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로고 이미지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관리자
  • 글쓰기
  • 새글보기
  • 전체보기 (1766) N
    • 알콩달콩우리가족 (318)
    • 좋은가정만들기 (94)
    • 교육과 좋은부모되기 (83)
    • 어린이집이야기 (85)
    • 치매 엄마 (61)
    • 출산과 육아 (114)
    • 복지와 보육정책 (68)
    • 우리밀파파의 교육 (24)
    • 영혼의 양식 (75)
    • 음식과 건강 (217) N
    • 법률산책 (5)
    • 문화즐기기 (155)
    • 사랑과 연애 (42)
    • 생활의 지혜 (127)
    • 자연과환경 (2)
    • 이런 인생 저런 삶 (25)
    • 유용한정보 (19)
    • 아줌마의 한마디 (40)
    • 여행과 맛집 (11)
    • 언니의기행 (18)
    • 우리집 반려견 (38)
    • 궁시렁 낙서장 (124)
    • 우리고장이야기 (14)

검색 레이어

로고 이미지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음식과 건강

  • 야간뇨 줄이는 생활방식과 치료 방법

    2023.03.23 by 우리밀맘마

  • 생활개선치료만으로도 당화혈색소 감소시킬 수 있다

    2023.03.22 by 우리밀맘마

  • 윤스테이에 나오는 한식 소스 레시피 대정리

    2023.02.10 by 우리밀맘마

  • 양산보건소에서 무료로 인바디 측정했어요

    2022.11.30 by 우리밀맘마

  • 허리디스크 전조 증상으로 등이 아픈 이유

    2022.09.14 by 우리밀맘마

  • 등을 곧게 세우면 몸의 면역력이 강해지는 이유

    2022.09.13 by 우리밀맘마

  • 자위행위 많이 하면 정말로 키 안크냐고 물어오는데

    2022.06.23 by 우리밀맘마

  • 채소로만 짠 식단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지 않은 이유

    2022.04.26 by 우리밀맘마

  • 목디스크, 허리디스크는 환경보다 유전이 더 좌우한다. 그러나, 유전적 독재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2022.01.07 by 우리밀맘마

  • 청도에 이런 한의원이 있다구요? 부야한의원

    2022.01.01 by 우리밀맘마

  • 코로나19 치료약의 부작용은?

    2021.12.27 by 우리밀맘마

  • 사망자 109명, 희소식 우리나라도 27만명분의 코로나19 알약치료제 선계약.

    2021.12.23 by 우리밀맘마

  • 당뇨수치 550인 울 남편 정상수치가 되도록 한 네가지 생활원칙

    2021.12.23 by 우리밀맘마

  • 코로나19백신 위중중 및 사망 예방효과는 몇배?

    2021.12.20 by 우리밀맘마

  • 갱년기에 좋은 음식

    2021.12.20 by 우리밀맘마

  • 18일 부터 교회 등 종교시설에 방역패스 적용

    2021.12.17 by 우리밀맘마

  • 속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추진

    2021.12.16 by 우리밀맘마

  •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방역패스 이대로 좋은가?

    2021.12.09 by 우리밀맘마

  • 디스크가 두 군데 파열되었는데 시술, 수술해야 할까요?

    2021.11.24 by 우리밀맘마

  • 당뇨 전문병원에서 알려주는 당뇨병의 이해와 치료 방법

    2021.10.28 by 우리밀맘마

  • 당뇨병 걸리면 반드시 합병증이 오나요?

    2021.10.24 by 우리밀맘마

  • 당뇨병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 10가지

    2021.10.21 by 우리밀맘마

  • 췌장의 기능과 췌장 이상 증상 그리고 췌장을 건강하게 하는 음식

    2021.10.21 by 우리밀맘마

  •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술을 절대 먹어서는 안되는 이유

    2021.10.20 by 우리밀맘마

  • 하지정맥류 예방에도 좋은 까치발 걷기 하지만 조심해야 할 것

    2021.10.01 by 우리밀맘마

  • 당뇨의 예방과 치료는 탄수화물의 소화가 핵심이다

    2021.03.04 by 우리밀맘마

  • '돈 안드는 건강법' 실제로 해 보니 효과가 대단해

    2021.01.27 by 우리밀맘마

  • 우리가 비듬관리와 치료를 위해 꼭 알아야 할 다섯 가지

    2020.05.23 by 우리밀맘마

  • 우유와 궁합이 잘 맞는 식품 4가지

    2019.11.30 by 우리밀맘마

  • 우유 마시면 배가 아프다는 아이가 마실 수 있는 유당분해우유

    2019.11.28 by 우리밀맘마

야간뇨 줄이는 생활방식과 치료 방법

밤에 잘 자다가 소변을 보기 위해 깨어나는 경험 다들 있을 겁니다. 이렇게 밤에 수면 중 소변을 보기 위해 한번 이상 잠에서 깨는 것을 '야간뇨' 라고 말합니다. 야간뇨는 우리나라 60세 이상 성인 남녀에서 약 35%~71%가 경험하는 흔한 배뇨장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너무 흔한 일이라 이것을 질병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데 야간뇨는 우리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질병입니다. 야간뇨는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피로가 고스란히 낮 시간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야간뇨 환자는 수면장애, 만성피로를 호소하기도 하고, 한밤중 화장실을 찾다가 낙상하거나 부주의로 사고 발생률이 증가해 골절의 위험성도 높아집니다. 심한 경우 우울증이나 정신질환 등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야간뇨..

음식과 건강 2023. 3. 23. 12:25

생활개선치료만으로도 당화혈색소 감소시킬 수 있다

당뇨치료 정말 힘든 여정입니다. 울 남편 당뇨로 지금 10년 정도 계속 치료하고 있는데 그저 약만 먹는다고 되는 게 아니더군요. 약과 함께 운동과 자리관리를 꾸준히 해야 합니다. 특히 생활개선치료를 꼭 해야 당 관리가 되더군요. 생활개선치료에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바로 균형잡힌 식습관을 지키는 것입니다. 골고루, 적정하게, 그리고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환자들이 대체로 과체중이나 비만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 필요한 에너지를 잘 계산해서 탄수화물과 단백질 그리고 지방과 당류, 식이섬류를 적당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음식을 섭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오래 씹는 것입니다. 울 남편은 한 숟가락 입에 넣고 약 200번을 씹는 노력을 했답니다. 그랬더니 일..

음식과 건강 2023. 3. 22. 20:47

윤스테이에 나오는 한식 소스 레시피 대정리

tvN에서 윤여정씨와 함께 또 다른 예능을 선뵈었습니다. 바로 '윤스테이' 깊은 세월과 자연이 어우러진 한옥에서 정갈한 한식을 맛보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리며, 고택의 낭만을 느끼는 시간! 오롯한 쉼을 전달하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버전의 tvN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에는 입국한지 1년이 안 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손님을 받았습니다.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한옥 게스트하우스를 대여해 진행되었는데 이 프로그램에서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한식 소스에 대한 것입니다. 윤스테이에 등장하는 한식 소스 레시피를 정리한 내용이 있어 소개합니다. 하나씩 도전해 볼까 합니다. 화이팅 !

음식과 건강 2023. 2. 10. 21:44

양산보건소에서 무료로 인바디 측정했어요

양산시 보건소에서 무료로 인바디 측정해준다는 말을 듣고 우리집 남자들을 데리고 함께 갔습니다. 인바디 측정은 양산시 보건소 1층 통합건강증진실에서 합니다. 인바디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인체와 접촉된 인바디 손잡이와 발판을 이용해 미세 전류를 흘려보내,저항값을 읽고 체성분 중 수분, 근육, 지방, 무기질을 계산하는 원리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몸상태를 인바디 검사를 통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통합건강증진실 안으로 들어가니 직원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주면서 간단한 서류 작성을 하게 하고, 바로 측정해줍니다. 먼저 몸무게를 재고 인바디 측정기로 갑니다. 직원이 소독제로 여기저기를 소독해주네요. 그리고 인바디 측정기를 손에 꽉 쥐게 하고 측정기 위에 올라서서 양팔을 살짝 벌린 채로 3분 정도 서 있으면 기계가 제 몸..

음식과 건강 2022. 11. 30. 08:37

허리디스크 전조 증상으로 등이 아픈 이유

저는 젊어서부터 허리가 아픈 경우가 종종 있었고, 어린이집 교사 생활을 10여년 하다보니 허리디스크가 파열되었습니다. 그 덕에 지금은 일을 쉬면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제가 허리를 다치게 되는 과정을 보면 1. 무리하게 일을 하고 2.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며 3. 등이 갑자기 몇일 동안 아프다가 4. 허리를 다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허리를 다치기 전에는 전조 증상으로 등이 먼저 아팠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 MRI, 복부초음파.... 등의 검사를 했지만 등이나 내장에는 이상이 없다는 말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왜 등이 아픈 걸까라는 마음속의 의문을 계속 가지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날 저의 의문을 정확히 알게 해 주신 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듣는 순간 너무나 신기했고 "아하~ 이거구나."..

음식과 건강 2022. 9. 14. 22:01

등을 곧게 세우면 몸의 면역력이 강해지는 이유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로 인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되어가고 있는 것이 몸의 면역력입니다. 면역에는 두 면역이 있는데 1.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대장을 건강하게 하는 장면역(속면역) 2. 등을세워서 척수신경을 살리고 배속에 장기들이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하는 등면역(겉면역)입니다. 서재걸 의학박사님의 말을 들어봅시다. 서재걸 박사님은 사람의 겉면역은 등을 얼마나 제대로 펴며 살아가는가에 달려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생활 속의 작은 습관 하나가 몸의 면역력을 저하하며 건강을 해친다고 경고합니다. 휴대폰을 보는 반복적인 행동이 또는 가방이나 짐을 들고 다니는 반복적인 행동이 등에 계속되는 스트레스를 주어 등면역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휴대폰을 안 볼 수 없고, 가방이나 짐을 들고 다니지..

음식과 건강 2022. 9. 13. 17:57

자위행위 많이 하면 정말로 키 안크냐고 물어오는데

자위 많이 하면 정말 키가 크지 않을까요? 청소년기에 들어서는 아이들, 이제 엄마 역할도 달라져야 하겠네요. 적응이 안됩니다. 특히 성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당황스럽기 그지 없구요. 울 아들도 자위를 하는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ㅎㅎ 갑자기 자위를 하면 키가 크지 않는다고 묻습니다. 헐~ 엄마 노릇 제대로 하려면 이거 좀 알아야 할 것이 많습니다. 요즘 아이들 키에 대해 상당히 민감합니다. 클수록 좋다고 다들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우리집 아이들을 보면 적당히 크길 원하지 무조건 크다고 좋은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울 둘째 이제 여중 3학년인데 제 보기에 175정도 되지만 물어보면 170이라고 키를 숨깁니다. 그리고 혹 더 클까 싶어 내심 걱정하고 있죠. 막내는 좀 작아서 걱정입니다. 초등..

음식과 건강 2022. 6. 23. 11:30

채소로만 짠 식단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지 않은 이유

최근 다니던 직장해서 좀 힘들게 일했는지 체중이 줄었네요. 체중이 주니까 건강에 여러가지 청신호가 옵니다. 피검사를 해보니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낮아졌고, 혈압도 정상으로 떨어졌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도 체중을 감량하는게 얼마나 중요한 지 요즘 실감을 합니다. 그런데 울 딸들 채소를 위주로 한 식단으로 다어어트를 합니다. 단백질도 필요하다고 그리 이야기해도 말을 듣지 않네요. 그래서 한 번 찾아봤습니다. 과연 채소로 다이어트 하면 정말 살이 많이 빠질지 그리고 그게 건강이 좋을지 아래는 의료전문신문인 '코메디닷컴' 에서 발행한 기사 '다이어트로 샐러드만 먹는다면 살빠질까?' 를 편집하였습니다. 채소 위주로 된 샐러드로 다이어트를 하면 과연 살 빠질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채소만 넣어 만든 샐러드는 식사로 ..

음식과 건강 2022. 4. 26. 17:23

목디스크, 허리디스크는 환경보다 유전이 더 좌우한다. 그러나, 유전적 독재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디스크의 손상과 퇴행에 유전적 요인이 강하게 작용한다는 재미있는 연구가 1995년 캐나다 앨버타 대학교의 미셸 배티박사의 2,050쌍의 생존 쌍둥이들 중 평생 허리를 사용한 강도가 서로 크게 다른 115쌍의 남자 일란성 쌍둥이연구에서 알수 있다. 그녀는 하부 요추 디스트의 퇴행에 대한 각 요인의 기여도를 계산했는데 그 결과 허리를 많이 쓰는 정도와 나이를 합친 것은 11퍼센트정도 기여하는데 비해 유전적 요인의 기여도는 무려 43퍼센트 정도 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런데 유전적 요인이 미치는 영향이 직업이나 나이가 미치는 영향보다 훨씬 크다니 놀랍지 않은가? 더 흥미로운 것은 배티교수가 남은 46퍼센트의 기여 요인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고 밝힌 부분이다. 이 부분에 허리 치료의 핵심 열쇠가 들어 있는 가능..

음식과 건강 2022. 1. 7. 11:26

청도에 이런 한의원이 있다구요? 부야한의원

3년전, 50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 저는 새로운 직장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50이 되어가는 나이에 새로운 직장에 도전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청도에 사는 큰 언니에게 말을 했더니 청도에 저렴하면서도 약이 좋은 한의원이 있다며 저에게 한번 오라고 하네요. '청도에 좋은 한의원이 있다고... 청도에 무슨 좋은 한의원이 있겠어? 부산이면 모를까?'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그래도 언니를 한번 믿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청도에 있는 한의원을 찾아 갔습니다. 오~ 그런데 부야한의원에 처음가서 깜짝 놀랐습니다. 1. 생각보다 부야한의원은 커서, 한의사를 만나기 전에 직원을 만나 체질과 관계된 구체적인 질문이 적혀 있는 질문지를 작성해야 했습니다. 2. 사람들이 많아 내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먹을 수 있는..

음식과 건강 2022. 1. 1. 19:43

코로나19 치료약의 부작용은?

미국 화이자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국내 긴급사용이 승인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오송 식약처 브리핑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안전관리·공급위원회' 회의 결과를 밝혔습니다. 중증 코로나19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증·중등증의 성인 및 소아 (12세 이상·체중 40㎏ 이상) 환자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팍스로비드(성분명 니르마트렐비르·리토나비르)는 니르마트렐비르 2알과 리토나비르 1알 씩 하루 두 번(12시간마다) 5일간 복용해야 합니다. 코로나19 양성 진단을 받고 증상이 발현된 후 5일 이내에 가능한 한 빨리 투여해야 합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경증~중등증의 고위험 비입원환자 2246명 대상 임상시험에서 증상발현 5일 이내 투여했을 때 입..

음식과 건강 2021. 12. 27. 20:19

사망자 109명, 희소식 우리나라도 27만명분의 코로나19 알약치료제 선계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0시 기준으로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919명늘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7천명 대를 기록했던 22일보다는 다소 줄었습니다. 사망자는 109명으로 역대 최다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 하루 사망자가 100명대로 집계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입원해 있는 위중증 환자도 108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20일 997명을 기록한 뒤로 나흘째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확진자가 7,000대에서 6,000대로 조금 줄었지만 무엇보다도 위중증환자의 증가로 병실이 부족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앞으로 위중증치료 20일 후에는 일반병실로 옮기는 것을 추진하려 하고 있으나 여러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국립병원들은 앞으로 다른 환자들은 다 퇴원시키고 코로나1..

음식과 건강 2021. 12. 23. 19:47

당뇨수치 550인 울 남편 정상수치가 되도록 한 네가지 생활원칙

당뇨병 치료하기, 당뇨수치 550에서 정상수치가 되기까지 꼭 해야 할 생활 수칙 작년 초여름입니다. 울 남편이 아무래도 수상쩍더군요. 일단 살이 더 많이 찌고 있다는 징조가 보이고, 또 피로를 많이 호소합니다. 거기다 눈이 자꾸 파르르 떨린다면서 안경을 새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네요. 솔직히 조금 겁이 나더군요. 그런 차에 동네 약국에서 약을 사러 갔는데, 약사 아저씨께서 울 남편을 보며 공짜로 당뇨검사를 해주겠다고 합니다. 공짜라는 말에 솔깃! ㅎㅎ 그래서 살짝 피를 뽑고 즉석 당뇨측정기로 당뇨검사를 했습니다. 삐삐삐~ 릭, 그리고 결과가 나왔는데, 헉.. 정말 심장 멎을 뻔 했습니다. 당뇨 수치가 무려 "550"입니다. 울 남편도 충격을 먹었는지 약사에게 혹 다시 검사해볼 수 있겠냐며 한 ..

음식과 건강 2021. 12. 23. 18:07

코로나19백신 위중중 및 사망 예방효과는 몇배?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주간 6,000~7,000명 이상이며, 위중증 환자가 연일 900~1,000명 이상이며, 사망자도 50~90명이상으로 증가하는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오늘 코로나19 긴급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3차 접종을 한 70, 80대 확진율은 감소했으나 19세 이하 특히 12세 이하에서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변이 바이러스 중에 델타 변이 확진자가 대다수이지만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91명이 추가로 총 178명이라고 합니다. 오미크론바이러스는 매우 빠르게 전 세계로 확산 되어 현재 총 91개국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영국 확진자의 80% 프랑스 확진자의 10%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진자라고 합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현재 중증도로 평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해외 입국..

음식과 건강 2021. 12. 20. 14:54

갱년기에 좋은 음식

저는 직장에서 일하다가 다쳐서 허리 디스크파열과 목디스크가 왔습니다. 허리와 목이 같이 아프니 집에서 일상생활을 하는 것도 극기 훈련을 하는 것처럼 힘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과 다르게 회복이 느리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 산부인과에 가서 갱년기검사인 여성호르몬 수치검사를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검사결과 정상수치가 50부터이면 저는 여성호르몬수치가 5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수치가 이렇게 낮으면 뼈와 근육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여성호르몬제를 적극 권하였습니다. 처음엔 먹으려고 하였으나 여성호르몬제 부작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읽는 순간 다른 대체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저의 큰오빠가 석류즙이 좋다며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새언니는 백수오가 좋아서 오랫동안 ..

음식과 건강 2021. 12. 20. 11:53

18일 부터 교회 등 종교시설에 방역패스 적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개신교, 불교, 천주교 등 종교계와 논의해 종교시설 방역강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거리두기 방역강화의 일환으로 12월 18일부터 1월2일 16일간 교회 등 종교시설의 예배도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줄어듭니다. 미접종자를 포함할 때는 좌석의 30%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최대 299명까지만 허용) 백신 2차 접종 후 14일 지난 접종완료자만 참여할 때는 수용인원의 70%까지만 허용됩니다. 문체부는 "종교계가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의 급증으로 의료대응 역량이 한계치를 초과하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여러 지역으로 전파되는 점 등을 고려해 방역조치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에 적극적으로 공감했다"고 전했습니다. 소모임 인원도 축소됩니다. 전국적..

음식과 건강 2021. 12. 17. 13:17

속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추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오늘 김부겸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3차 접종 확대 및 의료여력 확충 등을 통한 단계적 일상회복의 지속적인 추진기반 조성을 위해 거리두기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7,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위중증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불가피한 결정인 듯 합니다. 기간은 21.12.18. ~ ’22.1.2.일 16일간 입니다. 기존의 사적모임규제를 전국 4인으로 줄이고 식당·카폐 등 방역패스를 적용하되, 미접종자는 1인 단독이용만 예외 인정으로 바뀌었습니다. 운영시간 제한도 다시 시작됩니다. 대규모 행사·집회는 50명 미만 가능하고 접종완료자등으로만 구성되면 299명까지 가능합니다. 정부는 유행이..

음식과 건강 2021. 12. 16. 20:34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방역패스 이대로 좋은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일 7,175명으로 늘어나 하루 신규 확진자 수 역대 최대를 기록하였습니다. 더 늘어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8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102명으로 아주 조금 줄었네요. 사망자수도 57명으로 어제보단 줄었습니다. 휴우~~ 서울 2,790명, 경기 2,141명, 인천 497명 대구 132명, 부산 252명, 경남 193명, 충남 209명, 경북 143명, 대전 167명, 강원 139명, 충북 92명, 전북 125명, 광주 36명, 울산 49명, 전남 69명, 제주 48명, 세종 16명, 검역에서 4명입니다. 아직 방역당국은 강력한 거리두기단계보다는 방역패스로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려고 하고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런데 걱정이 되는 것은 위중증환자의 수입니다. 당초..

음식과 건강 2021. 12. 9. 09:34

디스크가 두 군데 파열되었는데 시술, 수술해야 할까요?

힘든 일을 계속 하던 어느 날 허리가 갑자기 많이 아팠지만 퇴근시간이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어요. 그 다음날은 허리와 다리상태가 더 안 좋아져서 00한의원에 갔습니다. 앉아있기도 많이 힘든 상태였지요. 뼈까지 이상이 있다는 말을 듣고 다음날 00병원의 정형외과를 가게 되었습니다. MRI결과 두 군데 디스트가 파열이 되었고, 시술을 해야 한다며 수술동의서를 써라 하네요. 너무 정신없는 가운데 이루어진 일이라 생각할 틈도 없이 동의서를 기록하였습니다. 병실에서 시술을 기다리는데 시술을 너무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잠시 생각 등을 하면서 마음을 다잡기 시작하였고 몇몇 사람들에게 어떻하면 좋을지 물어보았습니다. 시술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말을 듣게 되었고 저도 하지 않고 다른 치료를 했으면 좋겠다고 다시 말..

음식과 건강 2021. 11. 24. 23:03

당뇨 전문병원에서 알려주는 당뇨병의 이해와 치료 방법

당뇨 때문에 당뇨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에 갔더니 당뇨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안내서를 하나 주네요. 읽어보니 많이 유익하여 그 내용을 정리하여 올립니다. 성인병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이렇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경중을 따지긴 어렵지만 합병증을 고려한다면 당뇨가 제일 위험한 병이 아닐까 합니다. 예전에는 당뇨를 치료하는 약이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15년 사이에 당뇨약은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당이 높은 분들 중에선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하루에 한번 먹는 약으로도 원활히 조절되는 경우도 참 많습니다. 식사 및 운동, 그리고 약물로 조절될 수 있는 병이 당뇨병입니다. 약 먹기 귀찮아서, 혹은 당뇨환자라고 불리는 것이 싫어서, 약도 안 먹고 높은 당 수치가 오래 지..

음식과 건강 2021. 10. 28. 21:55

당뇨병 걸리면 반드시 합병증이 오나요?

의학이 발전하다보니 당뇨에 대한 치료도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당뇨병에 걸리면 전체적인 칼로리를 제한하고 여러 식품군 별로 일정한 비율과 양을 엄격하게 지키는 방법을 권장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적정한 비율과 양을 계산하는 방법이 복잡하고, 전에 먹는 식사와 전혀 다른 식사를 해야 해서 그대로 따르기가 쉽지 않았죠. 그런데 지금은 전반적인 식생활 패턴은 크게 바꾸지 않고 문제가 되는 한두 가지의 식습관을 집중적으로 교정하는 방법으로 달라졌다고 합니다. 당뇨병에 걸리면 먹고 싶은 것을 못 먹는다기보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 더 좋다고 보는 것이죠. 그래서 당뇨환자들은 일반적으로 고칼로리 식사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지방 함량이 낮고, 염분과 당분이 많지 않은 음식을 고르는..

음식과 건강 2021. 10. 24. 22:02

당뇨병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 10가지

남편이 당뇨로 인해 고생하는 걸 보니 당뇨에 대한 경각심이 큽니다. 세계적으로도 당뇨병이 급증하고 있다고 하며, 국내에서는 20대 당뇨병 환자가 연간 11% 증가세를 보이고, 30대 이상 당뇨 유병률은 세계 평균의 약 2배를 넘는다고 합니다. 당뇨병은 예방이 중요하며, 또한 치료에 있어서도 당뇨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미국 건강 미디어 '프리벤션 닷텀'과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서 소개하는 당뇨병에 대한 잘못된 상식 10가지를 소개합니다. 1. 과도한 설탕이 당뇨병을 유발한다. 설탕은 당뇨병을 일으키지 않는다. 그러나 과체중은 주요한 위험 요소 중 하나이고, 첨가당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칼로리가 높은 경향이 있다. 미국당뇨병학회 의학정보 담당이사인 매트 피터슨 박사는 "지방은 설탕보다 칼로리가 두..

음식과 건강 2021. 10. 21. 21:10

췌장의 기능과 췌장 이상 증상 그리고 췌장을 건강하게 하는 음식

췌장은 어떤 기능을 할까요? 췌장은 위장의 뒤쪽에 있는 소화기관 중 하나로, 소화효소를 분비해 음식물을 소화하고, 우리 몸의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능을 합니다. 특히 탄수화물과 단백질 분해하는 효소는 위나 십이지장 등 다른 장기에서도 나오지만, 지방을 분해하는 소화효소는 췌장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지방 소화’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췌장에 문제가 발생하면 ‘복통과 체중감소’가 가장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췌장의 주요 기능인 소화효소 분비가 제대로 잘 되지 않아 영양 흡수가 부족해져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췌장 이상으로 인해 생기는 복통은 일반적인 복통과 다르게 등 뒤와 양옆으로 퍼지는 방사성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며, 몸을 웅크리면 통증이 좀 덜해집니다. 이러한 증상을..

음식과 건강 2021. 10. 21. 16:58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술을 절대 먹어서는 안되는 이유

췌장은 위장의 뒤쪽에 있는 소화기관 중 하나로, 소화효소를 분비해 음식물을 소화하고, 우리 몸의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능을 합니다. 특히 탄수화물과 단백질 분해하는 효소는 위나 십이지장 등 다른 장기에서도 나오지만, 지방을 분해하는 소화효소는 췌장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지방 소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훼장은 당뇨관리에 가장 중요한 기관이기 때문에 췌장관리를 잘하는 것은 곧 당뇨관리를 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은 담석과 함께 췌장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코올은 췌장에 염증을 만들고 췌장의 분비 기능에 이상을 주면서, 효소가 췌장 주위 조직을 스스로 파괴하게 하는 원인을 제공합니다. 또한 알코올 섭취로 인해 체내 온도가 상승하면 내..

음식과 건강 2021. 10. 20. 17:25

하지정맥류 예방에도 좋은 까치발 걷기 하지만 조심해야 할 것

중년이 되면 무엇보다 혈관 질환이 걱정이다. 혈관 속 콜레스테롤, 고혈압, 혈관이 좁아지는 증상 등은 피가 몸 전체를 흐르는 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혈관 질환은 꾸준한 운동으로 예방할 수 있다. 운동을 하면 혈류가 빠르게 돌면서, 혈액 순환이 개선되기 때문이다. 혈액 순환을 위해서라면 일상 속에서 아주 간편히 할 수 있는 운동이 있다. 바로 '뒤꿈치 들어올리기'다. 쉽게 말해 일상 속에서 꾸준히 '까치발'을 들어올리는 동작이 혈관 질환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까치발을 하면 알겠지만, 자연스레 종아리 근육과 허벅지 뒤쪽에도 힘이 들어간다. 까치발 동작은 다리 혈관을 자극해 혈류량을 증가하게 해, 다리 밑에 몰려 있는 피를 위로 올려준다. 이는 다리 아래 정맥근을 강화해 종아리 근육을 단련하고..

음식과 건강 2021. 10. 1. 21:31

당뇨의 예방과 치료는 탄수화물의 소화가 핵심이다

남편이 당뇨가 있어서 늘 조심하며 관리하고 있습니다. 전 당분이 있는 음식을 삼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당뇨는 설탕이나 초코렛 같은 당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섭취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탄수화물을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해서 생긴다는 하더군요. 그래서 당뇨를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든 탄수화물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탄수화물은 어떻게 소화될까요? 유한양행에서 발간하는 '건강의 벗' 잡지에 좋은 글이 있어 읽기 쉽게 편집하였습니다. 소화와 배설 우리는 매일 매일 먹어야 살 수 있다. 식물은 광합성을 통해서 영양분을 자체내에서 만들어내지만, 우리들은 외부에서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영양소를 얻기 때문이다. 살아있는 동물은 생명을 유지하고, 동물을 구성하..

음식과 건강 2021. 3. 4. 20:49

'돈 안드는 건강법' 실제로 해 보니 효과가 대단해

인터넷 검색하다가 돈 안드는 건강법이라는 글이 있어서 관심을 갖고 읽어보았습니다. 비슷한 제목으로 참 많은 포스팅들이 있었는데 읽어 보니 진리는 멀지 않는 곳에 있다는 걸 다시 절감합니다. 요즘 코로나19 시대라 '돈 안드는' 이라는 말과 '건강'이라는 두 키워드가 아주 절묘하게 조합을 해서 관심을 일으키는 '돈 안드는 건강법' 어떤 것이 있는 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1. 매일 아침저녁으로 머리 긁기. 손바닥을 마주 비벼서 열 날 때 열손가락을 빗 삼아 이마부터 뒤통수까지 시원 할 때까지 긁어 주세요. 그러면 눈도 맑아지고 두통예방도 하고, 귀에서 "윙"하는 소리도 없어진다고 하네요. 그럴려면 머리를 자주 감아야겠네요. ㅜㅜ 2. 매일 시간 있을 때 눈알 굴리기. 눈을 살짝 감고 눈알을 먼저 왼쪽부터..

음식과 건강 2021. 1. 27. 14:02

우리가 비듬관리와 치료를 위해 꼭 알아야 할 다섯 가지

2014년에 한국존슨앤드존슨이 닐슨 리서치와 함께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0%가 비듬이 있거나 지난 1년간 비듬 증상을 겪은 적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우리 가족도 머리를 제대로 감지 않거나 하면 여지없이 비듬이 생겨서 어떨 때는 이것도 모르고 외출했다가 얼굴이 화끈거린 적도 있습니다. 비듬 어떻게 해야 잘 관리할 수 있을까요? 인터넷으로 피부과 전문의들이 비듬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한 번 찾아봤습니다. 1. 비듬은 봄이나 가을과 같은 환절기에는 많아진다고 합니다. 건조한 날씨가 피부 각질층을 자극하면서 비듬 발생을 증가시키고, 황사 속 미세먼지는 모공을 막아 두피 영양 공급을 차단하기 때문이라네요. 비듬은 한번 생기면 쉽게 사라지지 않는 만성질환이므로 평소 적극적인 ..

음식과 건강 2020. 5. 23. 12:33

우유와 궁합이 잘 맞는 식품 4가지

우유와 궁합이 맞는 식품 많은 아이들이 생우유를 거부해 우유에 씨리얼 타입의 스낵이나 초콜릿 가루 등을 타서 먹이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소아 영양사나 소아 청소년과 전문의들은 우유는 풍미가 좋고 영양이 풍부하기 때문에 원유 그대로 먹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한다. 우유를 먹기 힘들어하는 아이라면 다른 식품을 함께 곁들여 먹이는 것은 괜찮지만 과자, 과립형 파우더 등 설탕이 가득한 식품을 우유에 타서 먹이는 것은 삼가라는 것. 단 맛은 한 번 맛들이면 쉽게 끊을 수 없기 때문에 단맛을 즐기는 식습관이 굳어질 수 있고 좀처럼 바꾸기 어렵다.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방해가 될 뿐 아니라 충치가 생길 위험도 있다. 생우유는 돌 이후에 먹여야 하며 식품을 함께 먹이는 것은 2세 이후부터 시도하는 것이 좋다..

음식과 건강 2019. 11. 30. 17:40

우유 마시면 배가 아프다는 아이가 마실 수 있는 유당분해우유

우유를 고를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현재 우리 아이의 영양 및 건강 상태와 식습관. 사실 생우유의 기본적인 성분은 다 비슷하며 특정 영양소를 조금 더 강화시킨 우유를 먹인다고 아이가 더 건강해진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 결국 선택은 엄마의 몫이지만 특징을 알아두면 선택이 좀 더 쉬워진다. 비만인 아이 → 저지방·무지방 우유 우유를 가만히 두면 위로 지방이 떠오른다. 이 지방을 제거한 것이 저지방 우유인데 통상적으로 지방 함량이 2% 이하인 제품을 저지방 우유라 한다. 저지방 우유는 일정량의 지방을 걷어내 고소한 맛은 떨어지는 편이지만 가능하면 만 2세 이후부터는 먹이는 편이 좋다. 또 아이가 성조숙증이 의심된다면 반드시 무지방을 먹일 것을 권한다. ‘펫 프리’, ‘무지방’ 등 단어가 붙은 무지방 ..

음식과 건강 2019. 11. 28. 11:50

추가 정보

반응형

인기글

  1. -
    -
    생활개선치료만으로도 당화혈색소 감소시킬 수 있다

    2023.03.22 20:47

  2. -
    -
    나보다 나이 어린 아내의 오빠 어떻게 불러야 하나?

    2021.12.23 19:03

  3. -
    -
    양산보건소에서 무료로 인바디 측정했어요

    2022.11.30 08:37

  4. -
    -
    엉뚱한 친절과 정신 나간 선행

    2021.06.19 21:29

최신글

  1. -
    -
    야간뇨 줄이는 생활방식과 치료 방법

    음식과 건강

  2. -
    -
    생활개선치료만으로도 당화혈색소 감소시킬 수 있다

    음식과 건강

  3. -
    -
    노인돌봄에 필요한 기관 전화 및 인터넷 주소

    복지와 보육정책

  4. -
    -
    노인복지의 기본 원칙과 대책 그리고 발전방안

    복지와 보육정책

페이징

이전
1 2 3 4 ··· 8
다음
우리밀맘마
행복한 맘'ⓢ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