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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삶을 빛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어렵지 않아요

교육과 좋은부모되기

by 우리밀맘마 2013. 12. 3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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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말하게 하라, 자녀의 삶을 빛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아이들이 하나둘씩 이제 점점 자라나게 되니, 과연 내가 엄마로서 제대로 우리 아이들을 키우고 있나 그런 반성을 자주하게 해봅니다 엄마로서 우리 아이들의 삶을 좀 더 빛나게 해 주고 싶은데, 그게 참 쉽지 않은 일이죠. 

엄마가 자녀의 삶을 빛나게 해주는 방법, 한 책을 읽으니 무려 10가지나 되더군요. 제 가슴에 와닿은 내용들을 간추려보았습니다.  


소수서원_소나무소수서원 앞 소나무 숲

 


1.아는 체 해 주라

아이들은 자기가 관심을 갖고 있는 일에 대해 부모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순간 큰 동기부여를 받는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뭘 좋아하는지, 뭘 관심 있어하는지 그렇게 아이들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해준다면 우리 아이들은 좀 더 자신감 있게 자신을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2.격려해 주라

뭔가 아이가 관심 있어하고, 해보겠다고 하면, 그것이 잘되든 못되든 "그래 한 번 해봐라" 그렇게 믿어주고, 격려해주는 것이 아이의 삶을 빛나게 만들어줍니다. 혹 안되더라도 해보고 안되는 것과 아예 해보지 않고 포기해버리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이죠. 그리고, 성공할 수도 있답니다. 성공과 실패의 승률은 반반, 50%의 가능성이라면 도전해볼만 하지 않난요?


3.말하게 하라


의외로 아아들은 자신의 속마음을 부모에게 털어놓기를 힘들어 하는군요. 강하게 억압당한 감정에서 벗어나도록 힘을 주어야 아이는 자신의 인생을 개척할 용기를 얻습니다. 그러기에 시시한 아이디어라 하더라도 우리 아이가 생각해내는 것이 무엇이든 말할 수 있도록 표현하게 하면, 더 좋은 생각들이 그 입을 통해 말해지게 되는 것이죠. 말한대로 이루어진다. 이건 진리입니다.


4.귀를 기울여 주라


아이가 말할 때 한 눈 팔지 말고 경청해 주는 것, 때때로 아이가 하는 말에 그건 이런 뜻이냐 하며 좀 더 아이의 생각이 뭔지를 알아내려고 적극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입니다. 엄마가, 아빠가 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는구나..그럼 아이는 다른 사람에게도 자신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듣게 하는 능력자가 되는 것이죠.

 

소수서원 소수서원 입구

 



5.장래에 대한 계획을 물어라

아이가 원하는 장래를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혹 부모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고, 또 부모의 기대치에 못미친다 하더라도, 아이 스스로 자기 인생을 개척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혹 우리 아이가 아직 그런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 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어야 합니다. 아이의 인생을 사는 것이기에 아이가 스스로 만들도록 해줄 때 우리 아이는 빛난 인생을 살아갈 것입니다.


6.질문하게 하라

아이의 질문을 막지 마세요. 아이들은 태어나 자라면서 부모에게 50만번의 질문을 한다고 합니다. 부모는 해답을 주는 존재가 아닙니다. 도리어 아이로 하여금 스스로 질문하게 하고, 그 답을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존재죠.


7.이상형을 제시하라

어린이들은 자연적 영웅 숭배자들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어린시절 아이들이 가슴에 품는 영웅들에 대한 관심이 나중 아이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 아이가 어떤 인물을 흠모하면 좋겠습니까? 우리 아이가 흠모할만한 믿음의 사람을 찾아보는 것,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소수서원_현판 소수서원 현판

 



8.경의 내지 칭찬을 표하라

아이들은 칭찬을 먹고 사는 존재라는 사실. 칭찬을 할 때는 막연한 것이 아닌 구체적인 것으로 아스스로 난 참 잘했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9.부모 자신의 인생체험을 나누어라!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는데 말해주지" 가 강의보다 더 도움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아이들은 우리 부모는 어렸을 때 어땠을까에 대한 관심이 크답니다. 동질감을 느끼는 것이죠.


 

소수서원 우리 아이들이 무엇을 바라보는가 그 시각으로 함께 볼 수 있다면..

 



10.그리스도에게 인도하고 격려해 주라


우리가 한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영향은 영원에 대한 것입니다. 그를 주님께 인도한 후 우리는 정기적으로 그가 기독교인의 삶을 살도록 지도하고 격려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강요는 하지 마세요. 스스로 결정하도록 도와주고, 그 결정을 존중해 주세요. 


이제 2013년도 다 저물어 가는군요. 올 한 해 동안 내 인생을 좀 더 빛이 나도록 다듬었는지,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더 빛이 나는 삶을 살아가도록 잘 키웠는지..이제 조용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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