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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우리가족

  •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 누구인지 알아내는 비법

    2010.03.24 by 우리밀맘마

  • 바삭하니 환상적인 튀김맛을 뽐낸 시동생의 비결은?

    2010.03.22 by 우리밀맘마

  • 좋아하진 않아도 주는 사탕은 받아오는 여자의 심리

    2010.03.20 by 우리밀맘마

  • 고부갈등해결, 신혼초 그저 착하기만 했던 며느리, 지금은?

    2010.03.19 by 우리밀맘마

  • 엉뚱한 딸이 하고 싶은 두 가지, 가출과 엄마 학교오게 하는 것

    2010.03.18 by 우리밀맘마

  • 아이들에게 학교 임원선거 나가지 말라고 말리는 엄마들의 사연

    2010.03.17 by 우리밀맘마

  • 인터넷 사기 당한 아들, 어떻게 해결해야 하죠?

    2010.03.16 by 우리밀맘마

  • 갈수록 수다가 늘어가는 큰 딸,어쩌면 좋죠?

    2010.03.15 by 우리밀맘마

  • 아파트 층간 소음으로 대판 싸울 뻔 했던 아슬아슬한 순간

    2010.03.12 by 우리밀맘마

  • 출산진통은 계속되는데 세번이나 병원에서 거절당한 사연

    2010.03.11 by 우리밀맘마

  • 내일은 일찍 들어온다는 남편의 약속 믿어도 될까요?

    2010.03.11 by 우리밀맘마

  • 우리 아이들 성적올리는 비결 '잠'에 있습니다

    2010.03.11 by 우리밀맘마

  • 프로포즈 이벤트, 만남을 부르는 남편 20년전 한 바닷가에서의 추억

    2010.01.25 by 우리밀맘마

  • 패션학원에 다니는 중3딸이 그린 일러스트

    2010.01.21 by 우리밀맘마

  • 패션디자인학원 1년 다닌 딸이 직접 만든 원피스

    2009.12.26 by 우리밀맘마

  • 아들이 만든 성탄추리 휴지통에 버려진 사연

    2009.12.23 by 우리밀맘마

  • 부부 성격차이 극복, 팔딱이는 아내 느긋한 남편과 살아가는 비결

    2009.12.22 by 우리밀맘마

  • 신종플루 치료, 우리집 애 넷이 모두 신종플루에 걸렸어요

    2009.11.17 by 우리밀맘마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 누구인지 알아내는 비법

아들에게 사차원 여친이 생겼어요 어느날 울 둘째 히가 뚱이에게 그러네요. "뚱아, 난 너가 좋아하는 애가 누군지 다 알고 있다." 부엌에서 일을 하다 귀를 쫑긋이 듣고 있던 제가 그 얘기를 듣고 방에 가서 물었습니다. "누군데? 응? 누군데~?" "그런게 있어요. 뚱아 누나는 다 안데이~." "누군데?" 뚱이가 물어보네요. "은이 언니한테 다 들었다." "씨~ 얘기 안한다고 약속했는데... 두고보자." 저는 궁금해서 연신 히에게 물어도 웃기만하네요. 그리고 히는 교회를 갔답니다. 집에는 뚱이와 이삐 그리고 제가 있었지요. 저녁을 다 먹고난 뒤 제가 궁금해서 울 뚱이에게 묻기 시작했습니다. "뚱아, 누군데. 엄마에게만 말해봐." "그럼, 엄마가 다른사람에게 다 얘기할꺼잖아요." "말안할께. 진짜. 말해봐~..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3. 24. 05:00

바삭하니 환상적인 튀김맛을 뽐낸 시동생의 비결은?

명절 튀김, 바삭하니 환상적으로 튀김을 하는 방법 남편에 대한 저의 유일한 불만이자 최고의 불만 바로 바쁘다는 겁니다. 그런데요. 그런 남편보다도 훨씬 바쁘게 사는 이가 있답니다. 바로 울 아이들의 삼촌이자 제 남편의 동생이되며, 저에겐 서방님이 되시는 시동생이랍니다. 명절 전날 남편들도 함께 있으면 좋잖아요. 그런데 울 삼촌 그런 명절에도 바쁘다며 아침에 잠시 왔다가 볼 일 보러 나간답니다. 대신 울 신랑은 종일 함께 있으면서 저를 도와줍니다. 그런데 이번엔 반대가 되었답니다. 울 남편이 바쁜 일이 생겨 아침에 잠시 왔다 갔구요, 조금 지나고 나니 동서와 시동생 그리고 사랑스런 민이가 왔답니다. 그런데 삼촌이 오늘은 종일 함께 있어 준답니다. 웬일이죠? ㅎㅎ 울 동서의 얼굴이 환합니다. "동서 오늘 좋..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3. 22. 05:30

좋아하진 않아도 주는 사탕은 받아오는 여자의 심리

화이트데이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주는 사탕도 거절 않고 받아오는 여자의 심리 이번 화이트데이에 맛난 선물 받으셨나요? 우리 가족은 항상 발렌타인데이에도 화이트데이에도 가족끼리 작은 선물을 서로 나눈답니다. 꼭 그렇게 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의미 있는 날에 서로 준비해서 나누는 것이 그리 나쁜 것 같지는 않아 서로 챙겨주지요. 이번 발렌타인데이에 저는 남편에게 줄 작은 초코렛을 준비했답니다. 그런데 뭔 초콜렛이 그리 비싸데요? 작은 거 세 개 집어넣어놓고, 가격은 4천원씩이나 하더군요. 거의 포장값인듯.. 그래도, 그저 저의 사랑의 표현을 한다는 뜻에 준비했답니다. 그리고 아이들 것도 같이 준비를 했습니다. 울 딸들도 아빠와 뚱이꺼를 준비해서 주더군요. 이제 우리 여성들이 선물을 받아야할 화이트데이가..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3. 20. 06:00

고부갈등해결, 신혼초 그저 착하기만 했던 며느리, 지금은?

고부갈등해결, 시어머니와 착한 며느리, 그리고 솔직하게 속마음을 털어놓은 고부간의 대화 착하다는 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결혼전부터 착하다는 말을 참 많이 들었습니다. 회사 동료가 하는 말이 저에게 그냥 착하다라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너무 착해서 문제다." 그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착하면 좋지. 왜 문제지? 직장생활을 4년정도 한다음 전 남편과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저에게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말이 정말 싫었지요.무슨 일이냐구요? "나이가 너무 어려서...." 나이가 어려도 전 착하고 속이 깊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ㅎㅎ 그런데요. 착하다는 것이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결혼을 하고 시부모님밑에서 며느리역할을 하는 것이 누구나 힘들잖..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3. 19. 10:34

엉뚱한 딸이 하고 싶은 두 가지, 가출과 엄마 학교오게 하는 것

고등학교 보충수업 빼는 법, 엉뚱한 딸의 두가지 소원, 가출과 엄마 학교오게 하는 것 우리 우가가 한번씩은 참 엉뚱하답니다. 어느날 이런말을 하는 것입니다. "엄마, 이제 곧 중학교 졸업을 할텐데, 중학교 때 하지 못해 아쉬운 것이 있어요." "뭔데?" "응, 가출해 보는 거랑, 엄마 교무실에 오게 하는거..." "뭐~. 됐거든. 너는 별게 다 아쉽다." 그런데 중학교 졸업을 하고 울 우가 좀 걱정이 있어 보입니다. 저에게 이런 말을 하네요. "엄마, 아마 고등학교 초반에 엄마 학교 교무실에 가게 될지도 몰라요." 어잉~ 이건 무슨 소리? "왜?" "패션디자인학원을 다니려면 야자를 빼먹어야 하는데 선생님에 따라서 절대 안된다는 분도 있데요. 아마 초반에 저랑 많이 싸우게 될지도 몰라요. 그리고 엄마를 부..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3. 18. 05:00

아이들에게 학교 임원선거 나가지 말라고 말리는 엄마들의 사연

학생회장 선거, 초등학교 임원선거 못나가게 말린 엄마들 울 아들 4학년 때의 일입니다. 큰딸은 중학교2학년이고 나머지는 초6학년, 4학년,2학년이었답니다. 참관수업을 오라고 울 뚱이와 이삐가 노래를 부릅니다. 제가 주부이잖아요, 직업이라도 있으면 핑계가 있겠지만 아이들 등살에 그리고 울 아이들 어떻게 수업을 하나 궁금하기도 해서 참관수업을 가는데, 글쎄 날짜와 시간이 같은 것이 아닙니까? 아이들은 3명이고 엄마는 하나인데, 참관수업이 똑같은 시간이니 난감했답니다. 할 수 없이 울 남편을 꼬셨습니다. "여보, 참관수업에 아이들이 꼭 오라고 하는데, 시간이 똑같아요. 당신이 한명이라도 좀 맡아주면 안될까요?" "응, 노력해 볼께." 남편덕분에 두명의 참관수업에 참석하고 나서는 선생님께서 한해동안 아이들을 어..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3. 17. 14:59

인터넷 사기 당한 아들, 어떻게 해결해야 하죠?

인터넷 사기, 게임하다 인터넷사기 당한 아들, 인터넷 사기에 대한 예방과 대처법 어제, 메이플 스토리라는 게임을 즐겁게 즐기고 있던 아들이 갑자기 저에게 와서 핸드폰을 드리 밀더니, 본인 확인을 해달라네요.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본인 확인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있으니 갑자기 아들의 우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 도망갔다. 흑흑흑." 게임을 하다 갑자기 우는 아들, 분명 무슨 큰 일이 생긴 것 같습니다. "뚱아, 무슨 일인데, 왜 울어?" " 아까 전화 한 사람이 내캐시아이템만 받고 없어졌어요. 물건을 사려고 캐시를 바꾸는데, 캐시만 들고 가고 메이플스토리 게임속 돈을 주지 않고 도망갔어요. 흐흐흑...다시 전화 했는데, 전화도 안받아요. 엉엉..." (솔직히 뚱이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통 알..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3. 16. 06:00

갈수록 수다가 늘어가는 큰 딸,어쩌면 좋죠?

엄마와 딸, 수다쟁이 딸, 우리 딸이 수다쟁이가 된 이유 첫아기(우가)가 태어나고, 좋은 엄마의 모델이 없었던 저는 아기와 관련된 서적을 여럿 읽었습니다. 그래서 좋다고 생각되는 것들은 실천에 옮기려고 노력했지요. 그중에 하나는 아기에게 수다를 떠는 것이었습니다. 아기가 오줌을 눠서 울 때면, "아유, 우리 아기 쉬했어요. 엄마가 쉬 갈아 줄께요. 쭈쭈도 하자. 아유 잘하네. 쭈쭈, 쭈쭈..............." 아기에게 맘마를 먹일 때면, "우리 아기 맘마 먹을 시간이예요. 엄마가 정확한 온도를 마췄어요. 우리 아기가 잘 먹는지 볼까요. 아유 잘 먹네........" 버스를 타고 갈때면, 버스창문에 보이는 것들을 가르키며 수다를 떨었지요. "저기 좀 보렴, 나무잎이 노란색이 되었네. 이제 가을이 되..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3. 15. 07:29

아파트 층간 소음으로 대판 싸울 뻔 했던 아슬아슬한 순간

아파트 층간소음, 아파트 층간소음때문에 받은 스트레스, 대화로 갈등을 극복한 사연 저희는 아담한 양옥집에 전세로 들어왔는데, 저희가 1층, 2층에는 우리 아이들보다는 서너살 위인 남매를 둔 가정이 살고 있었고, 같은 교회에 다녔습니다. 그 때만 해도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는 것이 힘들어 우리 아이들은 거의 새벽1에 잠이 들었구요, 아침8시가 되어도 한참 잘 시간이었답니다. 그런데 윗층은 밤8-9시면 잠이 들고 4시가 넘으면 모두 일어나 새벽기도회에 가더군요. 당시만 해도 제겐 새벽기도회가 꿈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네 아이 재우다보면 거의 새벽2시가 되어야 잠이 들 수 있었거든요. 겨우 잠들었다 싶었는데 윗층에서 아이들이 쿵쿵거리기 시작하면 어떤 날은 정말 신경이 날카로워져, 한 마디 하고 싶을 때도 있었답..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3. 12. 05:00

출산진통은 계속되는데 세번이나 병원에서 거절당한 사연

출산진통,출산진통 줄이는 방법,수술해야한다는 산부인과 그런데 아기나 나오다 전 올해로 결혼한지 16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결혼한 후 지금까지 최고의 순간을 꼽으라면 아마 첫째 딸 우가(예명)가 태어난 그 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말해놓고 보니 다른 아이들은 좀 섭섭하겠네요. 그래도 어쩝니까? 첫째 딸에 대한 특별한 사랑은 있는 것이니까요. ㅎㅎ) 출산이 다가와 친정엄마집에 있었던 전 아침에 이슬이 보이고, 어제 저녁에 자면서 간간히 배가 아팠다는 이야기를 하자 엄마는 바쁘게 출산준비를 하시며, 당시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산부인과로 갔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다급해서 찾았는데 그곳 의사들과 간호사들은 첫째 아기는 오래 걸리는데 아직 멀었다며 진통이 10분 간격이 되면 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점심 시간..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3. 11. 16:11

내일은 일찍 들어온다는 남편의 약속 믿어도 될까요?

남편의 약속과 거짓말, 일찍 들어온다는 남편의 말 오늘은 울 남편 험담 좀 하렵니다. 예전에 저랑 연애할 때는 정말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 줄 것처럼 절 따라다니고 또 위해줬습니다. 담에 몸이 좀 나아지고 정신이 맑아지면 저랑 남편의 연애 이야기도 한 번 써볼까 합니다. ㅎㅎ 사실 이 이야긴 제가 쓰기 보다 남편이 써야 재밌을 건데.. 남편 입장에서는 아마 대하소설을 한 편 써도 모자랄 겁니다. ㅋㅋ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네요. 그런데, 결혼한 후 딴 남자들이랑 마찬가지로 달라지더군요. 제가 좀 억울하다는 이야기를 하면 "잡은 물고기" 이야기하며 염장을 질러댑니다. 그래도 이젠 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제 눈치도 많이 보고, 특히 가족 여론에 남다른 신경을 씁니다. 이제 슬슬 후환이 두려워진 건지.ㅎㅎ. 남..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3. 11. 08:21

우리 아이들 성적올리는 비결 '잠'에 있습니다

성적 올리는 방법, 우리 아이 성적 올리는 비결은 "잠" 오늘은 저희 아이들 공부 잘하는 자랑을 좀 하려고 합니다. 잘 읽으시면 돈들이지 않고 아이를 공부잘하게 하는 비법을 배울 수 있으니 팔불출이라고 손가락질하진 말아주세요. ㅎㅎ 저는 아이들이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앞서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영적이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학교 성적을 위해 학원에 보내거나 하는 다른 사교육은 거의 하고 있질 않습니다. 이번 겨울 방학 때 우리 큰 딸 학원에 보낸 게 아마 처음으로 한 일일 겁니다. 그럼에도 우리 아이들 초등학교에 다닐 때는 모두 다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였답니다. 비결이 뭐냐구요? 한 마디로 잠을 잘 재우는 것에 있습니다. 사실 우리 아이들 학교 다녀와서..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3. 11. 08:19

프로포즈 이벤트, 만남을 부르는 남편 20년전 한 바닷가에서의 추억

프로포즈 이벤트,남편의 프로포즈, 20년 전 바닷가에서 불렀던 노래 '만남', 결혼기념일의 추억 울 셋째와 넷째가 어린이 겨울 캠프를 갔습니다. 아이들 절반이 비니 집이 넘 허전합니다. 울 첫째와 둘째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친구들과 집에서 놀 생각에 분주합니다. 찬스에 강한 남편 슬쩍 제게 데이트 신청을 하네요. " 작은 아이들도 없는데, 내일 저녁에 데이트 어때? 분위기 있는 커피솦에서 차도 마시고 ..." "글쎄요." 저는 시원히 하자는 말을 못했습니다. 어제 아버님병원에 모셔다 드리는 날인데, 비가 많이 와 신경을 엄청 썼거든요. 요즘은 운전 스트레스가 좀 심합니다. 이번처럼 비까지 내리면 다음 날에도 몸이 쳐지는게 살짝 두통도 오구요. 또 이런 저런 일로 몸이 많이 지쳐있었거든요.그렇다고 오랫만..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1. 25. 06:00

패션학원에 다니는 중3딸이 그린 일러스트

패션디자인, 패션학원에서 배운 일러스트, 중3의 작품 학원을 같다 온 큰 딸이 자신이 만든 거라며 이것 저것을 보여주네요. 학원 선생님들이 다들 좋으시고 자신을 많이 이뻐해 주신답니다. 학원에서 막내고 조잘거리는 것을 좋아하니, 선생님들이 다 예뻐해 주시나 봅니다. 일러스트선생님은 특히 더 예뻐해 주신다고 하네요. 이 학원은 기본을 배우고 나면 자신이 만들고 싶은 여러 자료를 찾고 선택한 뒤 스케치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관련글 -> 2010/01/17 - [알콩달콩 우리집] - 울 큰 딸(중3)이 만든 청난방셔츠 ) 좀 특별하고 새로운 스타일의 옷을 만들기를 좋아하는 울 큰 딸 때문에 패턴선생님도 좀 고생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울 큰 딸이 고르는 스타일이 선생님도 처음으로 만드는 것들도 있다네요. 선..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1. 21. 06:00

패션디자인학원 1년 다닌 딸이 직접 만든 원피스

부산의 패션디자인 학원, 패션학원 1년 다닌 딸이 직접 만든 원피스 울 큰 딸이 패션디자인학원을 다닌지 1년이 되었네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저의 원피스를 만들어 준다고 해서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몸에 맞춰 봐야 한다며 몇 번을 가져 왔는데, 소매를 달기 전엔 스타일이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그런데 딸은 소매를 좀 색다르게 디자인했더군요. 저는 옷입는 것에서는 많이 보수적인지라, 그저 평범한 스타일이 좋은데, 딸은 좀 색다르고 창의적인 옷을 만들었더군요.그래서 평범하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어요. 그런데요, 며칠 고심하던 우리 아이, 소매를 아예 없애버렸습니다. 겨울인데, 소매를 없애면 어떻게 하냐며 싫은 소리를 좀 했더니, 우리 아이 울컥하네요. 엄마에게 정말 예쁘고 멋진 원피스를 만들어 주고 싶어 나름..

알콩달콩우리가족 2009. 12. 26. 07:00

아들이 만든 성탄추리 휴지통에 버려진 사연

아들이 직접 만든 성탄추리, 그런데 쓰레기통에 버려져 있다니 며칠전 막내가 색마분지로 작고 예쁜 크리스마스추리를 학교에서 만들어 가져왔습니다. 이전 막내가 만든 크리스마스카드에 관해 올린 글이 베스트가 되었다고하니 신이 난 막내는 이 크리스마스 추리도 올려달라고 애교를 떠네요. ㅎ 그 땐 그냥 웃고 지나쳤습니다. 왜냐면 집에 있는 똑딱이 디카 고장난 후 아빠 DSLR 압수했는데, 하나 사준다고 하면서 슬그머니 가져가더니 아직 감감 무소식입니다. ㅎ 그런데, 이제 성탄절도 다가오고 우리 집도 성탄 분위기를 띄워야 할 텐데, 시중에 파는 크리스마스 추리를 사려니 돈이 많이 들고, 또 한 번 쓰고 거의 일년을 그냥 보관해야 할 걸 생각하니 사기가 그렇더라구요. 어떻게 좀 저렴하면서도 쉽게 크리스마스 기분을 낼..

알콩달콩우리가족 2009. 12. 23. 09:12

부부 성격차이 극복, 팔딱이는 아내 느긋한 남편과 살아가는 비결

부부 성격차이 극복 비결, 팔딱이는 아내 느긋한 남편과 함께 살아가기 전 성격이 급한 편입니다. 결혼 전엔 그리 급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밥도 천천히 먹고, 행동도 그리 빨리 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결혼하면서 조금씩 달라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맏며느리라는 부담감도 있구요, 또 아이들 넷을 키우다 보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성격이 그렇게 변해 간 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저에게 있어 기다림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달력을 볼 때 25일이 지나가면은 벌써 달력을 때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이런 저의 성향이 아이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애요. 우리 애들도 은근히 급하거든요. 아마도 제가 빨리하도록 다그친 영향을 크게 받은 것 같아요. 그런 걸 생각하면 아이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구요 ..

알콩달콩우리가족 2009. 12. 22. 05:00

신종플루 치료, 우리집 애 넷이 모두 신종플루에 걸렸어요

신종플루, 신종플루의 증상, 우리집 아이 넷 모두 신종플루에 걸렸다가 회복한 경험담 신종플루 땜에 세상이 난리가 아니네요. 저도 처음엔 사실 남의 일 같이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우리 애들이 하나하나 차례로 신종플루에 걸리더군요. 우리집엔 애가 넷입니다. 큰 애가 중3, 막내가 초등학교 3학년으로 2년 터울로 있습니다. 처음에는 큰 애가 열이 난다며 학교에서 조퇴해서 오더군요. 겁이 덜컥 났지만 아이를 안심시키고, 병원에 가지 않고 일단 안정을 취했습니다. 사실 큰 애와 둘째는 신종플루 확인검사를 해보지 않았습니다.나중에 보니 작은 아이들과 증세가 비슷해서 신종플루에 걸렸겠구나 하고 지금 그렇게 생각하는거죠. 남편은 바로 병원에 가라고 했지만, 사실 신종플루도 감기잖아요? 감기면 약으로 치료할 수 있는게 ..

알콩달콩우리가족 2009. 11. 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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