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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 <사실은 사랑받고 싶었어> - 대화는 일상의 치유입니다.

    2021.12.23 by 우리밀맘마

  • 금쪽 같은 내새끼 78회, 악마의 편집?

    2021.12.20 by 우리밀맘마

  • 금쪽같은 내새끼 78회, 오은영의 금쪽 처방

    2021.12.18 by 우리밀맘마

  • 세바시 박재연 소장 '꼬인 관계를 풀어주는 대화법'의 핵심은?

    2021.12.13 by 우리밀맘마

  • 아빠와의 대화 회피 스킬 _언니의 기행

    2021.05.10 by 우리밀맘마

  • 자녀와 대화를 단절하게 하는 부모의 잘못된 의사전달 방식

    2019.09.02 by 우리밀맘마

  • 가정에서의 성교육 자녀와의 대화가 가장 중요해

    2017.10.12 by 우리밀맘마

  • [행복한 부부] 사소한 것을 서로 의논하는 부부입니까?

    2016.11.11 by 우리밀맘마

  • 행복한 결혼생활 비결, 칼로 물베기 하듯 부부싸움을 하라

    2016.06.06 by 우리밀맘마

  • 단절된 부모와 자녀 관계 비폭력대화로 해결해보자

    2015.03.26 by 우리밀맘마

  • 치매 걸린 엄마 세 살 아이 같다가 엄마로 느껴지는 따스한 한 마디

    2014.11.24 by 우리밀맘마

  • 중학생만 되면 짜증내고 고함치는 아이, 이유가 뭔가 알아봤더니

    2013.05.29 by 우리밀맘마

  • 성적이 좋은 아이들의 공통점 아버지와 많은 대화를 한다네요

    2013.03.16 by 우리밀맘마

  • 부산사투리 안쓴다고 생각하는 부산아가씨 녹음을 해서 들어보니

    2013.02.25 by 우리밀맘마

  • 아파트 층간 소음 스트레스 대화로 잘 풀어낸 사연

    2012.08.11 by 우리밀맘마

  • 기혼남 동거남 노총각 이 세사람이 벌이는 진솔한 남자의 이야기

    2011.06.08 by 우리밀맘마

  • 발을 심하게 떠는 아이 이렇게 치료했답니다

    2011.05.07 by 우리밀맘마

  • 아무리 늦은 밤이라도 울 부부 함께 꼭 해야 하는 일

    2010.08.24 by 우리밀맘마

  • 유치원에서 맞고 오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010.04.30 by 우리밀맘마

<사실은 사랑받고 싶었어> - 대화는 일상의 치유입니다.

대화는 일상의 치유입니다. 이해받지 못해서 혼자 울던 날들이 있었나요? 고함을 쳐서라도 그 답답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나요? 억울함을 눈물과 함께 꾹꾹 삼키며 좌절한 적이 있었나요? 서로의 관계를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싶었고 때론 상대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었고, 그 비결이 '대화기술'에 있다고 믿었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관계는 기술이 아닌 진심에서 나온다는 것을 이제 압니다. 만약 누군가 '대화'를 왜 배워야 하냐고 묻는다면 상대를 바꾸거나 이기지 않고도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이 바로 대화에 있기 때문이라고 조금은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표현하겠습니다. 상대를 보는 마음의 시선이 변하고 그들을 이해하는 역량이 확장되고, 불편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용기를 낼 수 ..

유용한정보 2021. 12. 23. 15:51

금쪽 같은 내새끼 78회, 악마의 편집?

아이들을 넘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 저는 금쪽 같은 내새끼를 1회부터 재방을 보는 등 저에게 최고의 관심 프로입니다. 그런데 금쪽 같은 내새끼 78회를 보면서 몇 가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1. 오은영박사는 금쪽이 할머니에게 묻습니다. 아들이 크게 화를 내고 엄마에게 모진소리를 하면 어떤 마음이 드는지? 어머니는 자신이 아들에게도 잘못하고, 손주도 잘못 양육하고 있다는 것에 많이 힘들어하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에 따른 오은영박사, 신애라, 등 어느 누구의 피드백도 없었습니다. 2. 오은영박사는 자녀의 양육에 어려움이 있다면 반드시 자신의 부모님과의 관계를 확인해봐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금쪽이아빠의 아버지와의 관계는 짚어 보았으나 주 양육자인 금쪽이할머니의 부모님에 대한 내용은 전혀 다루지 않고..

교육과 좋은부모되기 2021. 12. 20. 10:05

금쪽같은 내새끼 78회, 오은영의 금쪽 처방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가 느린 기질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1. 수줍음이 많음. 2. 감정 표현을 잘 안함. 3. 변화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음. 이런 기질을 가진 금쪽이를 성격이 급한 아빠와 할머니가 다그치기 일쑤였습니다. 또한, 금쪽이할머니와 금쪽이아빠의 대화가 칼의 대화라고 말합니다. 칼의 대화는 서로에게 상처만 남길 뿐이지요. 칼의 대화에는 4가지 유형이 있다고 합니다. 1) 비난형: 하는 대화에서 ‘맨날 매번, 항상 넌 그러더라’라고 말하는 것. 2) 경멸형: 주로 부부간의 대화에서 하는 말인데요. “너랑 말하느니 멍멍이라 말하는게 낫겠다” 3) 방어형: "너는 얼마나 잘했는데" 4) 외면형: 외면하고 서로가 입을 닫아버리는 관계 오은영의 금쪽 처방 1. 금쪽 가정의 목표를 금쪽이의 마음이..

교육과 좋은부모되기 2021. 12. 18. 19:47

세바시 박재연 소장 '꼬인 관계를 풀어주는 대화법'의 핵심은?

오늘 세바시동영상에서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소장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박재연소장은 '사실은 사랑받고 싶었어' 책의 저자이기도합니다. 50분정도의 동영상이지만 제가 듣고 공감이나 깨닫게 되는 내용을 간단하게 소개하려고합니다. 1. 꼬인관계를 풀어주는 대화법의 기본전제는 무엇일까요? - 먼저는 내 마음 깊은 곳에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고 이를 풀어가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겠지요 - 두번째는 어느쪽이든 조건을 걸면 안된다고 합니다. "만약 너가 ....하면 내가 ...하겠다"라는 마음이 아니라 사랑하기에 풀고자 하는 마음이겠지요. 2. 직장관계에서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 그건 힘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힘이 다르기에 간혹은 길수도 있어야하고 힘이 생기면 말로 표현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저는 결..

사랑과 연애 2021. 12. 13. 11:16

아빠와의 대화 회피 스킬 _언니의 기행

오랜 경험을 통해 무시 받고, 비난 받고 우습게 여겨져 언니와 비교될 만한 소재는 거를 수 있게 되었지만 하나하나 걸러 갈수록 할 말은 없어지고 대화를 무사히 넘길 만한 회피 스킬만 터득한 지경이다. "별 일이 없어 다행이에요." 무성의 하지만 전혀 무성의하지 않은 내 대답이 입에서 떨어지자 마자 아빠의 숟가락이 밥그릇으로 향한다. 아빠의 반응에 안심한 나는 그제야 멀리 있는 갈비를 향해 팔을 뻗는다. "아빠가 묻는데 할 말이 그것 밖에 없니?" 입을 꾹 닫고 젓가락을 양손에 움켜쥔다. 반성하는 표정으로 가만히 있는 것이 상황을 빨리 끝낼 유일한 방법이다. ------------ 대화 회피 스킬 .. 정말 대화한다는 것이 참 힘들어요. 이건 엄청난 스킬을 요구하는데 우린 그저 말만 꺼내면 대화가 되는 줄..

언니의기행 2021. 5. 10. 21:14

자녀와 대화를 단절하게 하는 부모의 잘못된 의사전달 방식

대화를 한다는 것은 사실 상당한 훈련이 되어야 가능한 고난이도의 행동입니다. 그렇기에 학교에서 대화를 할 수 있는 교육이 절실한데 우리나라 교육현실은 전혀 그렇지 못합니다. 저의 편견일지 몰라도 학교 선생님들도 대화하는 훈련이 되어 있지 못해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솔직히 저도 우리 아이들과 대화하는 게 그렇게 쉽진 않습니다. 특히 어떤 주제를 두고 토론하는 것은 더 어렵더군요. 일단 아이들이 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들어야 하고, 또 내 의견을 명확하게 전달해야 하는데, 자꾸 내용이 엇나가기 쉽고, 또 끝까지 듣는 것도 힘들구요. 오늘은 어떻게 하면 자녀와 대화를 잘할 수 있을까? 이 고민을 풀어보겠습니다.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부모가 아이들과 대화할 때 대화가 제대로 되지 않는 가장 큰..

교육과 좋은부모되기 2019. 9. 2. 22:21

가정에서의 성교육 자녀와의 대화가 가장 중요해

가정에서의 성교육 방법들 ▶ 자녀와의 대화가 무엇보다 중요 성에 관한 문제를 놓고 자녀와 어색함 없이 얘기를 주고 받으려면 평소에 꾸준히 자녀와 사소한 일이라도 스스럼없이 대화하는 가정분위기 가 중요하다. 평소 대화를 잘하지 않는 가운데 불쑥 성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는 것은 부모로서도 곤란한 일이고 자녀에게도 위화감만 느끼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녀가 성에 관한 질문을 했을때는 진지하게 그 자리에서 대답해 주어야 한다. 말하기 곤란하다고 회피하거나 당황하는 태도를 보여서는 안된다. 또 애매하게 얼버무리거나 "뭐 그런걸 알려고 그래" 라고 꾸짖으며 대화자체를 단절시키면 이후로는 자녀가 부모와의 대화를 꺼리게 된다. 얼굴이 화끈해질 만큼 난처한 질문이라도 성의 저속성을 연상하지 말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는..

교육과 좋은부모되기 2017. 10. 12. 21:46

[행복한 부부] 사소한 것을 서로 의논하는 부부입니까?

행복한 가정생활 7대 비결 흔히 가정은 작은 교회, 원초적 교회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짝지어 주셔서 가정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가정은 사람들의 편리에 의해 만들어진 단순한 관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행복하게 잘 살아가도록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신 제도입니다. 기독교인들은 가정에 대한 이 하나님의 뜻을 잘 알고, 가정을 행복하게 꾸려갈 책임이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가정을 행복하게 꾸려갈 수 있을까요?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7가지 비결을 알려드립니다. ① 서로 성숙하라 부부는 서로 성숙해져야 합니다. 성숙한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결혼할 때 대부분 '저 사람과 결혼하면 저 사람이 날 행복하게 해줄거야' 라는 기대를 갖고 결혼합니다. '날 행복하게 해줘'라며..

좋은가정만들기 2016. 11. 11. 22:35

행복한 결혼생활 비결, 칼로 물베기 하듯 부부싸움을 하라

부부싸움 칼로 물베기로 현명하게 싸우는 방법 결혼하면 그저 행복할 것만 같았는데 첫 시련이 다가옵니다.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운명같은 전쟁이 시작됩니다. 바로 부부싸움이죠. 그렇습니다. 부부싸움은 운명입니다. 그러니 운명처럼 받아들여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잘 싸워야 합니다. 흔히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 하잖아요? 그게 우리 선조들이 가정을 이끌어가는 놀라운 지혜라는 걸 결혼생활이 오랠수록 더 절실하게 와닿습니다. 피할 수 없는 전쟁, 하지만 칼로 물베듯 우리가 언제 싸웠냐는 듯이 아무런 상처가 남지 않도록 싸워야 하는 고난이도의 싸움기술이 동반되어야 하는 것이 부부싸움입니다. 이제 칼로 물베기 하는 고난이도의 부부싸움 스킬을 알려드릴께요. 첫째, 부부싸움이 거칠어지면 일단 장소를 옮겨보라 사실 ..

좋은가정만들기 2016. 6. 6. 22:34

단절된 부모와 자녀 관계 비폭력대화로 해결해보자

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비폭력대화, 어떻게 하면 말의 폭력을 극복할 수 있을까? 우리는 알게 모르게 참 많은 폭력적인 언어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나의 말이 상대의 마음을 비수같이 찌르며 또 그렇게 상처입히고 있는지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죠. 저도 말의 실수가 참 많습니다. 어떨 때는 남편이나 아이들이 저의 잘못된 언어습관을 지적해주기도 하는데 참 고치기 힘드네요. 비폭력대화(Nonviolent communication, NVC)라고 있습니다. 때로는 연민의 대화 (Compassionate Communication)로 부르기도 하는데요, 우리 마음 안에서 폭력이 가라앉고 자연스러운 본성인 연민으로 돌아간 상태를 가리켜 말하는 것입니다. NVC는 마셜 로젠버그 박사에 의해 고안되었습니다. 로젠버그 박사는 인간이..

교육과 좋은부모되기 2015. 3. 26. 09:48

치매 걸린 엄마 세 살 아이 같다가 엄마로 느껴지는 따스한 한 마디

치매걸린 엄마, 세 살 아이 같은 치매 걸린 엄마가 다시 내 엄마로 느껴지게 하는 따스한 한 마디 아빠는 제가 9살에 돌아가셨습니다. 술을 너무 좋아하셔서 살아 생전 울 엄마 속을 참 많이 썩힌 아빠, 그리고 술때문에 젊은 나이에 우리 곁을 떠난 아빠, 그 아빠의 추도일 다가옵니다. 그런데 좀 고민이 생겼습니다. 추도식에 엄마를 모시고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엄마가 치매시거든요. 또 늦은 밤 시간이 되면 보통 힘들어 하셔서 바깥 나들이를 안하려고 하시는데.. 그래도 아빠 추도식에 엄마가 없으면 또 그렇잖아요? 큰오빠와 상의 끝에 남편과 저는 엄마를 모시고 오빠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치매 걸린 친정엄마를 다시 우리집에 모시고 살게 된 사연) “엄마, 오늘 아빠 제사여서 큰오빠집에 가요. 작은오빠도 올..

치매 엄마 2014. 11. 24. 06:47

중학생만 되면 짜증내고 고함치는 아이, 이유가 뭔가 알아봤더니

청소년들의 감정 이해하기. 중학교 1학년 울 막내, 엄마랑 이야기하다 그냥 울고 싶다는 이유 청소년기를 흔히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합니다. 그런데 울 아아들 이 질풍노도의 시기를 아주 적절하게 이용하며 살아갑니다. 한 번씩 돌발적인 행동을 해놓고는 지금 나는 질풍노도의 시기라 그런 것이니 엄마 아빠가 이해를 해주어야 한다나요? ㅎㅎ 아이가 넷이라 이 녀석들 이 질풍노도의 시기를 줄줄이 이용해 먹다 이제는 막내까지 왔네요. 질풍노도의 시기를 살아가는 우리 막내, 오랜만에 엄마랑 단 둘이 식탁에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길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 솔직히 전 제 상태가 온전하질 못했습니다. 어린이집 마치고 퇴근하여, 밥짓고 청소하려 하는데 몸이 따라주질 않아 그저 식탁에 앉아 있었거든요. 겨우 밥만 밥솥에 앉혀..

알콩달콩우리가족 2013. 5. 29. 07:49

성적이 좋은 아이들의 공통점 아버지와 많은 대화를 한다네요

성적올리는 방법, 성적이 좋은 아이들의 공통점, 아버지와 많은 대화를 하는 아이들은 성적이 좋다, 이유는? 성적이 좋은 아이, 성적을 올리기 위해 부모들은 갖은 정성을 쏟습니다만 정작 성적을 올리는 좋은 비결은 바로 가정에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YTN의 취재에 따르면 성적이 좋은 학생들의 특징을 살펴봤더니 성적인 좋은 아이일수록 아버지와 대화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아버지와 대화를 자주 또는 매우 자주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성적이 상위권인 학생은 49.5%로 높았지만 하위권 학생은 37.4%에 그쳤습니다. 그래도 하위권 학생들도 약 40%정도가 아버지와 대화를 한다는 사실이 고무적이네요. 아버지와의 대화가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아버지의 지지가..

출산과 육아 2013. 3. 16. 07:01

부산사투리 안쓴다고 생각하는 부산아가씨 녹음을 해서 들어보니

부산사투리, 부산사투리로 말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부산아가씨, 그녀의 말을 녹음해 들어봤더니 부산 사람들이 아주 잘하는 착각 중에 하나가 나는 부산사투리를 쓰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TV에서 부산거리에서 인터뷰할 때 말하는 부산 사람들 보면 왜 저리 말하는가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하죠. 부산사투리 우린 안쓴다고 생각하는 부산 아가씨들 우리 집에도 있더군요. 울 셋째와 넷째는 9시면 잠자리에 든답니다. 블로그에 쓸 글을 적고 나니 셋째와 넷째는 잠이 들었고, 첫째와 둘째가 아주 정답게 대화를 나누고 있네요. 하도 재밌게 얘기를 해서 저도 살짝 끼어들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부산말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언니야. 있잖나? 우리는 TV에서 얘기하는 거하고 똑같이 얘기 한다 아이가. 맞제..

알콩달콩우리가족 2013. 2. 25. 12:21

아파트 층간 소음 스트레스 대화로 잘 풀어낸 사연

살인까지 부르는 아파트 층간소음, 우리 아파트 층간소음 대화로 잘 풀어간 사연 서울에서 살다 남편의 직장 문제로 부산으로 내려왔습니다. 한 5년 정도를 양옥집에서 살다 아파트로 이사를 왔습니다. 아파트에서 살아보기는 이때가 처음이었습니다. 아파트는 일반 주택과 형편이 많이 다르더군요. 정말 처음에는 아파트 문화에 적응하지 못해 애를 먹었습니다. 사건은 이사온 지 이틀째에 터졌습니다. 아침부터 아파트 관리실에서 전화가 온 겁니다. 우리집이 너무 시끄럽다고 신고가 들어왔다네요. 정말 놀랐습니다. 사실 아파트 들어올 때 이런 문제가 생길까봐 무척 조심하고 있었는데, 이런 전화가 오니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질 모르겠더군요. 일단 무조건 죄송하다고 답해드리고 아이들에게 다시 교육을 시켰습니다. "애들아 절대 뛰지마..

알콩달콩우리가족 2012. 8. 11. 06:00

기혼남 동거남 노총각 이 세사람이 벌이는 진솔한 남자의 이야기

기혼남 동거남 노총각 이 세 사람의 솔직 토크, 남자들이 말하는 여자와 사랑의 이야기 어제 오랜만에 은행에 들렀습니다. 늦은 오후였지만 은행은 사람들로 인해 많이 북적였고, 제 차례까지는 무려 30분 이상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래서 시간도 죽일 겸 해서 비치된 여성잡지를 읽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잡아보는 여성잡지였습니다. 여기저기 뒤적이다 보니 아주 재밌는 글이 눈에 띕니다. 바로 남자 셋이 이야기하는 남자들의 성에 관한 이야기.. 노총각 한명과 애인과 5년이상 동거하고 있는 동거남 그리고 결혼 5년차 유부남 이렇게 셋이 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더군요. 무슨 얘긴가 궁금해서 슬쩍 들여다 보았더니 아주 재밌는 주제를 갖고 이야기 하네요. 유부남이 그럽니다. 신혼 때까지는 정말 정신 없이 그저 아내..

사랑과 연애 2011. 6. 8. 07:50

발을 심하게 떠는 아이 이렇게 치료했답니다

이전에 지구촌리포터라는 프로그램을 보니, 미국에 한 아이가 하루에 재채기를 1만 6천번이나 한다고 하네요. 병원에 가 보아도 원인을 모르고, 2주가 지났는데, 약을 먹고 있지만, 여전히 1분에 20번의 재채기를 하고 있더군요. 이젠 학교에도 다니지 못하고, 선생님께서 집으로 오셔서 숙제와 공부를 봐 주신답니다. 하루에도 몇 군데의 병원을 가야하지만 나을 수만 있다면 좋겠다는 아이는 정말 예쁜 초등학생 아이였어요. 너무 많이 재채기를 하다보니, 이젠 자신이 재채기를 하고 있는지도 모를 때도 있고, 상담도 받아보았지만,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제 추측에는 스트레스가 원인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상담사 또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조심해주고 편히 쉴 수 있도록 해줄 것을 권하더군요. 이 이야기를 아들에..

음식과 건강 2011. 5. 7. 05:00

아무리 늦은 밤이라도 울 부부 함께 꼭 해야 하는 일

저는 어려서 부터 일찍 잠이 드는 것이 습관이 되어 어른인 지금도 10시를 넘기기가 힘이듭니다. 반대로 남편은 청소년기부터 새벽에 자는 것이 습관이 된지라, 일찍 잠드는 것을 힘들어 하죠. 여기에 이사 온 후로 울 우가에게 서재를 빼앗긴 남편, 집에 일찍 들어와도 있을 곳이 없다는 핑계로 귀가시간이 더 늦어 졌습니다. 도대체 그 늦은 시간까지 사무실에서 뭔 일을 하는지 도통 알 수가 없네요. 사무실에 애인 감춰둔 것도 아니고, 텅빈 사무실에 혼자 무슨 일이 그리 재밌을까요? 오늘도 밤 10시가 넘어가지만 울 남편 오질 않습니다. 잠이 쏟아지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남편 보고 자야겠다는 일념으로 초인적인 힘을 내봅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것인 눈꺼풀이라구요. 이 말뜻을 매일 밤마다 체험하..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8. 24. 06:00

유치원에서 맞고 오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유치원에서 맞고 오는 아이, 유치원에서 폭력을 행사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하나? 울 아들 뚱이는 4살 때에 오전반으로 선교원에 다녔습니다. 어려서부터 순하기만 했던 뚱이. 그런데 선교원이나, 어린이집에 보면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때리는 아이들이 있잖아요. 어느 날 뚱이가 자신이 맞은 이야기를 하더군요.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맞았답니다. 그리고 그 아이는 뚱이만이 아니라 다른아이들도 잘 때린답니다. 보통 엄마들이 맞고 오는 것보다는 때리고 오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다른아이를 때리는 것도 안좋지만, 매일 맞는다는 얘기를 들으니 정말 기분이 나쁘더군요. 그래서 울 뚱이에게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뚱아, 그 아이가 또 때리거든, '때리지마, 왜 때려.' 그렇게 말을 하고, 그래도 때리거든 ..

어린이집이야기 2010. 4. 30.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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