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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치매환자의 증상, 치매 걸린 엄마의 엽기적인 행동들

    2025.03.04 by 우리밀맘마

  • 대박이의 가출과 반려견의 빈자리 그리고 우리 엄마

    2025.02.28 by 우리밀맘마

  • 날 미치게 만드는 치매 환자의 뻔한 거짓말

    2025.02.24 by 우리밀맘마

  • 치매걸린 시어머니 며느리에게 남긴 마지막 말 한마디

    2025.02.21 by 우리밀맘마

  • 선한경쟁으로 성장하는 형제에게 절대 해선 안되는 말

    2024.07.03 by 우리밀맘마

  • 여름철 불청객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아홉가지 지침

    2024.07.01 by 우리밀맘마

  • 치매걸린 엄마 재가노인복지센터 이용하여 보니

    2024.05.08 by 우리밀맘마

  • 치매에 걸린 우리 엄마 가족이 감당하기 제일 힘든 돌발행동 하나.

    2024.05.07 by 우리밀맘마

  • 치매 걸린 엄마의 건강염려증 이를 이용한 약장수의 상술

    2024.05.02 by 우리밀맘마

  • 라면맛의 무한실험, 익혀야 좋다는 토마토를 라면에 넣었더니

    2024.03.21 by 우리밀맘마

  • 이번 겨울 우리 차의 월동준비를 위해 선택한 두가지

    2024.02.11 by 우리밀맘마

  • 올해 김장담글 때 꼭 알아야 할 5가지 뉴스

    2015.12.01 by 우리밀맘마

  • 감기걸린 아기 정말 목욕시키면 안되는 것인가?

    2015.11.08 by 우리밀맘마

  • 만우절 거짓말, 중국 사람들 베이비붐을 일으킨 엄청난 거짓말

    2015.04.01 by 우리밀맘마

  • 다이어트 한다며 퍼붓는 남편의 키스세례 정말일까?

    2014.12.22 by 우리밀맘마

  • 부산 동래에 믿을만한 카센타 타이어박사 10년 단골이 된 사연

    2014.11.24 by 우리밀맘마

  • 안전을 위한 운전 중 핸드폰 사용 금지 그런데 단속을 위한 또다른 빌미에 불과한가?

    2014.06.26 by 우리밀맘마

  • 만우절 거짓말, 만우절에 날아온 휴강 문자 이거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14.03.27 by 우리밀맘마

  • [치매엄마와 행복만들기] 놀이하듯 엄마의 돌발 행동에 대응하기

    2014.03.26 by 우리밀맘마

  • 치매어머니와 행복만들기,화 내지 말아야지 화내면 지는거야

    2014.03.14 by 우리밀맘마

  • 20년간 한 남자랑 살아온 아내가 생각하는 부부행복의 첫단추

    2013.10.28 by 우리밀맘마

  • 평범한 일상의 행복

    2013.09.02 by 우리밀맘마

  • [황혼이혼]그동안 억울했던 내 삶에서 이젠 벗어나고 싶다

    2013.08.07 by 우리밀맘마

  • 성폭행범의 심리와 가장 효율적인 성폭행범 대처하는 호신법

    2013.07.29 by 우리밀맘마

  • 양산의 안경점, 가장 값싸고 품질좋기로 유명한 글라스스토리

    2013.07.16 by 우리밀맘마

  • 새로 출시된 맥도날드 1988버거에 묻어있는 고추장의 비밀

    2013.07.05 by 우리밀맘마

  • 시골 할머니가 주신 건강음료 먹지 않고 가져온 이유

    2013.07.02 by 우리밀맘마

  • 효도하면 장수한다구요? 의학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2013.05.07 by 우리밀맘마

  • 손주돌보미 수당 좋아하는 할머니 싫어하는 할머니 이유는?

    2013.04.23 by 우리밀맘마

  • 행복한 부부를 위한 남편과 아내가 지켜야할 10계명

    2013.04.08 by 우리밀맘마

치매환자의 증상, 치매 걸린 엄마의 엽기적인 행동들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해를 가만 돌아보니 제게 있어 가장 힘들기도 했지만 또 가슴 뿌듯한 것이 바로 엄마와 함께 살게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지난 추석 때 우리집에 오셨으니 벌써 넉달이 되어가네요.  울 엄마 아주 심하진 않지만 치매를 앓고 계시고, 파슨스 병과 몇 가지의 질병을 함께 앓고 있습니다. 재가요양서비스를 받아보려고 의사에게 소견서를 작성해달라고 했더니 열댓가지의 질병 목록들이 쭉 열거되어 있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의사소견서를 작성했는데도 대상이 아니라고 하네요. 도대체 어느 정도가 되어야 하는건지.. 엄마와 함께 살면서 참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치매 환자들의 특징 중 하나가 돌발적인 행동을 한 번씩 하거든요. 이게 제일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갑자기 집을 뛰쳐 나가셔서는 택시를 잡아타고..

치매 엄마 2025. 3. 4. 21:11

대박이의 가출과 반려견의 빈자리 그리고 우리 엄마

우리 엄마 10년 전부터 시추 부부를 입양해 키웠습니다. 남편의 이름은 대박이, 아내의 이름은 이삐, 이 두 부부가 홀로 사시는 엄마의 가족이었죠. 엄마가 우리집에 들어오시는 날 이 부부도 함께 들어왔습니다. 우리 가족만 해도 여섯 식구인데, 반려견까지 아홉식구가 한 집에서 살게 된 것이죠. 집안에서 애완견을 키워보지 않은 우리 가족에게 대박이와 이삐는 정말 별난 존재였습니다. 이삐는 차도녀의 기질을, 대박이는 순진한 눈빛으로 우리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 했답니다. 하지만 전 대박이가 마냥 이쁠 수만 없었죠. 가장 힘든 것이 바로 대소변을 가리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거의 전쟁 수준이었죠. - 치매가 심해지는 친정엄마 저희 집으로 모셨습니다 - 배변가리기를 거부하는 시츄 대박이 그 반항의 끝은?그렇게 한달이..

치매 엄마 2025. 2. 28. 12:34

날 미치게 만드는 치매 환자의 뻔한 거짓말

요즘 제 몸이 힘들다 보니 가족이나 다른 사람 신경쓸 겨를이 없네요. 제가 봐도 요즘 신경이 많이 날카로워져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제 신경을 거슬리는 일이 생기면 바로 반응이 나옵니다.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참을수가 없구요,  그 덕에 울 남편 한 번씩 정말 어쩌다 절 웃기는 그 썰렁한 개그도 하질 못하고 제 눈치만 슬슬 봅니다.  역시 몸이 편하고 건강해야 여유가 생기나 봅니다. 그래도 울 아이들이랑 남편은 제 입장이 어떤지를 알고 잘 살펴주는데,  전혀 제 형편을 고려하지 않은 분이 한 분 있습니다.  바로 울 엄마입니다.  벌써 저희 집에 오신 지 두 달이 되었네요.  이런 저런 적응도 잘하셔서 요즘은 혼자 집에 계셔도 스스로 밥도 챙겨드시고 건강이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참 감사하죠. 치매기도..

치매 엄마 2025. 2. 24. 21:03

치매걸린 시어머니 며느리에게 남긴 마지막 말 한마디

제 친정 엄마가 치매에 걸리다 보니 치매 환자에 대한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가네요. 사실 사람들은 남의 일을 이해한다고는 하지만 직접 그런 경험을 해보지 않으면 생각으로 이해한다는 것과 실제 겪는 것과 얼마나 큰 차이가 나는지 제가 겪어보니 알겠더군요. 예전 서울에서 살 때의 일이 생각 납니다. 당시 제가 다니던 교회는 300여명의 성도들이 출석하는 그리 크지 않으면서 가족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교회 분위기가 그러다 보니 서로 간의 개인적인 일도 대부분 다 알게 되더군요. 그런 점이 불편하기도 하면서 또 그렇기에 정감이 갔답니다. 벌써 20년이 다되어 가는데도 당시 함께 했던 분들의 이름과 얼굴이 떠올려지거든요. 몇 년 전 여름 휴가 때 한 번 들렀는데, 목사님과 친하게 지냈던 분들이..

치매 엄마 2025. 2. 21. 07:21

선한경쟁으로 성장하는 형제에게 절대 해선 안되는 말

아이 넷을 키우다 보니 어떨 때는 제가 제대로 한 건가 싶기도 하고, 작은 일에도 부쩍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 그렇답니다. 특히 아이들 간에 서로 갈등이 있을 때에는 누구 편을 들어야 할지 고민되기도 하고, 혹 제가 말을 잘못하여 아이들 마음에 상처를 남기면 어떡하나 걱정되기도 하구요. 그렇게 노심초사하며 키운 아이들, 큰 애가 벌써 고3이 되었네요. 이젠 어떻게 키울까가 아니라 어떻게 떠나보낼까를 고민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요즘 제가 어린이집에서 유아들을 돌보면 참 재밌으면서도 힘든 것이 바로 아이들의 질투입니다. 지금 제가 셋을 돌보고 있는데, 이 아이들 중 누구라도 안아주기만 하면 난리가 납니다. 저를 한 번씩 난감하게 하는 것이 한 아기가 울어서 그애를 안을라치면 또 다른 녀석이 사고를 치려..

교육과 좋은부모되기 2024. 7. 3. 16:28

여름철 불청객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아홉가지 지침

지난 주말 가족들과 함께 야외에 나갔는데 음식을 좀 많이 준비해 갔는지 김밥이랑 다른 음식들이 좀 남았습니다. 집에 와서 저녁으로 먹었는데도 좀 남았는데 이걸 버려야할지 아님 냉장고에 두고 내일 먹어야 할지 좀 걱정이 되더군요. 혹 탈이 나지 않을까 싶더군요. 이제 여름철의 불청객 식중독에 신경 써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여름철 불청객 식중독   식중독은 80%가 기온이 상승하기 시작하는 5월부터 9월 사이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신선한 아침에는 괜찮았던 음식도 더워진 날씨로 상하는 일이 빈번하기 때문이죠. 식중독은 대부분 배탈 설사와 오심, 구토로 이어지며 심한 경우 사망하기도 합니다. 식중독의 증상은 감염원의 종류와 감염원의 양에 따라 다른데, 빠르게는 30분 내에 발생할 수도 있고, 수주가 지난 ..

음식과 건강 2024. 7. 1. 09:18

치매걸린 엄마 재가노인복지센터 이용하여 보니

사단법인 신생원이 운영하는 양산재가노인복지센터,노인장기요양보험의 도움으로 치매에 걸린 엄마와 함께 살아가기 치매에 걸린 엄마와 함께 살아간지  7월입니다. 치매에 걸린 엄마와 우리 가족이 지금까지 함께 그나마 잘 지내고 있게 된 가장 큰 도움 중 하나는 바로 정부의 도움입니다. 올해 울 엄마 노인장기요양등급 신청하여 3급을 받았습니다. 재작년 등급 신청할 때 오신 심사관님이 다시 오셔서 심사하셨는데, 그 때보다 더 꼼꼼하게 살펴보시더군요. 그런데 이 일을 오래하셔서 그런지 엄마의 마음에 상처가 되지 않도록 아주 세심하게 배려하시며 심사하셨습니다. 심사결과 이전보다 엄마의 건강 상태와 치매 상태가 더 악화되었다는 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거기다 올해 우리 집에 오신 후에도 몇 차례 엄마가 가출을 하셔서, ..

치매 엄마 2024. 5. 8. 08:38

치매에 걸린 우리 엄마 가족이 감당하기 제일 힘든 돌발행동 하나.

치매에 걸린 울 엄니 우리집에 오신지도 벌써 2개월이 훌쩍 지났습니다. 다행히 그간 큰 사고 없이 잘 지냈고, 건강도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얼굴색도 분홍빛으로 뽀얀게 제 피부보다 더 좋아지신 것 같구요. 그냥 외모만 보면 어머니가 이런 병에 걸린 분이지 잘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반면에 전 좀 더 초췌해지고, 피부도 거칠어지고, 몸은 좀 더 피곤에 쩔어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 번씩 벌이는 엄마의 돌발적인 행동에 가슴이 철렁철렁..엄마 걱정보다 제 건강이 더 걱정이 될 지경입니다. 치매에 걸린 노인들, 울 엄마도 그렇지만 대부분 치매는 우울증과 함께 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우울증 증세가 좀 남달라서 곁에 있는 사람을 엄청 피곤하게 만든답니다. 울 엄마도 그렇습니다. 완전 어린애 그 자체입니다. ..

치매 엄마 2024. 5. 7. 08:41

치매 걸린 엄마의 건강염려증 이를 이용한 약장수의 상술

이번에 저희 친정 엄마 우리 집에 모실 때 제 오빠와 저 그리고 남편 모두 엄마 집을 정리하다 경악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엄마 집에 쌓여 있는 엄청난 약상자들과 의료기기들 때문이었죠. 의료기기는 전열침대는 기본이고 허리보조기에 찜질기, 적외선 치료기, 발맛사지기에 코안 레이저치료기까지 정말 없는 것이 없더군요. 건강보조식품으로는 홍삼정과 스쿠알렌, 남자가 먹으면 좋다는 산수유에 각종 종합 비타민제, 오메가 3 등 듣도보도 못한 것들이 엄청나게 쌓여 있었습니다. 김치냉장고에 딴 건 없고 이 건강보조식품만 한가득 있고, 옷장을 열어보니 마찬가지더군요. 표지에 있는 가격을 대충 환산해보니 수백만원이 넘었습니다. 이 중에는 아직 대금을 지불하지 않은 것도 있더군요. 그래서 회사에 전화해서 몇 개는 반품하..

치매 엄마 2024. 5. 2. 08:54

라면맛의 무한실험, 익혀야 좋다는 토마토를 라면에 넣었더니

라면맛의 무한실험, 익혀야 좋다는 토마토, 진라면과 토마토의 만남 그 맛은 과연 어떨까? 오늘은 우리밀파파가 씁니다. 우리밀 파파의 장기 중 하나인 라면맛의 무한 실험, 이번에는 라면에 토마토를 넣어봤습니다. 토마토는 알려진 바로는 익혀야 항암성분이 제대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생 토마토는 독성도 있다 하구요. 보통 햄버거나 피자에 토마토가 들어있는 것은 흔히 봐온 것이기에 갑자기 토마토를 라면에 넣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나더군요. 그리고 제게는 토마토가 반 상자 있었습니다.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칠 수 없죠. 그래서 실험을 해봤습니다. 먼저 라면과 토마토, 그 안에 들어갈 레시피들입니다. 이렇게 잘 끓인 라면, 과연 토마토가 들어간 라면 맛은 어떨까요? 제 느낌은 네 가지입니다. 1. 토마토가 라면의 사..

우리밀파파의 교육 2024. 3. 21. 09:33

이번 겨울 우리 차의 월동준비를 위해 선택한 두가지

자동차 정비, 우리집 자동차의 월동준비, 운전시 눈길 운전에 좋은 스노우타이어와 미끄럼 방지 용품들 며칠 전 제가 사는 양산에도 폭설이 내렸습니다.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린 것이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제 남편 멋모르고 나섰다가 등에 식은 땀 잔뜩 흘리고 다시 돌아왔답니다. 예전에 서울 살 때는 눈길 운전도 나름 자신이 있었는데, 10년 이상을 눈 내리지 않는 동네에 살다보니 눈이 너무 무섭더랍니다. 그러면서 고민하네요. 이렇게 이른 겨울에 울 동네에 눈이 내린 걸로 봐서 아무래도 자동차도 월동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 하구요. 다른 것은 몰라도 타이어 체인이라도 사둬야 하는 게 아닌가 고민하네요. 그러면서 이런 저런 정보를 인터넷으로 검색합니다.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스노타이어. 스노타이어는 표면(트레드)..

생활의 지혜 2024. 2. 11. 08:51

올해 김장담글 때 꼭 알아야 할 5가지 뉴스

김장,김장 담글 때 꼭 알아야 할 정보, 웰빙 김장 담그기 이제 김장철, 아우 생각만 해도 허리가 아파옵니다. 올해 김장은 아무래도 울 남편과 아이들의 강력한 협조를 얻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김장하기 전 벌써 머리를 찌끈거리게 하는 뉴스들이 있습니다. 먼저 김장재료 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다고 하네요. 올핸 특히 태풍이 네 번이나 몰아쳐서 더 하다는 소식입니다. 그래서 김장 담그기 전 꼭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 알아보았습니다. 꼭 알아야 할 다섯가지 뉴스를 우리밀맘마 리포트가 집에서 블로그로 전해드립니다. 1. 농산물 유통비용이 소매가격의 절반 가까이 차지 뭐 새로운 뉴스가 아니죠.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농산물 소매가격의 유통비용 비중이 평균 41.8%를 기록하였고, 최근 가..

생활의 지혜 2015. 12. 1. 15:29

감기걸린 아기 정말 목욕시키면 안되는 것인가?

영유아 목욕법 어떻게 하면 좋을까? 대부분 병원에서는 감기에 걸린 아이들은 목욕을 삼가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상식 같이 여겨지는데 전문가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오늘은 아기들 목욕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욕은 얼마나 자주해야 하나? 신생아들은 돌이 될 때까지는 일주일에 2~3회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너무 잦은 목욕은 아기의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신생아의 경우 배꼽이 떨어지기 전까지는 통목욕을 삼가는 것이 좋고 가능한 수건을 적셔가면서 닦아주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의 온도는 팔꿈치나 손목 안쪽을 이용해 온도를 감지하고 너무 차거나 뜨겁지 않은 정도로 맞추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화상방지를 위해 물을 만드는 히터의 온도가 섭씨 48.9도를 넘지 않도록 맞추어 둔..

출산과 육아 2015. 11. 8. 22:36

만우절 거짓말, 중국 사람들 베이비붐을 일으킨 엄청난 거짓말

만우절 거짓말, 중국의 베이비 붐을 일으킨 엄청난 거짓말 거짓말 중 가장 악질적인 거짓말은 "나는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닌데 당신이 잘못 생각한 것이다. " 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즉 듣는 사람이 잘못 생각할 수 있도록 말해놓고, 그렇게 생각하면 자기 말을 오해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도 있죠. "내가 아는 바로는 불가능하지만..." 이라는 식으로 뭔가 가능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겨서 희망고문을 해놓고는 "그런 건 당연히 불가능하잖아" 라고 말하는 것이죠. 그리스 신화에 보면 '헤르메스'가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도 많이 하니 제우스에게 꾸중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헤르메스가 하는 말이 "거짓말은 하지 않았고 진실을 덜 말한 것입니다" 라고 대꾸했습니다. 진실을 덜 말한 것 이게 가장 악질적..

궁시렁 낙서장 2015. 4. 1. 08:13

다이어트 한다며 퍼붓는 남편의 키스세례 정말일까?

키스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정말일까? 저희 부부는 좀 닭살입니다. ㅎㅎ 시도 때도 없이 애정행각을 벌이기 때문에 울 아이들 저희를 보면서 “저러고 싶을까?” 그러며 혀를 끌끌 차기도 하구요. 결혼한 지 20년이 넘었는데 어찌보면 우리가 비정상인가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울 남편 어느 날부터 이전보다 더 집요하게 키스 세례를 하네요. 뭐 싫지는 않지만 ㅎㅎ 둘이 있게만 되면 뽀뽀와 키스를 해댑니다. 그런데 좀 아무래도 이상하더군요. 이 남자 왜 이러나? 그래서 당신 왜 이래? 제가 좀 수상한 눈빛으로 물었더니, 울 남편 하는 말 “다이어트 하는 중이야. 그러니 잔말 말고 나의 다이어트 프로젝트에 잘 협조해. 맨날 살빼라고 해서 지금 열심히 노력 중이니까” 헐~ 이게 무슨 ... 아내에게 키스하는 것..

음식과 건강 2014. 12. 22. 09:58

부산 동래에 믿을만한 카센타 타이어박사 10년 단골이 된 사연

타이어박사, 부산 동래에서 믿을만한 자동차 수리점(카센터) 타이어박사 10년 단골이 된 이유 우리집 차는 현대 트라제XG입니다. 이차를 2000년 12월에 구입했으니 지금 만 13년을 탔고, 14년째 타고 있습니다. 주행거리를 보니 21만km를 달렸네요. 그간 몇 번의 대형 사고도 있었고, 또 이런 저런 수리도 참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굳건히 우리집 애마로 그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카센터 사장님 말씀으로는 잘 정비만 한다면 앞으로 6년은 충분히 더 탈 수 있어서 20년은 너끈히 채울 수 있다고 하네요. 그 말 믿고 20년 채워볼려고 합니다. 때때로 이거 처분하고 다른 차를 하나 구입할까 생각이 들다가도 이미 이 트라제는 단종이 되어서 이 차만큼의 만족감을 주는 차가 또 있을까 싶어 포기하곤 했습니다..

우리밀파파의 교육 2014. 11. 24. 23:17

안전을 위한 운전 중 핸드폰 사용 금지 그런데 단속을 위한 또다른 빌미에 불과한가?

운전 중 핸드폰 사용금지, 안전을 위한 법규 잘 지킬 수 있도록 돕는 행정이 필요하다 운전 중 핸드폰 사용하면 벌금 6만원(승합차 7만원)에 벌점 15점이라고 합니다. 운전 중에 핸드폰을 사용하면 그만큼 사고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이렇게 범칙금을 물리는 것이죠. 도로교통법 49조10항. 운전자는 자동차등의 운전 중에는 휴대용 전화(자동차용 전화를 포함한다)를 사용하지 아니할 것. 다만,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가. 자동차등이 정지하고 있는 경우 나. 긴급자동차를 운전하는 경우 다. 각종 범죄 및 재해 신고 등 긴급한 필요가 있는 경우 라. 안전운전에 장애를 주지 아니하는 장치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장치를 이용하는 경우 운전자는 단지 휴대폰뿐만이 아니라 운전 중에..

아줌마의 한마디 2014. 6. 26. 08:35

만우절 거짓말, 만우절에 날아온 휴강 문자 이거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만우절 거짓말, 만우절에 날라온 휴강 문자, 이거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올해가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며칠만 지나면 달력 한장을 찢어야 하네요. 그리고 4월 들어서면 만우절로 새로운 달을 시작합니다. 만우절 거짓말 ㅎㅎ 올해는 어떤 거짓말이 판을 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더구나 지방선거까지 겹쳐 있으니 정말 우리나라가 거짓말 공화국 되는 거 아닌지 심히 걱정입니다. 몇 년 전입니다. 막내가 학교에서 돌아왔습니다. 막내가 제기 이럽니다. "엄마, 내가 아빠에게 만우절 거짓말로 제대로 속여볼께." 울 막내가 아빠를 속인다고? ㅎㅎ 이미 게임은 끝났네요. 평소에도 막내 말이라면 곧 죽는 시늉까지하는 아빤데, 이렇게 막내가 맘먹고 거짓말 한다면 아마 알아도 ..

알콩달콩우리가족 2014. 3. 27. 07:08

[치매엄마와 행복만들기] 놀이하듯 엄마의 돌발 행동에 대응하기

치매엄마와 행복만들기, 치매 걸린 엄마의 돌발행동, 날 미치게 만드는 짐싸기 이젠 놀이하듯이 여유있게 대응하게 된 사연 제가 보육교사로 3년째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가정이나 민간 어린이집의 경우 일하는 선생님들이나 직원들 다해도 몇 명 되질 않습니다. 그런데도 참 많은 일들이 그 안에서 벌어지죠. 일단 사람이 몇 명만 되면, 서로 간의 역학관계가 이루어집니다. 원장님과 선생님들 사이, 그리고 선생님과 선생님들끼리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이루어집니다. 어떤 때는 고개가 끄덕여지는 상황도 있지만, 저건 아니다 싶은 그런 치졸한 일들도 많이 생겨나죠. 제가 제일 참기 어려운 건 겉으로 보기엔 서로 참 친해보이는데 뒤에선 흉을보고 급기야는 이간질까지 그런 선생님입니다. 제가 오지랖이 넓어서 그런가요? 제가 당한..

치매 엄마 2014. 3. 26. 06:30

치매어머니와 행복만들기,화 내지 말아야지 화내면 지는거야

치매어머니와 행복만들기, 치매 어머니가 아무리 엉뚱한 일을 벌여도 절대 화내지 말라. 화내는 순간 지는 것이다. 제가 치매에 걸린 제 어머니의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리면 이 글을 읽고 다양한 분들의 의견이 올라옵니다. 그 중엔 '그게 자랑이냐고 떠벌리냐?, 도대체 어머니를 그렇게 욕하고 싶냐? 어떻게 그리 대할 수 있냐?' 는 식으로 부정적으로 보거나 분개하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에게 한 가지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나날이 늘어나는 치매환자, 그 사람이 바로 여러분의 가족일 수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또 저희 가족입니다. 치매환자와 함께 살아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제 글을 읽고는 그저 요양병원에 보내라고 권면해주십니다. 왜냐면 그게 가장 합리적..

치매 엄마 2014. 3. 14. 06:00

20년간 한 남자랑 살아온 아내가 생각하는 부부행복의 첫단추

부부행복의 비결, 누구도 알기 힘든 심오한 여자의 마음,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영국의 에드워드 왕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한 나라를 다스리는 것보다 여자 하나를 다스리기가 더 어렵다." 울 막내가 아빠와 이야기 하면서 이렇게 말하네요. "아빠, 여자는 여자도 모르는 아주 심오한 마음이 있거든. 그게 참 이해하기가 힘들어" 중학교 1학년인 울 막내, 물론 여자입니다. 여자도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기 힘든데, 그런 여친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남자애들을 보면 참 측은한 마음이 든다고 하네요. 이 말 들으니 우스개소리가 하나 떠오릅니다. 한 사람이 하나님께 기도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무엇이든 들어주실 수 있으니 자기 소원 좀 들어달라구요. 하나님께서 무슨 소원이냐고 물으니 자기는..

좋은가정만들기 2013. 10. 28. 07:22

평범한 일상의 행복

바쁜 일상에서 잠시 얻은 아줌마의 여유, 평범한 일상에서 느끼는 감사와 행복 대학시험도 끝나고 방학을 한 상태에서 제일 눈에 띄는 것은 집에 쌓여 있는 먼지와 찌든 때였습니다. ㅎ 또 제가 즐기는 것중에 하나가 청소이지요. 하지만 몸이 예전 같이 않아 쉬엄쉬엄 적당히 청소를 마쳤네요.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만끽하는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공부를 할 때는 항상 바쁘기에 무엇가 쫓기듯 바쁘게 움직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바쁘지 않은 여유로운 일상을 맛보다 보니, 이전에 느끼던 것과는 다른 새로운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전같으면 곤태로울 수도 있는 일상이 이렇게 평안하고 감사하고 기쁠 수 있다니........ 공부를 할 때는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것이 좋고 감사한데, 또 방학을 하니 바쁘지 않는 평범한 일..

알콩달콩우리가족 2013. 9. 2. 18:09

[황혼이혼]그동안 억울했던 내 삶에서 이젠 벗어나고 싶다

황혼 이혼, 이혼하는 이유는 "억울한 인생에서 벗어나고 싶다" 60대 이상의 노부부, 20년 이상을 함께 살아온 이들이 자식들 다 키워놓고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이혼을 원하는 것보다는 아내가 이혼을 원합니다. 이혼하고자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물었더니 의외의 답변을 합니다. 남편이 바람이 피워서, 구타해서, 술에 취해서, 성격 차이가 심해서 등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이유가 아닙니다. “이제까지 억울하게 살아온 인생에서 벗어나고 싶다.” 그런데 이 대답이 생소하기는 하지만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답변입니다. 지금은 많이 달라지고 있지만(어떤 이들은 남성의 역차별을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여자가 아내와 엄마라는 명칭은 어떻게 보면 인생의 굴레라고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얼마든지..

좋은가정만들기 2013. 8. 7. 07:31

성폭행범의 심리와 가장 효율적인 성폭행범 대처하는 호신법

성폭행범들이 노리는 여성과 성폭행범을 만났을 때 호신 요령, 호신용품이 필요한가? 성폭행범들에게 대처할 수 있는 여성의 호신법이 절실한 때입니다. 여성이 신변의 안전을 위해 호신 용품을 지니거나, 이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호신용품 사용법, 그리고 성폭행범을 만났을 때 호신할 수 있는 대처요령을 잘 익혀야 둘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한 누리꾼이 '성폭행범들이 노리는 여성들'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이 폭풍 리트윗을 낳으며 빠르게 전파되고 있습니다. 내용이 상당히 실제적이라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글을 읽으며 정말 그럴까 싶은 생각도 들구요, 그래서 성범죄에 관한 여러 자료를 모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글에 제가 생각하는 내용을 더하여 여성들이 자기 몸을 성폭행범으로 부터 지..

이런 인생 저런 삶 2013. 7. 29. 06:00

양산의 안경점, 가장 값싸고 품질좋기로 유명한 글라스스토리

양산의 안경점, 가장 값싸고 품질좋기로 유명한 글라스스토리, 북정동 빅세일마트 건물 1층 요즘 이상하게 제가 쓰고 있는 안경이 자꾸 삐딱합니다. 저의 만능맨 울 남편에게 안경을 주며 좀 바로 잡아보라고 했더니, 울 남편 안경을 받아들고 이리저리 열심히 살피더니 제게 이렇게 말하네요. "마님, 안경 다리 부분을 지탱해주는 연결고리 부분이 끊어졌사옵니다. 보시옵소서" 그러면서 제게 보여주는데, 보니 정말 그렇네요. 사진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ㅎㅎ 안경 다리 부분과 안경 앞 부분을 연결해주는 부분 중 하나가 떨어져 나갔고, 그러다보니 안경 전체가 삐딱하게 되어 버린 것이죠. 제가 어떻게 하지라는 눈빛을 남편에 보내니 이내 답이 옵니다. "마님, 제가 잘 아는 안경점에 가서 수리를 맡겨 보심이, 큰 비용..

우리고장이야기 2013. 7. 16. 06:00

새로 출시된 맥도날드 1988버거에 묻어있는 고추장의 비밀

새로 출시된, 맥도날드의 1988버거 그 맛은 어떨까? 맥도널드 1988 버그, TV에 계속해서 선전이 나오니 자꾸 먹고 싶은 욕구가 목구멍까지 차오릅니다. 아마도 주말을 맞이하여 울 아들, 점심 식사 대신 맥도널드로 가자고 할 것만 같고, 은근히 그렇게 말해주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처럼 쉬는 날, 실컫 늦잠도 자구 해야죠. 저도 하루 정도 밥 안하고 남이 주는 밥 먹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 페친이 벌써 이 버그를 먹어보곤 그 맛평을 올렸네요. 그 맛평은 이렇습니다. 맥도날드 계의 얼리아답터로써 잽싸게 먹어보았다. 별점은 두개★★. 한국의 맛과 미국의 맛의 어줍잖은 만남이다. 그냥 버거빵에, 패티 두장에, 치즈 한장에, 양상추 좀 넣어두고 양념 좀 넣고, 그리고 밑단의 버거빵에다가 고추장을 발라놓..

궁시렁 낙서장 2013. 7. 5. 19:30

시골 할머니가 주신 건강음료 먹지 않고 가져온 이유

유통기간 지난 건강음료, 과연 마셔도 될까? 시골 할머니가 주신 건강음료 먹지 않고 가져온 이유 어제 울 남편 어머님의 부름을 받고 부산으로 아침 일찍 달려갔습니다. 요즘 한 두어달 정도 어머님께서 울 남편 잘 부르지 않으셨는데, 드디어 한계에 다다르신 것 같습니다. ㅎㅎ 효자 남편, 장모에게 잘보이랴 친 엄마에게도 잘하랴, 요즘 고생이 많습니다. 어머님께서 두 주 전부터 고향인 청도에 가고 싶다며, 아들을 재촉하셨거든요. 청도 풍각장에 가서 장터에 있는 소머리국밥이 먹고 싶고, 시골 친지들에게 양파 좋은 것으로 부탁해놓으셨다고, 그리고 연세가 많으신 시댁 어르신들도 뵙고 와야겠다 하셨습니다. 어머님의 부름에 울 남편 아침에 한달음에 달려가 몸 편찮으신 어머님 모시고 이 더운 날에 하루종일 청도를 고모님..

음식과 건강 2013. 7. 2. 06:00

효도하면 장수한다구요? 의학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효도와 장수, 정말 효도하면 장수할까? 효도와 장수에 관한 황성주 박사의 의학적인 답변 효도해야 성공하고, 효도해야 장수한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위한 도리를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이 계명을 잘 지켜 살면 사람답게 사는 것이고, 또 하나님이 잘 살았다고 인정하는 삶의 지표가 되는 것입니다. 이 십계명은 첫째에서 넷째계명은 사람이 하나님에 대한 도리에 대해 말씀하고 있고, 다섯째에서 열째는 사람과 사람이 지켜야할 도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지켜야할 첫째 도리가 바로 효도입니다. 효도하는 것이 사람의 마땅한 도리이며, 효도해야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고, 장수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주) 이롬 대표 황성주 박사님께서 효도해야 장수하는 의학적인 이유..

좋은가정만들기 2013. 5. 7. 07:44

손주돌보미 수당 좋아하는 할머니 싫어하는 할머니 이유는?

보육복지정책, 여성가족부의 손주돌보미 수당, 손주돌보미 수당 도리어 싫어하는 할머니들, 그 이유는? 손주돌보미 사업, 여성가족부가 서울 서초구에서 시범적으로 행한 사업에 아이디어를 얻어 빠르면 오는 하반기부터 손주를 돌보는 할머니에게 월 4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손주돌보미 사업을 시행하려고 한다. 손주돌보미 사업, 직장맘들의 보육문제와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까지 두 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사업으로 주목받은 손주돌보미 사업은 무엇인지 그리고 문제는 없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손주돌보미 사업 어떻게 시작되었나? 서울 서초구는 2010년 아이 돌보미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65세 이하 여성들에게 50시간 아이 돌보미 교육을 한 뒤 15개월 미만 자녀를 포함한 다(多)자녀 가정에 파견해..

복지와 보육정책 2013. 4. 23. 07:15

행복한 부부를 위한 남편과 아내가 지켜야할 10계명

행복한 부부, 행복한 가정을 위해 남편과 아내가 함께 지켜야 할 10계명 행복한 부부 생활, 부부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람들은 사랑이 그저 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엄청난 착각입니다. 사랑은 만들어가야 합니다.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하는 엔돌핀이 사랑의 전부가 아니거든요. 그 엔돌핀으로 내 사랑을 찾았으면, 이제는 진짜 사랑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남편이 지켜야할 10계명, 아내가 지켜야할 10계명이 있습니다. 남편이 지켜야 할 남편 10계명 1. 아내와 의논하고 결정하는 습관을 길러 보세요. 부부갈등의 가장 많은 부분이 바로 남편의 일방적인 행동입니다. 일상적으로 당연히 해야 하는 일에도 "~해"라고 하기보다는 "~하면 어떨까?" 그..

좋은가정만들기 2013. 4. 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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