

  • 나홀로 아이들 집에서 가장 많이 하는 행동 조사해보니

    2012.01.11 by 우리밀맘마

  • 부산대 나온 남편 서울에서 겪은 아주 씁쓸한 경험들

    2011.12.29 by 우리밀맘마

  • 나의 필살기 뽀로로시계로 아기들과 놀이교육하기

    2011.12.02 by 우리밀맘마

  • 엄마를 죽인 아들 그 아들에게 남긴 엄마의 마지막 말

    2011.12.01 by 우리밀맘마

  • 시험 못쳐 엉엉 우는 딸보고 빵터진 사연

    2011.11.15 by 우리밀맘마

  • 부모가 읽으면 아이가 행복해지는 책 부모와 아이사이

    2011.10.28 by 우리밀맘마

  • 어린이집 교사가 말하는 가장 좋은 어린이집은?

    2011.10.17 by 우리밀맘마

  • 무상급식이 아니라 당연급식이라고 해야죠

    2011.08.24 by 우리밀맘마

  • 봉사활동 다녀온 아이,어땠냐고 꼬치꼬치 캐물었더니

    2011.08.12 by 우리밀맘마

  • 아이가 자랄때까지 부모에게 몇번이나 질문할까?

    2011.05.05 by 우리밀맘마

  • 오늘 드뎌 수능시험, 수험생을 위해 비는 간절한 기도

    2010.11.18 by 우리밀맘마

  • M고 패륜녀,이런 일에 대한 미국학교의 대처방법

    2010.08.25 by 우리밀맘마

  • 자기 자녀들을 존중하면 남도 우리 아이를 존중합니다

    2010.05.16 by 우리밀맘마

성적이 좋은 아이들의 공통점 아버지와 많은 대화를 한다네요

성적올리는 방법, 성적이 좋은 아이들의 공통점, 아버지와 많은 대화를 하는 아이들은 성적이 좋다, 이유는? 성적이 좋은 아이, 성적을 올리기 위해 부모들은 갖은 정성을 쏟습니다만 정작 성적을 올리는 좋은 비결은 바로 가정에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YTN의 취재에 따르면 성적이 좋은 학생들의 특징을 살펴봤더니 성적인 좋은 아이일수록 아버지와 대화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아버지와 대화를 자주 또는 매우 자주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성적이 상위권인 학생은 49.5%로 높았지만 하위권 학생은 37.4%에 그쳤습니다. 그래도 하위권 학생들도 약 40%정도가 아버지와 대화를 한다는 사실이 고무적이네요. 아버지와의 대화가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아버지의 지지가..

출산과 육아 2013. 3. 16. 07:01

학부모 면담 꼭 참석하라 해서 갔더니 좀 서운한 일이 있더이다

자녀교육, 학교에서 마련한 학부모 상담, 학부모상담에 갔다 겪은 서운한 일, 왜 교무실 청소를 아이들이 하는가? 중학생이 된 막내딸, 학부모 면담에 꼭 와야 한다면 두 주 전부터 엄마와 아빠를 조릅니다. 정말 지겹게 다닌 학부모면담, 이제 겨우 큰애가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니, 아직 6년은 매년 한 두번 학교에 학부모 면담하러 가야하는군요. 경험해보셔서 알겠지만 학부모 면담 좋은 점도 있지만 왜 갔을까 싶을 때도 있잖아요? 그냥 담임선생님과 차 한잔 마시면서 우리 아이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면 좋지만, 단체로 모여서 하게 되니, 그리 큰 실효는 없습니다. 그저 학부모 면담 핑계로 가서 울 딸이 공부하는 반을 둘러보고, 다른 학부형들과 인사하는 정도죠. 학부모면담 때문에 학급 임원 엄마로 선..

알콩달콩우리가족 2013. 3. 14. 06:00

보육현장에서 느끼는 20만원 양육비 지원의 실제체감온도는?

0세아동 양육비 지원, 보육현장에서 느끼는 20만원 양육비 지원의 실세 체감온도, 0세반을 폐지하는 어린이집의 실태 무상보육과 양육비 지원정책, 올해는 무상보육과 양육비 지원정책이 조금 달라지며, 이 정책의 실효성에 대해 과연 실효성 있을까 많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무상교육과 양육비 지원 금액이 과연 이정도로 해서 실효가 있을까 비판도 많았구요. 무상보육과 양육비 지원정책 모두가 이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필요한 재정을 어떻게 충당하는지 그게 문제였죠. 일단 무상보육 문제은 작년 재정고갈이 현실이 되었고, 올해는 이 부분에 대한 재정확보가 무엇보다 큰 문제일 것입니다. 올해 2월의 한 신문기사를 보니 들썩거리는 보육료가 물가안정 저해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고 합니다. 3월부터 실시되는 0~5..

어린이집이야기 2013. 3. 12. 07:23

청소년기의 특징인가 왜 중학생만 되면 게을러질까?

청소년기의 특징, 중학생만 되면 게을러지는 아이들, 중학생이 되면 게을러지는 것은 심리적인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데..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하는 청소년기, 그런데 왜 중학생만 되면 게을러질까? 게으름은 청소년들의 특권일까? 게으름도 되물림되는 것인가? 신통방통한 우리 아이들의 자라나는 이야기, 중학생이 되면 게을러지는 우리집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우리집 자녀는 넷입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이 자라는 과정을 보면 참 신기하게 하는 행동들이 나이에 따라 비슷하게 변화가 됩니다. 성격도 다르고 취미도 다르고 성향도 아주 다릅니다. 그런데 판박이처럼 공통적인 것이 하나 있더군요. 모두 중학생만 되면 엄청 게을러진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게을러졌는가 열거해보면 1. 일단 주변 청소를 안한다. 정말 이 녀석들 방에 ..

좋은가정만들기 2013. 3. 5. 05:30

부산디지털대학에서 인터넷으로 2년을 공부해보니

부산디지털대학 편입, 부산디지털대학에서 보육교사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과정 부산디지털 대학에서 보육교사와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하다 세월이 참 빠르네요. 이쁘고 귀엽기만 했던 아이들이 커가면서 이젠 저보다 더 키가 큰 애가 둘이나 있습니다. 어느날 가족 사진을 찍는데, 첫째와 둘째가 제 옆에 서더군요. 가족이 6명이니 앞에 셋 뒤에 셋하면 줄이 맞는데, 전 남편을 제 옆에 세우고 싶어서 아이들보고 하나는 앞줄로 가라고 했습니다. "작은 사람 밑에 내려가서 서라." "엄마, 엄마가 제일 작은데요." 윽~ 충격이었습니다. 저는 나이를 말한 것인데, 아이들은 키 크기로 이해한 겁니다. 아이들은 커가며 점점 독립해 갑니다. 자신의 삶을 개척하며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지요. 남편도 자신의 일과 꿈을 가지..

출산과 육아 2013. 2. 20. 22:14

고교 입학준비 중인 큰 딸 사교육비 정말 장난 아니네

패션디자이너가 꿈이 큰 딸, 가계를 휘청거리게 하는 엄청난 사교육비용 사교육 사교육 해서 그게 뭔 말인가 했습니다. 울 아이들 중학교 마칠 때까지 누구도 사교육 시켜본 적이 없거든요. 그저 동네 피아노학원 다니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울 큰 딸 고등학교 입학하면서부터 아이가 진로를 패션디자인으로 정하고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하게 하니, 사교육비 정말 장난 아니네요. 우리집 가계가 휘청거립니다. 드뎌 그 길디 길었던 겨울 방학이 끝나갑니다. 우리 아들 작년에는 "개학, 지구의 종말이 왔다"는 포스터를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아놓고 한숨을 푹푹 쉬어대더니 올해는 좀 조용하네요. 중학교에 다니는 두 딸은 오늘 개학해서 드뎌 학교에 갔습니다. 초딩들은 다음주 화요일이 개학이라네요. 울 두 초딩들 마지막 남은 방학을 ..

알콩달콩우리가족 2013. 2. 20. 07:37

부모의 폭풍 분노를 불러일으키는 자녀의 말

효도, 부모를 공경하는 10가지 방법, 부모의 폭풍 분노를 일으키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 좋은 부모 되기도 참 쉽지 않지만 좋은 자녀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우리 어릴 때는 좋은 자녀되는 법을 많이 가르쳤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모에게 지켜야 할 예절이 있었고, 또 부모 앞에서 해야할 말과 하지 않아야 할 말 등 부모에게 해야할 금기들이 있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그런 것을 생각지 않고 살아가는 걸 종종 봅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꾸짖을라치면 마치 내가 못된 부모 같고, 뒤떨어진 구세대 부모 같다는 그런 느낌도 들구요. 부모와 자녀 간에도 지켜야 할 예의가 있고, 서로 존중하는 배려를 할 때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좋은 자녀가 되는 법을 정리해봤습니다. 1. 공경하고, 존..

교육과 좋은부모되기 2012. 12. 8. 06:00

시험은 지능지수의 차이가 아니라 요령에서 결정난다

성적올리기, 시험잘치는 법, 시험은 지능의 차이가 아니라 요령의 차이다. 성적을 올리려면 점수를 잘받는 요령을 알아야 한다. 오늘은 우리밀파파가 씁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울 아이 중 큰 애가 고삼인데, 고삼에게는 추석이 없다네요. 오로지 공부하러 학교 가야한다며 울상입니다. 울 큰 애랑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인데, 한번씩 제게 이런 질문을 합니다. "교육철학을 전공하는 아버지, 교육적인 관점에서 패션디자인을 공부하는 제가 시그마와 삼차방정식 이런 고차원적인 수학을 배워야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럼 전 이러죠. 난 패션디자인에 대해 잘 몰라서 대답하기가 좀 어려운데, 뭐 나중에 언젠가는 쓰일 날이 있지 않겠니? 이렇게 대답했다가 꼬치꼬치 따지고 드는 통에 나중에는 항복하고 맙니..

출산과 육아 2012. 10. 4. 06:00

우리 아이들을 멘붕으로 몰아넣은 황당한 선생님들

학교선생님,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든 황당한 선생님, 아이들을 멘붕시키는 학교선생님의 황당한 교육법 울 아들 갑자기 책 사달라고 합니다. 무슨 책이 필요하냐고 물으니, 과학 참고서가 필요하다네요. 지금 갖고 있는 것은 문제 풀이 중심의 문제지여서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참고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들, 과학이 좀 어렵지?" 저의 뜬금 없는 질문에 울 아들,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네요. 그러면서 왜 과학이 어려운지를 설명해줍니다. '우리 과학 선생님께서 좀 연로하셔. 수업에는 상당히 열정적인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어. 그래서 참고서가 필요한 겁니다." 그렇게 못알아 듣겠으면 질문하면 되잖냐? 공부는 질문을 잘하는 것에서 시작하는거야..그러면서 살짝 잔소리를 해줬네요. 그 말을 들은 울..

알콩달콩우리가족 2012. 9. 6. 06:00

미국에서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현재의 방향과 방안들

학교폭력 대책, 미국에서 학교 폭력에 대처하는 방향과 방안들 오늘은 우리밀맘마의 남편 우리밀파파가 글을 씁니다. 우리밀맘마의 블로그에 더부살이하며 교육에 관계된 방을 하나 마련했습니다. 샛방살이의 서러움이 있지만 그래도 감사하게 생각하며, 교육에 관계된 글들을 올리고자 합니다. 많이 읽어주시고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 한국교육개발원에서는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세계 각국의 방안들에 대해 그 지역 통신원들이 보내온 글들을 발행하였습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미국의 학교 폭력에 관한 대처방안을 이세웅 통신원의 글을 읽고, 어떤 내용이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면서 저의 생각을 간단하게 피력하고자 합니다. 미국의 학교폭력 대처방안 미국은 학교폭력에 대해 무관용원칙(Zero Tolerance)..

출산과 육아 2012. 9. 4. 06:00

엄마의 과보호가 때로는 특별한 사람을 만든다

엄마의 자녀교육, 엄마의 과보호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다. 엄마의 과보호가 때로는 자녀를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기도 하는 실례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라는 작품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소설가 마르셀 프루스트(1871-1922년)라는 분이 있습니다. 파리의 유복한 집안 장남으로 태어나 명문 ‘콘도르세’교를 거쳐 파리대학에서 법학과 철학을 공부했으나 평생 한번도 월급을 받는 직장을 다닌 적이 없었고, 오로지 유명한 사교계 마담들의 살롱에 출입하면서 그러한 세계에 모여드는 인간상과 그들의 풍속을 관찰하면서 문학에만 열중한 분입니다. 그는 1909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본격적으로 집필하기 시작해서 1913년 그 제1편인 〈스완네 집 쪽으로〉를 출간했고, 1921년 그가 사망하기까지 전7편 중 4편까지가..

교육과 좋은부모되기 2012. 8. 22. 06:00

왜 출제자가 원하는 답을 써야하나 불평하는 고3 딸

시험잘보는 방법, 출제자가 원하는 답을 찾는 요령, 왜 출제자가 워하는 답을 써야 하냐고 불평하는 딸 평소 죽이 잘 맞는 아빠와 고 3 큰 딸의 대화입니다. 딸 : 아빠, 난 학교에서 문학은 배우는 걸 이해하겠는데 비문학은 왜 배우는지 모르겠어? 아 : 비문학은 뭐냐? 그런 과목도 있어? 딸 : 응 산문이나 신문 칼럼 같은 걸 가지고 이걸 분석해서 주제가 뭔 지 그리고 그 내용을 하나하나 분석하는 것인데 꼭 이런 짓을 해야 하나? 아 : 그래? 니 말처럼 그거 참 이상하다. 칼럼이나 글을 읽을 때 그런 식으로 읽으면 엄청 피곤하겠네. 딸 : 그리고 왜 그 글의 주제를 출제한 사람과 같게 생각해야 해? 아 : 그렇지 말을 듣는 건 지맘이지. 나와 같은 생각을 하라고 하는 것은 폭 력이지. 딸 : 아빠 그렇..

교육과 좋은부모되기 2012. 7. 18. 06:00

울 아이 성적 올리는 비법은 질문을 잘하게 하라

성적 올리는 비법, 우리 아이 공부잘하게 하는 비법은 질문을 잘하게 하는 것 내성적인 것은 배우기에는 도움이 되질 못한다 엄마들은 흔히 "댁의 아이는 참 얌전하고 착하네요"라는 말을 들을 때 아주 흐뭇해하는 걸 봅니다. '좀 별나네요' 라고 한다면 인상이 싹 바뀌며 그 때부터 싸한 분위기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유태인들은 우리와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그들의 속담에 "내성적인 어린이는 배우지 못한다"라는 말이 있답니다. 이것은 내성적인 아이가 공부를 못한다는 말이 아니라 언제나 얌전하게 있고, 다른 사람들 앞에 서기를 부끄러워한다면 참다운 학문을 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공부는 궁금증과 호기심을 가지고 그것이 무엇인가를 적극적으로 알려고 할 때 진전이 있는 것인데, 자신의 궁금증을 꼭 닫아걸고..

교육과 좋은부모되기 2012. 7. 17. 06:00

고쇼에 등장한 이문식씨 날 울컥하게 만든 두 가지

영화배우 이문식씨의 자녀 교육법 요즘 영화계나 드라마를 보면 주연보다 조연이 더 빛나는 느낌을 주는 배우들이 있습니다. 오랜 연기 관록으로 그 극을 아주 맛깔나게 이끌어주는 것이죠. 그런 조연 중 제 이목을 끄는 사람 중 하나가 바로 “이문식”씨입니다. 정말 카멜레온 배우라고 하는 것이 바른 표현일 것 같습니다. 얼마나 연기를 잘하는지..어떨 때는 아주 순박한 사람으로 또 한 순간 찬 기운이 느껴지는 소름 돋는 조폭이 되었다가, 하여간 영화나 드라마에서 그가 맡은 배역이 무엇이든 그 배역은 이문식이 아니면 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그런 그가 지난 달 고현정 쇼에 나왔네요. 그런데 여기서 이문식씨 좀 쇼킹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는 아이들을 대안학교에 보내고 있다고 밝혔는데, 아이가 초등학교 ..

문화즐기기 2012. 7. 14. 06:00

친절한 너무나 친절한 울 아들 담임선생님

담임 선생님, 울 아들을 배려하는 담임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한 사연 제가 부산에서 살다 경상남도의 중소도시인 양산으로 이사하면서 가장 크게 걱정한 것이 바로 아이들의 교육 문제였습니다. 아무래도 부산이라는 대도시와 지방의 작은 중소도시는 교육환경도 그렇지만 아이들의 진학에 대한 열의 등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정작 와서 보니 중학교까지는 그리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도리어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학업에 대한 부담이 덜어서 그런지 울 아이들 학교 생활을 좀 즐기고 있는 편입니다. 물론 공부는 조금 덜합니다마는 학교 가는 것을 재밌어하는 점에서는 도리어 더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산보다 훨씬 나은 것이 있는데 바로 급식입니다. 급식이 그리 잘 나온답..

알콩달콩우리가족 2012. 6. 14. 05:30

초딩 3학년 빵점 맞은 시험지 보다 더 경악스런 사실

빵점 시험지, 초등학교 3학년 빵점 시험지에 점수보다 더 경악스런 사실..초등학교 3학년이 자기 이름도..  우리 남편은 4형제입니다. 2남2녀에 남편이 맏이구요. 그런데 이들 형제가 모이면 참 재밌습니다. 이제 좀 나이들이 드니 옛날 이야기 하면서 서로의 치부를 폭로할 때가 있는데, 가장 약점을 많이 잡힌 이가 바로 막내입니다. 남편과는 6살 차이가 나는데, 덩치는 남편보다 좀 더 크고 그래서 건강이 걱정이 되죠. 지금은 부산에 있는 모 대학교의 교수랍니다. 우리 서방님(남편 동생) 어릴 때 말도 못할 개구장이였다네요. 공부하는 것보다는 노는데 일가견이 있어서 구슬치기, 딱지치기 등 어릴 때는 재산이 어마어마 했다고 합니다. ㅋ 그리고 놀다가 수틀리면 싸우기도 잘하는데 어떨 땐 터지고 돌아올 때도 있..

알콩달콩우리가족 2012. 1. 20. 05:30

나홀로 아이들 집에서 가장 많이 하는 행동 조사해보니

한 신문 보도를 보니 초등학생 4명 중 1명이 방과 후 집에 돌아가 부모 없이 혼자 지내는 '나홀로 아동'이며, 전국 초등학생 328만명 중 97만명이 학교가 끝난 뒤 집으로 돌아가 하루 1시간 이상 혼자있거나 아이들끼리만 있는 '나홀로 아동'(자기보호 아동)이 29.6%에 달한다고 합니다. 하루에 3~5시간 보호자 없이 지내는 경우가 24.2%, 5시간 이상도 23.5%이며,이런 나홀로 아동의 절반 가량인 44%는 1주일에 5일 이상 부모 없이 혼자 지낸다고 합니다.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럼 나홀로 아이들이 집에서 혼자 뭘할까요? 가장 주된 활동은 숙제와 공부를 한다는 아동이 55.6%로 가장 많았고 TV 시청을 한다는 아동의 응답률도 43.3%, 인터넷이나 휴대폰 게임을 한다는 ..

복지와 보육정책 2012. 1. 11. 07:32

부산대 나온 남편 서울에서 겪은 아주 씁쓸한 경험들

울 남편 오늘 인터넷 검색하다 좀 흥분하네요. "이런 말도 안되는..뭐 이 따위가 있냐? 에잇" 평소 모습과는 사뭇 다릅니다. 무엇이 울 남편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을까요? 궁금해서 모니터로 눈을 옮겼더니, 글 제목이 '한 눈에 보는 우리나라 대학의 서열'입니다. 보니 우리나라 유명 대학의 로고들이 쭉 나열되어 있더군요. 남편이 부산대학교 로고를 손으로 가리키며, 이게 말이 되냐고 그럽니다. 보니 가운데 정도에 위치해 있네요. 아래 내용을 보니 서울에 있는 대학들이 대부분 상위권에 위치해 있고, 그 이후는 대부분 지방대학인데, 이 글을 올린 이의 의견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학은 서울에 있으면 일단 상위권 지방에 있으면 모두 하위권이라는 식입니다. 어쩌면 현재 우리나라의 현실이기도 하겠죠. 인구의 1/4이 몰..

궁시렁 낙서장 2011. 12. 29. 06:00

나의 필살기 뽀로로시계로 아기들과 놀이교육하기

어린이집 우리 아이들 벌써 돌이 지나고 이제는 걷는 것은 물론이고 제법 말도 하고, 저랑 놀아주기도 합니다. 에구 이렇게 애써 키워놓은 녀석들 내년이며 딴 반으로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짠 합니다. 여기 처음 왔을 때는 이제 난지 3개월 부터 모두 방바닥 누워 있었는데, 어느 날 되니 고개를 들고, 뒤집고, 기기 시작하더니 점점 일어서서 걷다가 이젠 막 뛰어다닙니다. 말도 엄마 아빠 하다가 이제는 자기 의사표현도 조금씩 늘어나네요. 그리고 말귀도 제법 알아듣습니다. 그래서 요즘 제가 좀 편하답니다. 제가 현이 기저귀를 갈 때 옆에 있는 은아에게 "은아야 저기 휴지 좀 가져와줘?" 그러면 우리 은아 아장 아장 걸어서 휴지를 갖고 옵니다. ㅎㅎ 이렇게 매일매일 말을 잘 듣고 이쁜짓만 한다면 ..

어린이집이야기 2011. 12. 2. 05:30

엄마를 죽인 아들 그 아들에게 남긴 엄마의 마지막 말

엄마를 죽인 아들, 잘못된 자식 사랑이 빚은 비극의 결말 얼마전 정말 가슴 아픈 사건이 하나 일어났습니다. 학교에서도 모범생이며, 성적 또한 우수한 고3 학생이 공부하라고 다그치는 엄마를 집에서 칼로 찔러 죽인 사건이죠. 첨 이 사건을 접할 때는 너무 경악스러워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그리고 좀 정신을 차린 뒤에는 얼마나 아이를 힘들게 했으면 그러했을까 그런 생각과 함께 입시지옥을 겪어야 하는 우리 교육 풍토가 안타까워 한 숨이 나왔습니다. 울 큰 애도 내년이면 수험생이 되는데.. 에구 저도 이제 수험생 엄마가 되는군요. 그 험난하다는 수험생 엄마의 길, 이 사건을 대하고는 그만 맥이 탁 풀리네요. 그런데 이 아이, 정말 수재 아님 영재라고 할만하네요. 초등학교 6학년 때 토익시험 900점을 받았..

좋은가정만들기 2011. 12. 1. 07:06

시험 못쳐 엉엉 우는 딸보고 빵터진 사연

제 생각에 울 아이들처럼 시험 스트레스 없는 아이들은 이 나라에 얼마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시험 못치면 엄마 아빠에게 혼나는 게 걱정이 되어야 할텐데, 우리 집은 도리어 시험 못친 아이 마음 상하고 또 주눅들까 싶어 걱정하거든요. 그래서인지 울 아이들 시험 점수 받아오면 아주 당당하게 자기 점수를 말합니다. 그래도 다행히 대부분 생각보다는 점수를 잘 받아와서 그저 그러느니 하고 넘어 갑니다. 더 재밌는 것은 아이들은 좀 더 늦게까지 공부하려고 하고, 엄마 아빠는 도리어 그렇게 공부하면 건강에 안좋다며 불꺼버립니다. ㅋㅋ 그런데 울 아이들 공부하는 모습이 나이에 따라 좀 다릅니다. 큰 딸은 패션디자인 공부하려고 이미 자기 길을 정해 두었기 때문에 이쪽에 매진하면서 학교 공부는 부차적인 것이 되었습니다. ..

알콩달콩우리가족 2011. 11. 15. 07:26

부모가 읽으면 아이가 행복해지는 책 부모와 아이사이

오늘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을 한 권 소개하고자 합니다. 책 제목은 "부모와 아이 사이"라는 제목의 책입니다. 이 책은 미국 콜롬비아 대학 심리학 교수인 '하임.G기너트' 가 쓴 책인데, 세계 30여개국에 번역되어 출간된 것입니다. 남편의 권유로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솔직히 한 아이의 엄마로서 얼마나 제가 부끄러웠는지 모릅니다. 솔직히 부모도 자격증이 있어야겠구나, 아이는 막 키워서는 안되겠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무릎을 치며 아 그렇구나.. 어떨 때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흐르고 있고, 제가 한 말, 행동 하나하나가 떠오르며 아이에게 너무 미안해 아이를 꼭 끌어안고 운 적도 있답니다. 이전에 제가 쓴 글 중에 '독이 되는 칭찬'에 관한 ..

음식과 건강 2011. 10. 28. 06:57

어린이집 교사가 말하는 가장 좋은 어린이집은?

오늘은 제가 다니는 직장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지금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워낙 유아들을 좋아해서 0세반을 지원했고, 첫돌이 되기 전의 아이들을 맡아 키우고 있답니다. 올해도 벌써 10월이 되다보니 처음 제게 왔을 때는 엉금엉금 기어다니는 녀석들이 지금은 아장아장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집 0세반 정원은 3명입니다. 여기에 농어촌 특례가 있어 1명을 더 받을 수 있답니다. 제가 입사할 땐 1명, 한 일주일 뒤 1명 더, 그리고 한달 쯤 뒤엔 또 한명이 그렇게 3명을 키웠습니다. 1명일 땐 정말 좋더군요. 완전 저의 사랑을 그 아이 하나에게만 쏟을 수 있으니 아기도 금방 저와 친하게 되고, 어린이집에 오는 것을 좋아하구요. 전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출근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집이야기 2011. 10. 17. 05:30

무상급식이 아니라 당연급식이라고 해야죠

오늘 무상급식에 관한 서울시의 주민투표가 있는 날이죠. 그런데 이 무상급식이란 말을 들을 때 저는 좀 화가 나는군요. 단어가 잘못 선택되었다는 생각입니다. 무상이라는 말을 하니 유상 또는 유료 급식이라는 말과 상대어가 되어서 포풀리즘이란 말도 나오게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교육이 무엇인가를 정의하라고 할 때 많은 정의들이 있습니다만 그 속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세대를 연결해주는 행위라고 하더군요. 달리 말하면 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을 때 그 공동체는 단절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공동체를 지속시키고 더 크게 국가와 인류를 생존하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행동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공교육은 국가가 이 나라를 생존시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의무이며, 꼭 해야할 책임인 것입니다. 그런 ..

출산과 육아 2011. 8. 24. 05:30

봉사활동 다녀온 아이,어땠냐고 꼬치꼬치 캐물었더니

방학만 되면 아이들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며 열심히 찾아 애쓰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봉사활동이죠. 어디 가면 잘 받아준다더라, 어디는 좀 편하더라, 거긴 너무 더워서 패스 등 전화기를 붙들고 열심히 통화하며 자신들의 경험담을 주고 받습니다. 봉사활동 시간 채우기. 방학마다 벌어지는 진풍경이죠. 학교 다닐 때 공부만 하지 말고, 사회봉사도 해야 한다는 교육적인 취지는 좋은데, 그것을 시행하는 방식은 거의 관료적인 행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인지 인터넷 뒤져보면 이거 없애야 된다는 목소리가 더 많더군요. 울 아이들, 이번 여름방학에도 봉사활동 시간 채우기 미션에 돌입했습니다. 막내는 초등학생이라 그게 뭐꼬 하는 표정이고, 다른 애들은 이제 방학이 가기 전에 해야한다며 바쁘게 움직입니다...

알콩달콩우리가족 2011. 8. 12. 05:30

아이가 자랄때까지 부모에게 몇번이나 질문할까?

질문과 답변, 아이가 자랄 때 부모에게 하는 질문 그리고 부모의 답변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의 이야기를 청취해주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저 흘려듣거나 귀찮아 하죠. 한 교수님이 이런 고백을 하시더군요. "내가 학교에서 있었던 어떤 일로 놀라서 집으로 돌아 왔을 때 아버지는 바쁘셨지만 할 일을 접어두신 채 최고로 내 이야기를 잘 들어 주셨던 일이 생각난다. 아버지께서 나의 이야기를 들으시면서 보여 주시던 평온함과 관심은 나의 불안을 덜어 주었다. 그 불안의 내용이 무엇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단지 아버지지와 그 불안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더이상 불안을 느끼지 않게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만 기억이 난다. 나는 지금 내 아이가 나에게 이야기하고자 할 때 ..

출산과 육아 2011. 5. 5. 05:00

오늘 드뎌 수능시험, 수험생을 위해 비는 간절한 기도

수능 수험생을 위한 엄마의 기도  드뎌 오늘이 수능시험일입니다. 저는 실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전선에 들어섰기 때문에 사실 수능시험에 대한 긴장감이나 대학입학에 관한 정서가 그리 친숙하지 않습니다. 직장 생활 2년이 지난 후에 대학 입학을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한 해 동안 열심히 밤에 학원에서 시험공부를 하였고, 마침내 제가 원하는 대학의 야간과정에 입학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때 시험을 치기 위해 예비소집에 가서 수험장을 둘러보고 또 수험표를 받아본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2년 후면 울 큰 딸이 시험을 칠만큼의 시간이 흘렀네요. 그런데 이렇게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대학입시의 모습은 별로 달라진 게 없어 마음이 아픕니다. 최근 입학사정관제가 생겼지만 대학입시 방법이 더 복잡해지고 더 까다로..

음식과 건강 2010. 11. 18. 05:30

M고 패륜녀,이런 일에 대한 미국학교의 대처방법

오늘 신문을 보니 부산의 모 고등학생이 정신지체장애인인 자기반 학우의 사진을 홈피에 올려 놀림감으로 삼았다가 네티즌의 뭇매를 맞았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네티즌은 이 학생을 M고 패륜녀로 명명하고 이에 대한 비난의 글이 쇄도하고 있다네요. 이 때문에 이 학교 홈피에는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고, 교육청과 경찰, 학교가 진상조사에 나서 관련학생을 처벌할 것이라는 내용도 있고, 또 이렇게 문제가 확대되자 M고 패륜녀로 지칭된 이 학생은 자신의 홈피에 ""장애인이라고 무시한 적도 없고 놀리려한 것도 아니고 괴롭히려고 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사과문을 게재했다고 합니다. 피해 장애인의 부모도 처음에는 이 사실을 알고 격분했지만, 사태가 너무 커지게 되자 도리어 ..

출산과 육아 2010. 8. 25. 06:00

자기 자녀들을 존중하면 남도 우리 아이를 존중합니다

어린이날 교회에서 목사님이 들려준 감동의 말씀 이전 어린이날 주간에 우리 교회 목사님께서 설교 말미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자녀들의 삶의 기초가 하나님 나라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하나님나라의 일꾼으로 키워 가시길 바랍니다. 자녀는 내 자녀가 아니며, 내 소유도 아닙니다. 자꾸 내 소유로 생각하니 아이들을 학대하고 아이들을 내 멋대로 키우려 하는 것이죠. 내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 소유라는 것을 알면 아이들을 내방식대로 키울 수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키우려 하면 하나님의 소유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잊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의 자녀를 통해서 내가 못다 이룬 꿈을 이루어보겠다고 하는 보상심리에서 교육을 행해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이 아이가 앞으..

영혼의 양식 2010. 5. 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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