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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 자위행위 많이 하면 정말로 키 안크냐고 물어오는데

    2022.06.23 by 우리밀맘마

  • 당뇨수치 550인 울 남편 정상수치가 되도록 한 네가지 생활원칙

    2021.12.23 by 우리밀맘마

  • 아이가 없으면 지나치게 심심하다? 당신은 자녀 중독증

    2020.12.12 by 우리밀맘마

  • 우리딸 학교 외주급식 먹고 단체 식중독에 걸렸답니다

    2017.09.18 by 우리밀맘마

  • 10대오토바이사고 알고 보니 범생이 교회 오빠

    2016.04.07 by 우리밀맘마

  • 겨울철 자동차 시동걸기 전에 꼭 본네트를 두드려야 하는 이유

    2015.12.01 by 우리밀맘마

  • 항문이 간질간질 항문소양증의 치료와 예방법

    2015.04.22 by 우리밀맘마

  • 삼일절 맞아 다시 들어보는 백범 김구선생님의 나의 소원

    2015.03.10 by 우리밀맘마

  • 완벽음치인 제가 우리교회 찬양인도자가 되었습니다

    2015.03.10 by 우리밀맘마

  • 울 남편이 말하는 내 아내의 장점 중 최고는 백치미?

    2015.02.08 by 우리밀맘마

  • SK텔레콤 통신 장애 때문에 겪은 한 밤의 황당한 일들

    2014.03.21 by 우리밀맘마

  • 최악의 소개팅 상대 1위 여자는 까칠녀 그렇다면 남자는?

    2014.03.19 by 우리밀맘마

  • [치매 어머니와 행복만들기] 치매 엄마와 함께 살면서 우린 이렇게 변해가네요

    2014.03.17 by 우리밀맘마

  • 가정이란 무엇인가 영국 사람들에게 물었더니

    2014.03.06 by 우리밀맘마

  • 엄마와 딸, 딸도 이해할 수 없는 어린이집 교사의 금기

    2014.02.27 by 우리밀맘마

  • CCM 십자가 그 사랑, 날 감동시켜 울려버린 찬양 가사

    2014.02.26 by 우리밀맘마

  • 연애의 기술, 성적인 친밀감을 보여야 할 찬스를 놓치지 말라

    2014.02.25 by 우리밀맘마

  • 치매엄마 모시기, 따뜻한 말한마디가 정말 필요했던 위기의 순간

    2014.02.19 by 우리밀맘마

  • 설문자문구, 설날 아침 문자로 인사드리는 설문자메시지 40개

    2014.01.29 by 우리밀맘마

  • 이사 잘하기, 이사할 때 미리 챙겨두어야 할 것 네 가지

    2014.01.07 by 우리밀맘마

  • 자녀의 삶을 빛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어렵지 않아요

    2013.12.30 by 우리밀맘마

  • 치매엄마 모시면서 찾아온 첫번째 고비, 왜 짐을 쌀까?

    2013.12.26 by 우리밀맘마

  • 산타클로스의 정체, 산타는 성니콜라스가 아니라 짬뽕이다

    2013.12.24 by 우리밀맘마

  • 전세계약서 작성할 때 특약사항 명시 수월하게 하는 방법

    2013.12.21 by 우리밀맘마

  • 애 넷 키운 엄마 아이가 울 때 대처하는 비법

    2013.12.18 by 우리밀맘마

  • 아기가 이유 없이 울 때 전문의가 알려주는 대처법

    2013.12.13 by 우리밀맘마

  • 치매 걸린 친정엄마를 다시 우리집에 모시고 살게 된 사연

    2013.12.12 by 우리밀맘마

  • 하트경영시대와 마음을 가꾸는 지혜로운 사람

    2013.12.06 by 우리밀맘마

  • 아내가 카톡으로 쓴 내 남편의 이야기, 짠하다

    2013.12.05 by 우리밀맘마

  • 유치원 교사를 여친으로 둔 남자가 꼭 알아야 할 것들

    2013.12.03 by 우리밀맘마

자위행위 많이 하면 정말로 키 안크냐고 물어오는데

자위 많이 하면 정말 키가 크지 않을까요? 청소년기에 들어서는 아이들, 이제 엄마 역할도 달라져야 하겠네요. 적응이 안됩니다. 특히 성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당황스럽기 그지 없구요. 울 아들도 자위를 하는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ㅎㅎ 갑자기 자위를 하면 키가 크지 않는다고 묻습니다. 헐~ 엄마 노릇 제대로 하려면 이거 좀 알아야 할 것이 많습니다. 요즘 아이들 키에 대해 상당히 민감합니다. 클수록 좋다고 다들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우리집 아이들을 보면 적당히 크길 원하지 무조건 크다고 좋은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울 둘째 이제 여중 3학년인데 제 보기에 175정도 되지만 물어보면 170이라고 키를 숨깁니다. 그리고 혹 더 클까 싶어 내심 걱정하고 있죠. 막내는 좀 작아서 걱정입니다. 초등..

음식과 건강 2022. 6. 23. 11:30

당뇨수치 550인 울 남편 정상수치가 되도록 한 네가지 생활원칙

당뇨병 치료하기, 당뇨수치 550에서 정상수치가 되기까지 꼭 해야 할 생활 수칙 작년 초여름입니다. 울 남편이 아무래도 수상쩍더군요. 일단 살이 더 많이 찌고 있다는 징조가 보이고, 또 피로를 많이 호소합니다. 거기다 눈이 자꾸 파르르 떨린다면서 안경을 새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네요. 솔직히 조금 겁이 나더군요. 그런 차에 동네 약국에서 약을 사러 갔는데, 약사 아저씨께서 울 남편을 보며 공짜로 당뇨검사를 해주겠다고 합니다. 공짜라는 말에 솔깃! ㅎㅎ 그래서 살짝 피를 뽑고 즉석 당뇨측정기로 당뇨검사를 했습니다. 삐삐삐~ 릭, 그리고 결과가 나왔는데, 헉.. 정말 심장 멎을 뻔 했습니다. 당뇨 수치가 무려 "550"입니다. 울 남편도 충격을 먹었는지 약사에게 혹 다시 검사해볼 수 있겠냐며 한 ..

음식과 건강 2021. 12. 23. 18:07

아이가 없으면 지나치게 심심하다? 당신은 자녀 중독증

자녀중독증, 그저 말만으로도 그 문제의 위험성이 이해된다 자녀중독증은 무엇인가? 말만 들어도 무슨 뜻인지는 알지만 이런 병이 있다는 사실을 얼마 전 한 육아전문사이트의 글을 읽고 알았습니다. 미국의 엄마들을 위한 온라인 잡지 마이데일리모먼트(mydailymoment.com)에 칼럼니스트 마가렛 폴(Margaret Paul)이 자녀중독증에 대한 자기의 경험을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외동딸이었습니다. 어머니는 모든 초점을 저에게만 맞췄습니다. 저는 엄마가 원하는 대로 착한 아이로 성장했고 엄마를 보호하는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저 스스로는 엄마의 초점에만 맞춰 살아가려다 보니 몹시 불행했고 집에도 도망치고 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녀의 말을 듣고 보니 이 증세가 우리나라에서는 더욱 심..

좋은가정만들기 2020. 12. 12. 21:47

우리딸 학교 외주급식 먹고 단체 식중독에 걸렸답니다

*이 글은 2011년 9월 6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오늘 이 글이 학교급식이라는 키워드에 검색이 되고 있어 내용을 보충하고 편집해서 다시 포스팅 합니다. 2016년 8월 학교급식에 관한 정부 자료를 보니, 우리 아이들이 먹는 학교급식의 안전상태가 미흡한 점이 많아 걱정입니다. 얼마 전 우리 딸에게서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습니다. 지금 울 큰 딸이 다니는 학교의 학생들이 단체로 식중독에 걸려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입니다. 2학년 학생들은 설사 정도로 그나마 증세가 약한 편인데, 3학년 학생들의 증세가 심하다고 합니다. 어떤 아이들은 병원에 입원까지 하였다고 하네요. 이제 수능일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 정말 걱정입니다. 울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부산 금정구에 있는 남여공학입니다. 올해 개학하면서 갑자기 도시락..

알콩달콩우리가족 2017. 9. 18. 13:20

10대오토바이사고 알고 보니 범생이 교회 오빠

꽤 오래 전이네요. 제가 서울에 살 때였습니다. 저와 이웃에 있고, 또 같은 교회에 다니기 때문에 친하게 지낸 언니가 있었습니다. 저보다는 나이가 10년이나 위구요. 서로 마음이 잘 맞아 친언니처럼 따르며 친하게 지냈습니다. 제가 그 언니를 좋아한 이유 중의 하나는 그 집에 두 아들이 있는데 둘 다 공부를 아주 잘했습니다. 교회에서도 모범적이라 교회 학생회 회장을 맡았습니다. 공부도 잘하고, 교회 신앙생활도 착실하고, 외모도 준수하고.. 당시 울 아이들은 겨우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때였기에 어떻게 하면 아이를 그렇게 잘 키울 수 있을까 노하우도 좀 배우고 싶은 그런 마음도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괜찮은지..교회에서 볼 때마다 저런 사윗감 나중에 얻을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인사성도..

궁시렁 낙서장 2016. 4. 7. 20:44

겨울철 자동차 시동걸기 전에 꼭 본네트를 두드려야 하는 이유

겨울철 자동차관리와 동물보호, 시동 걸기 전 자동차 본네트를 꼭 두드려야 하는 이유 추운 겨울 몸을 녹이기 위해서 길고양이들, 특히 어린 고양이들은 자동차 안 엔진룸으로 숨어든답니다. 꽉 닫혀져 있는 엔진룸으로 고양이들이 어떻게 들어가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는데, 자동차 바닥으로 작은 고양이가 세 마리 정도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합니다. 보통 운행하던 차가 주차한 후 아직 온기가 남아 있을 때 작은 고양이들이 이 틈을 파고 들어간다고 하네요. 고양이가 그만큼 따뜻한 공간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엔진룸에 고양이가 있는 줄 모르고 시동을 걸게되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 일어납니다. 일단 엔진룸에 낀 고양이는 숨지거나, 매우 큰 상처를 입은 채 죽지 못하고 고통을 당하게 되구요, 또 자동차 장비..

생활의 지혜 2015. 12. 1. 16:19

항문이 간질간질 항문소양증의 치료와 예방법

항문소양증, 항문이 간질간질할 때의 민망함. 항문소양증은 무엇인가? 오늘 조금 부끄러운 이야길 하려고 합니다. 요즘 들어 갑자기 항문이 간지러운거 있죠. 아주 간혹이긴 하지만 일을 하다 저도 모르게 손이 엉덩이 쪽으로 가는데 순간 당황스럽더군요. 아이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구요. 더 난처한 것은 길을 가다가 간질거리는데 ~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말을 마세요. ㅎㅎ 그 난감함. 전 혹시 요충 때문에 그런가 하고 해충약을 사먹어볼까 생각도 하고, 또 치질이나 치루 같은 것이 아닐까 걱정도 되었답니다. 제가 그런 이야기를 하니 울 남편 항문소양증일 수도 있으니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항문소양증? 첨 들어보는 병명입니다. 좀 자세히 알려달라고 하니 신문 스크랩한 것을 보여주네요.(국제신문..

음식과 건강 2015. 4. 22. 21:32

삼일절 맞아 다시 들어보는 백범 김구선생님의 나의 소원

백범 김구 선생님의 나의 소원 삼일절입니다. 삼일절 하면 우리의 영원한 언니 유관순과 백범 김구 선생이 생각납니다. 백범 선생님은 사실 삼일운동과는 그리 관련이 있지 않았지만 나라를 빼앗긴 우리 민족의 암흑기에 독립과 자주의 불씨를 지펴준 이 민족의 위대한 선생님이죠. 삼일절을 맞아 백범 김구선생님의 소원에 관해 다시 돌아봅니다. 백범선생님은 앞으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것은 문화민족이 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부력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만하고, 우리의 강력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지금, 인류에게 부족한 것은 무력도 아니요, 경제력도 아니다. 자연 ..

아줌마의 한마디 2015. 3. 10. 08:39

완벽음치인 제가 우리교회 찬양인도자가 되었습니다

찬양인도자, 완벽음치인 제가 찬양인도자가 되다니..교회에 나와서 노래를 잘부르게 된 사연 올해 몇 가지 제게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 중 제일 큰 것이 바로 제가 우리 교회에서 오후찬양예배 때 찬양인도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ㅎㅎㅎ 찬양인도자, 아마 학교 때 제 친구들이 들으면 박장대소 할 겁니다. 왜냐하면 저는 정말 음치였었거든요. 전 노래를 정말 좋아합니다. 스스로는 잘 부른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부릅니다. 일명 자뻑 스타일입니다. 대부분의 자뻑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문제가 있습니다. 노래를 부를 때 자뻑 스타일로 부른다는 것이죠. 그래서 음정무시, 박자무시, 그리고 청중무시라는 음치의 삼대조건을 완벽히 갖추게 됩니다. 전 고2 때부터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다녀보니 제일 많이 하는 일 중 하나..

알콩달콩우리가족 2015. 3. 10. 08:29

울 남편이 말하는 내 아내의 장점 중 최고는 백치미?

부부 행복의 비결, 배우자의 장점을 찾아라, 울 남편이 꼽은 나의 최고의 장점이 백치미라 한 사연 누구나 행복한 부부생활을 꿈은 꾸지만, 실제 행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진 않는 것 같습니다. 바람만큼 노력이 이루어진다면 우린 지금보다 훨씬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지금 우리 부부관계에 대해 많이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결혼 20년이 지났지만, 신혼 때의 열정에 같이 살아온 시간이 숙성된 그런 사랑을 하고 있다고 할까요? 저는 24살 어린 나이에 아무 것도 모른 채 그냥 남편이 좋아서 결혼했습니다. 철 없을 때 결혼했으니, 뭣모르고 이렇게 애 넷을 낳고 살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제 경험 상 그래서 결혼은 빨리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애도 넷이 좋구요. ㅎㅎ 그렇게 해서 20년이 ..

좋은가정만들기 2015. 2. 8. 12:24

SK텔레콤 통신 장애 때문에 겪은 한 밤의 황당한 일들

SK텔레콤 통신장애, 통신장애로 겪은 황당한 일, 통신장애로 인한 보상은 어떻게? 어제 저녁 SK 텔레콤 통신 장애가 있었습니다. 우리 가족 7명 중 4명이 SK를 사용하고 있는데, 우린 이게 회사차원의 문제인 줄도 모르고 있다, 한 밤에 정말 몇 가지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황당하다기 보다는 당황스런 일이죠. "고객님 당황하셨어요? 저희도 많이 놀랐답니다" 개콘의 그 대사가 정말 마음에 와닿는 순간이었습니다. SK통신장애로 인해 겪은 에피소드? 직접 겪은 당황한 고객의 이야기입니다. 1. 아빠에게 데이터 선물받기로 한 딸의 분노 울 딸, 이번달 자기 데이터도 다 사용해버려 아빠에게 아양을 떨기 시작합니다. 저나 울 남편 데이터가 많이 남는 편입니다. 그래서 울 딸에게 "알았다, 아빠가 1G 쏜다" 그..

아줌마의 한마디 2014. 3. 21. 07:30

최악의 소개팅 상대 1위 여자는 까칠녀 그렇다면 남자는?

연애의 기술, 최악의 소개팅 상대 여자가 싫어하는 1위는 잘난척하는 남자, 남자가 싫어하는 1위는 까칠녀 요즘 우리 아이들 자라는 거 보면 슬슬 연애에 대한 걱정이 됩니다. 연애를 하는 것도 걱정 못하는 것도 걱정입니다. 자녀가 넷이다 보니 부모로서 기우가 생기는 것이죠. 연애를 해도 좋은 상대를 만났으면 하는 바람이고, 또 건전하게 사귀면 좋겠다 싶은데, 어찌 그게 부모 마음대로 되겠습니까? 요즘 연애 풍속을 보니 예전과 참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연애도 스피드시대네요. 한 통계조사를 보니 요즘 젊은 연인들의 이성교제 기간을 알아봤더니 무려 전체 응답자의 18%가 '100일 미만'이라고 합니다. 10대와 20대에서 교제기간이 100일미만인 경우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하네요. 30대 이상..

사랑과 연애 2014. 3. 19. 07:30

[치매 어머니와 행복만들기] 치매 엄마와 함께 살면서 우린 이렇게 변해가네요

치매환자와 살아가기, 치매 엄마와 함께 살면서 엄마도 변하고 나도 변하고,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안녕하세요’라는 TV프로그램이 있잖아요? 우리 막내 이삐가 즐겨보는 프로라 저도 한번씩 같이 보게 됩니다. 한 번은 특집방송을 편성해서 이전까지 여기에 나와서 고민상담했던 분들을 초대해 그간 얼마나 달라졌는지 그간의 사연을 이야기하는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파란눈이라서 친구도 없고 사람들에게 외면을 당하던 소녀는 방송이 나간 후 많은 사람이 알아보고 도리어 다가와 친구가 되어 줬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많이 밝아지고 자신감도 생겼다며 남자친구도 생겼다고 자랑을 하였습니다.이처럼 많은 분들이 방송이 나간 후 좋아진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몇분은 달라지지 못하고 도리어 상태가 ..

치매 엄마 2014. 3. 17. 07:32

가정이란 무엇인가 영국 사람들에게 물었더니

가정이란 무엇인가? 영국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정의 정의 가정이 무엇입니까? 얼마 전 친지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지 모르겠습니다만 솔직히 전 결혼식 때 주례가 어떤 말을 하는지 귀 기울여 들어본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그저 빨리 좀 끝내 주었음 하는 바람이죠. 그런데 어떤 날은 잘 들리지 않던 말이 귀에 쏘옥 들어올 때가 있잖습니까? 그 날이 그랬던 것 같습니다. 보통 주례사가 시작되면 제 머리엔 별 잡다한 생각으로 다득차게 되는데, 그날은 희안하게 주례의 한 마디가 귀에 쏘옥 들어왔습니다. 모두 다 들었던 것은 아니구요, 주례께서 하신 한 마디의 말이었습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가정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류의 행복을 위해 직접 세우신 것입니다." 사실 그 말도 너무 평범하고 진부한 말입니다..

좋은가정만들기 2014. 3. 6. 07:17

엄마와 딸, 딸도 이해할 수 없는 어린이집 교사의 금기

엄마와 딸, 딸도 이해할 수 없는 어린이집 교사의 금기사항, 절대 전화하지마! 예전 제가 유치원교사를 여친으로 둔 남친의 비애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 글 중에 시도 때도 없이 여친에게 문자나 전화하지 말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왜냐면 그녀는 항상 어린아이들에게 시선이 빼앗겨 있고, 근무시간 중 쉬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런 문자나 전화를 받을 새도 없고, 또 답장을 해줄 틈도 없기 때문입니다. ☞유치원 교사를 여친으로 둔 남자가 꼭 알아야 할 것들 근대 어린이집 교사에게는 문자는 몰라도 전화는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그건 정말 금기 사항이죠. 왜냐면 어린이집에서 유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충분한 잠이랍니다. 아기들은 하루의 절반 이상 잠을 자야 제대로 성장할 수 있거든요. 특히 영아들에게는 잠..

어린이집이야기 2014. 2. 27. 07:54

CCM 십자가 그 사랑, 날 감동시켜 울려버린 찬양 가사

찬양인도 콘티짜기, 십자가 그 사랑 찬양 가사에 은혜 받고 펑펑 울어버린 사연 제가 올해부터 우리교회 오후 찬양예배 찬양인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얼떨결에 맡게된 것이었는데, 솔직히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크게 부담이 되고 힘이 드네요. 찬양인도자들의 고충을 조금 몸으로 이해하고 있는 중입니다. ☞ 완벽음치인 제가 우리교회 찬양인도자가 되었습니다 3번째 찬양인도가 끝난 주일부터 다음 주일 찬양을 어떻게 준비할지 부산하게 생각하며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먼저 찬양을 뽑은 후 컴퓨터에도 저장을 하고, 찬양멤버들에게 다음주 찬양곡을 문자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울 아들에게 어떻게 하면 핸드폰에 원하는 찬양을 저장한 후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지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런 후 매일 시간이 있을 때마다 반복해서 들었습니..

영혼의 양식 2014. 2. 26. 08:09

연애의 기술, 성적인 친밀감을 보여야 할 찬스를 놓치지 말라

연애의 기술, 그 여자를 내 여자로 삼는 10가지 연애의 기술 제가 아는 착한 남자, 정말 괜찮은 남자인데 잘 차여요. 제가 진단해 보니 너무 착해서 그렇더군요. 연애는 착한 남자는 잘하지 못할 것 같네요. 왜냐면 여자에게 연애의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착한 남자가 아니라, 여자에게 어필할 줄 아는 남자거든요. 내 여자가 되게 하는 법, 그런게 있을까요? 이미 한 남자의 내 여자가 되어버린 유부녀의 입장에서 그 옛날 연애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10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찌질이처럼 굴지 말라 만약 당신이 그녀를 얼마나 그리워하는가를 어린아이처럼 징징대며 계속얘기하거나, 혹 그녀가 당신을 떠나버릴까봐 두렵다는 것을 줄곧 말한다면 그녀는 당신의 나약함 때문에,스스로 사랑의 마법에서 깨어나 떠날것입니다...

사랑과 연애 2014. 2. 25. 06:00

치매엄마 모시기, 따뜻한 말한마디가 정말 필요했던 위기의 순간

치매엄마 모시기, 치매엄마와 살면서 겪은 세번째 위기 우리에겐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정말 필요해, 최근 제가 읽은 책이 이상병리학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재밌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신병 중 정말 힘든 병인 정신분열증의 증세가 치매증세와 비슷한 점이 많다는 것이지요. 과대망상, 현실적인 해석불가, 이상행동..... 그런데 이런 정신분열증에 걸린 청년을 부모가 대할 때는 사랑과 배려를 가지고 대하되, 해서는 안돼는 행동에 대해서는 아주 엄하게 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엄마는 치매이지만 비슷한 증세가 많아서 저도 한번 시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하게 대할 때에 조심해야 할 점이 있더군요. 엄하더라도 좋은 감정으로 대하는 것과 나쁜 감정이 들어가는 것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이런 감정이 들어간 행..

치매 엄마 2014. 2. 19. 08:10

설문자문구, 설날 아침 문자로 인사드리는 설문자메시지 40개

감동을 주는 설문자인사, 40개의 설문자메시지,첨부화일 다운받아 사용하세요. 내일부터 설연휴가 시작되네요. 벌써부터 손이 탁풀리는 것이 설연휴 신드롬에 빠진 것 같습니다. 이번 명절 또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할 분들이 많은데 일일이 찾아가기는 힘들고, 전화라도 드려야할텐데 그것도 쉽지 않고 ㅎㅎ 뭔가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 가장 쉬운 것이 문자로 설날인사를 드리는 것인데, 그 문자메시지 문구 만드는 것도 쉽지 않죠. 그래서 제가 온 동네 돌아다니면서 꽤 괜찮은 설날 문자메시지를 모아봤습니다. 저처럼 말주변 없는 분들에게 유용했으면 하네요. 먼저 가장 평범하면서도 정중한 설날 인사입니다. 1. 갑오년이시작되었습니다.올한해도 소망하시는모든일이 잘이뤄지길소망합니다. 건강하세요. 2. 즐거운설날을맞이하여건강과행복..

궁시렁 낙서장 2014. 1. 29. 08:27

이사 잘하기, 이사할 때 미리 챙겨두어야 할 것 네 가지

이사 업체 선정하는 법, 이사할 때 미리 챙겨두어야 할 네 가지 제가 또 이사를 했습니다. 참 이사 자주합니다. 결혼한 지 20년동안 이사만 한 일곱번 정도 한 것 같네요. 평균 3년마다 한 번 이사한 꼴인데, 그정도 자주 이사했으면, 이사 잘하는 요령도 터득했을 법한데, 이상하게 이사할 때가 되면 예전에 했던 기억은 다 잊어버립니다. 그래도 경험 상 이사할 때 한 가지 확실한 노하우는 생겼습니다. 돈이 좀 들더라도 어떻게 하든 몸을 편하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돈이 아까워 이사비용 아끼려고 몸으로 때웠는데, 그렇게 하니 그 뒤에 후유증이 엄청 크더군요. 어떨 때는 병원비가 더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몇 번 당하고 난 뒤 내린 결론, 이사는 포장이사로 해야 한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포..

생활의 지혜 2014. 1. 7. 06:00

자녀의 삶을 빛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어렵지 않아요

아이에게 말하게 하라, 자녀의 삶을 빛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아이들이 하나둘씩 이제 점점 자라나게 되니, 과연 내가 엄마로서 제대로 우리 아이들을 키우고 있나 그런 반성을 자주하게 해봅니다 엄마로서 우리 아이들의 삶을 좀 더 빛나게 해 주고 싶은데, 그게 참 쉽지 않은 일이죠. 엄마가 자녀의 삶을 빛나게 해주는 방법, 한 책을 읽으니 무려 10가지나 되더군요. 제 가슴에 와닿은 내용들을 간추려보았습니다. 1.아는 체 해 주라 아이들은 자기가 관심을 갖고 있는 일에 대해 부모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순간 큰 동기부여를 받는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뭘 좋아하는지, 뭘 관심 있어하는지 그렇게 아이들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해준다면 우리 아이들은 좀 더 자신감 있게 자신을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

교육과 좋은부모되기 2013. 12. 30. 07:39

치매엄마 모시면서 찾아온 첫번째 고비, 왜 짐을 쌀까?

치매 걸린 엄마와의 동거 첫번째 고비, 툭하면 짐을 싸는 치매걸린 엄마의 행동 왜 그럴까? 치매 걸린 우리 엄마가 다시 우리집에서 살게 된지 3개월이 되어 갈 때, 첫번째 고비가 찾아 왔습니다. 이 때쯤이면 올 것이다 생각했는데, 드뎌 올 것이 왔습니다.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상대방의 얼굴표정이나 말, 행동에 대해 민감하며, 보통 사람이 느끼는 것보다 더 많이 현실적인 상황을 왜곡되게 해석하며 적대감을 키워 간다고 합니다. 제가 엄마를 모시면서 가지는 가장 큰 적이 바로 이 적대감이었던 것 같습니다. 엄마가 제겐 그리 편한 존재가 아니었거든요. 어릴 때부터 전 엄마에게 따뜻한 말 한 마디 들어본 기억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내 마음속에 엄마에 대한 적대감을 품지 않고 엄마가 어떤 행동과..

치매 엄마 2013. 12. 26. 07:45

산타클로스의 정체, 산타는 성니콜라스가 아니라 짬뽕이다

산타의 정체, 성니콜라스에서 코카콜라의 CF 주인공 산타가 되기까지 변신 과정을 밝힌다. 드디어 성탄절이 다가왔습니다. 성탄절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바로 예수님과 산타일 것입니다. 성탄절은 예수님의 생일날인데, 어떻게 된 건지 요즘 예수님은 잊혀진 주인공이 되고, 산타가 안방을 차지한 느낌..그래서인지 요즘 교회에서는 되려 산타 추방 운동까지 벌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옛날에는 산타가 들어간 "루돌프 사슴코, 울면 안돼.." 등의 캐럴송을 즐겨 불렀는데, 요즘 교회에서 그런 캐럴송은 듣기 어려워졌네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산타, 예수님의 생일날, 도리어 예수님을 제치고, 주인 행세를 하는 산타의 정체에 대해 지난 주일 교회에서 목사님께 배웠습니다. 그런데 산타의 정체, 전 좀 알고 있었..

영혼의 양식 2013. 12. 24. 07:40

전세계약서 작성할 때 특약사항 명시 수월하게 하는 방법

전세계약서, 전세로 이사할 때 전세계약서 작성요령과 특약사항 합의하는 방법 어제 이사했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에서 만 삼년을 살고, 이번에 같은 아파트 옆 동으로 옮겼습니다. 이전에 살던 곳은 지인이 전세금 없이 올 월세로 시세보다 많이 싸게 살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사실 저희 형편이 몫돈을 댈 형편이 아니기 때문에 월세로 살 수 밖에 없었는데, 집 주인의 사업이 힘들게 되어 목돈이 필요하시다며, 전세로 전환하자고 하시네요. 요즘 전세금 대출 아주 저렴한 이자로 정부에서 빌려준다는 이야기도 있어 혹시나 하고 알아봤더니, 우리 같은 사람에게 그림의 떡이더군요. 제가 친정엄마를 모시고 있고, 애들이 넷이다 보니 대가족입니다. 그런데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아파트 규모가 모두 85㎥ 로 제한되어 있더군요. ..

생활의 지혜 2013. 12. 21. 08:27

애 넷 키운 엄마 아이가 울 때 대처하는 비법

우는 아기 달래는 법, 아기 울음을 그치게 하는 비법 "울음 매뉴얼"을 만들어라 아기가 울어 댈 때 정말 대처하기 어렵죠? 지금 어린이집에서 일하고 있지만 우리 선생님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 중 하나가 이유 없이 아기가 울어댈 때입니다. 여긴 많은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한 녀석이 울어대면 정말 대책이 안서거든요. 겨우 재워놓은 아이 그 울음에 깨서 이유도 모르고 같이 울어대기 일쑵니다. 그러면 선생님들 정말 머리에 뚜껑 열립니다. ㅎㅎ 저도 솔직히 아기들 울어댈 때 힘든 건 마찬가집니다. 특히 제 컨디션이 안좋을 때는 더욱 그렇구요. 하지만 제가 낳은 아기만 넷, 10년을 아기만 키우며 살다보니, 거기다 직업까지 영아반 교사이니 ㅎㅎ 아기 울음에 대해서는 그래도 도가 좀 트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아..

출산과 육아 2013. 12. 18. 07:43

아기가 이유 없이 울 때 전문의가 알려주는 대처법

우는 아기 달래는 법, 아이가 이유 없이 울 때 전문의가 알려주는 대처법 요즘 "수퍼맨이 돌아왔다"는 TV프로를 관심갖고 봅니다. 엄마가 떠난 자리, 아빠가 아기들을 양육하더군요. 저도 신혼 때 매주 월요일마다 학교에 나갔고, 그 때마다 하루종일 애기 아빠가 아이를 돌봤는데, 그 때가 생각이 나 슬며시 웃음지어지더군요. 아마 아빠들, 하루종일 아기만 보고 있어야 한다면 미쳐버릴 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그 프로에 나온 아빠들 나름 잘 견뎌내시더라구요. 그 중 이휘재씨, ㅎㅎ 쌍둥이가 계속 울어대는 통에 정말 힘들어하시더군요. 나중에는 아기 용품 전문점에 파는 유아용 과자를 엄마 몰래 사와서 아이들에게 물리니, 아이들 그 것 입에 물고는 울음을 뚝 그치는데, 할렐루야를 외치더군요. 그 심정, 정말 격어본 사..

출산과 육아 2013. 12. 13. 06:00

치매 걸린 친정엄마를 다시 우리집에 모시고 살게 된 사연

치매환자, 치매걸린 엄마 다시 우리집에 모시게 된 사연 제가 엄마를 모시기전에 저에게 있어서 엄마는 막내딸을 사랑하는 엄마였습니다. 엄마가 우리집에 사시게 되면서 엄마는 그전에 엄마와는 달랐습니다. '치매에 걸렸으니까 그렇지'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런 뜻이 아니랍니다. 모시기 전 엄마에게 있어서 저는 딸중에 제일 사랑스런 막내딸이었습니다. 그런데 모시게 되면서 엄마는 저를 남편처럼 엄마처럼 아님 자기가 의지할 단 하나의 대상이 되어버린 것이지요. 취미생활도 없고 친구도 없고, 그저 자식과 돈밖에 몰랐던 엄마는 이제 오로지 저만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엄마, 직장, 아이들, 남편, 교회.... 엄마는 오로지 저만 보는데 저는 돌봐야하는 것이 너무 많은 것..

치매 엄마 2013. 12. 12. 07:42

하트경영시대와 마음을 가꾸는 지혜로운 사람

마음을 가꾸는 지혜로운 사람, 하트경영시대와 예수님이 하신 좋은 밭의 비유 변화 관리 전문가 윤은기 씨는 21세기를 ‘하트 경영 시대’라고 정의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 머리를 잘 쓰는 사람은 초반에는 성공하지만 언젠가는 한계에 부딪치게 됩니다. 그러나 마음을 잘 쓰는 사람은 점점 더 좋아지게 됩니다. 마음도 잘 쓰고 머리도 잘 돌아가게 되면 물론 더 잘됩니다. 그러나 사실은 마음을 잘 쓰면 머리도 잘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마음씨도 모자라고 머리도 나쁘면 큰 사고는 내지 않지만 마음씨가 나쁘면서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대개 큰 위험을 겪게 마련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을 땅에 비유하셨습니다. 그 비유에는 길가와 흙이 얕은 돌밭, 가시 떨기가 많은 땅 그리고 좋은 땅, 이렇게 4가지 모습의..

영혼의 양식 2013. 12. 6. 09:30

아내가 카톡으로 쓴 내 남편의 이야기, 짠하다

아내가 카톡으로 쓴 남편 이야기, 당신은 언제나 나에게 최고! 아내가 매일 피로에 지친 남편에게 이런 카톡을 보냈네요. 그저 내용을 읽다보니 참 마음이 짠합니다. 여보! 누가 뭐래도 당신은 나에게 항상 최고예요. 저도 이 말을 울 남편에게 전해봅니다. 남푠~ 세상에 기죽지 말고, 화이팅 !! 아 그런데, 출근은 내가 하는데 ... ㅎㅎ by 우리밀맘마 ☞울 남편이 말하는 내 아내의 장점 중 최고는 백치미? ☞아내고민, 남편을 하늘처럼 받들라는 성경말씀 때문에 ☞마눌바보 남편 페이스북에 아내가 고맙다며 올린 아주 소소한 사연 ☞아내가 함부로 내뱉는 남편을 기죽이는 말 20가지

좋은가정만들기 2013. 12. 5. 10:06

유치원 교사를 여친으로 둔 남자가 꼭 알아야 할 것들

유치원 교사, 유치원 교사를 여친으로 둔 남자가 지켜야 할 에티켓 “저는 유치원 교사의 남자친구입니다” 예전 유아교사와 관련된 인터넷에 떠도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단순히 그냥 웃고 넘길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들을 키우는 유아교사들의 현실을 참 잘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읽으면서 마음이 짠했더랬습니다. 유아교사를 여친으로 둔 남자의 비애, 이 글이 유아교사들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유치원 교사의 남자친구입니다. 그녀와 사랑한지 3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 그녀를 이해하지 못해 잦은 다툼과 말싸움을 했습니다.지금은 제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반성하고 있습니다. 지금 유치원 선생님의 남자친구이거나 혹은 유치원에서 일하는 그녀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어린이집이야기 2013. 12. 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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