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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 나보다 나이 어린 아내의 오빠 어떻게 불러야 하나?

    2021.12.23 by 우리밀맘마

  • 가정에서 자녀에서 어떻게 성교육을 해야 할까?

    2020.06.02 by 우리밀맘마

  • 경상도남자와 결혼한 여자 가사노동 더 많이 하게 되는 이유

    2015.10.31 by 우리밀맘마

  • 울 남편이 말하는 내 아내의 장점 중 최고는 백치미?

    2015.02.08 by 우리밀맘마

  • 울 막내의 꼼수가 숨어있는 자작 성탄카드 다시 봐도 재밌어

    2014.12.09 by 우리밀맘마

  • 결혼한 여자가 장수하도록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은총

    2014.05.21 by 우리밀맘마

  • 가정이란 무엇인가 영국 사람들에게 물었더니

    2014.03.06 by 우리밀맘마

  • 남자의 바람기 여자의 바람기 나이에 따라 다르다는데

    2014.01.21 by 우리밀맘마

  • 치매엄마를 모시다 찾아온 두번째 위기, 경찰차를 타고 온 엄마

    2014.01.09 by 우리밀맘마

  • 행복한 가정을 위해 남자가 실천해야 할 24가지

    2014.01.05 by 우리밀맘마

  • 남학생들이 배우는 가정과목, 도대체 뭘배우기에 그리 투덜댈까?

    2013.11.18 by 우리밀맘마

  • 아내고민, 남편을 하늘처럼 받들라는 성경말씀 때문에

    2013.11.01 by 우리밀맘마

  • 이 시대 아이 넷을 키우는 가장의 심정,후회하냐고?

    2013.10.03 by 우리밀맘마

  • 자녀를 폐인으로 만드는 부모의 다섯가지 무기

    2013.06.10 by 우리밀맘마

  • 중학생만 되면 짜증내고 고함치는 아이, 이유가 뭔가 알아봤더니

    2013.05.29 by 우리밀맘마

  • 위대한 남자들도 자식 때문에 울었다 쉽지 않은 자녀교육

    2013.04.19 by 우리밀맘마

  • 시어머니들이 뽑은 내 며느리 정말 얄밉게 느껴지는 행동 베스트 5

    2013.04.16 by 우리밀맘마

  • 행복한 결혼생활 원한다면 완벽한 배우자를 꿈꾸지 말라

    2013.04.09 by 우리밀맘마

  • 행복한 부부를 위한 남편과 아내가 지켜야할 10계명

    2013.04.08 by 우리밀맘마

  • 고부간의 갈등 그런데 남편은 왜 아내 편을 들 수가 없는가?

    2013.04.03 by 우리밀맘마

  • 배우자의 자긍심을 세워주려면 실패할 자유를 주라

    2013.03.27 by 우리밀맘마

  • 하워드 핸드릭스 목사 아들의 자전거를 고치려고 만찬 기도를 포기하다니

    2013.03.19 by 우리밀맘마

  • 아들 위한다고 딸을 이혼으로 몰고간 막장 친정엄마 그 결말은?

    2013.03.18 by 우리밀맘마

  • 성적이 좋은 아이들의 공통점 아버지와 많은 대화를 한다네요

    2013.03.16 by 우리밀맘마

  • 문재인의 감나무 사건 그속에 숨어 있는 행복의 비결

    2013.01.03 by 우리밀맘마

  • 세살배기 딸 한글을 깨우치게 한 엄마의 책읽어주기

    2012.10.11 by 우리밀맘마

  • 미국에서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현재의 방향과 방안들

    2012.09.04 by 우리밀맘마

  • 엄마의 과보호가 때로는 특별한 사람을 만든다

    2012.08.22 by 우리밀맘마

  • 울 아들 공부하게 만든 담임선생님의 결정적인 한마디

    2012.06.18 by 우리밀맘마

  • 우리집에 몰려온 여고생들이 꼽은 최고의 라면은?

    2012.03.10 by 우리밀맘마

나보다 나이 어린 아내의 오빠 어떻게 불러야 하나?

알쏭달쏭 호칭문제 어떻게 불러야 하나? 전 남들이 흔히 말하는 교회 오빠와 결혼했답니다. 남편을 처음 만났을 당시 전 고등학생이었고, 남편은 교회에서 고등부를 가르치는 선생님이었습니다. 남편이 담당하는 반의 학생이 된 적은 없지만, 당시 대학 4학년인 남편은 교회에서 선생님이었고, 저는 학생이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남편과 사귀면서도 전 늘 남편을 ‘선생님’ 이를 줄여서 ‘샘’이라고 불렀고, 남편은 제 이름을 불렀답니다. 어느 날 남편이 제게 그러더군요. “샘이라고 하지 말고 오빠라고 해라” ㅎㅎ 그런데 오빠라는 호칭이 왜 그리 닭살 돋는지.. 잘 안되더라구요. 어떨 때는 반 강제로 오빠라고 부르라고 윽박지르기도 했는데, 이상하게 다른 교회 오빠들은 쉽게 오빠, 오빠 하고 부르는데, 남편만은 ‘샘..

좋은가정만들기 2021. 12. 23. 19:03

가정에서 자녀에서 어떻게 성교육을 해야 할까?

가정에서의 성교육 방법들 ▶ 자녀와의 대화가 무엇보다 중요 성에 관한 문제를 놓고 자녀와 어색함 없이 얘기를 주고 받으려면 평소에 꾸준히 자녀와 사소한 일이라도 스스럼없이 대화하는 가정분위기 가 중요하다. 평소 대화를 잘하지 않는 가운데 불쑥 성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는 것은 부모로서도 곤란한 일이고 자녀에게도 위화감만 느끼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녀가 성에 관한 질문을 했을때는 진지하게 그 자리에서 대답해 주어야 한다. 말하기 곤란하다고 회피하거나 당황하는 태도를 보여서는 안된다. 또 애매하게 얼버무리거나 "뭐 그런걸 알려고 그래" 라고 꾸짖으며 대화자체를 단절시키면 이후로는 자녀가 부모와의 대화를 꺼리게 된다. 얼굴이 화끈해질 만큼 난처한 질문이라도 성의 저속성을 연상하지 말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는..

교육과 좋은부모되기 2020. 6. 2. 07:28

경상도남자와 결혼한 여자 가사노동 더 많이 하게 되는 이유

경북출신 男과 결혼하면 하루 65분 집안일 더 한다 -노동연구원 학술대회 발표…"남아선호 지역男, 전통적인 성역할 고수" 그렇잖아도 무뚝뚝한 남자로 소문난 경상도에 대한 좋지 않은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집에 오면 "내다, 아는? 자자" 이 세 마디의 말만 한다나는 경상도 남자들. 그래서 가정적이지 않은 남자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경상도남자들. 그런 경상도 남자들에게 이번에는 더 치명저긴 결과가 나왔습니다. 30일(2015.10) 한국노동연구원이 서울대에서 개최한 '한국노동패널 학술대회'에서 이철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등은 '부모의 남아선호, 성역할 태도와 가사분담'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논문에서 남아선호 사상이 강한 지역 출신의 남성과 결혼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지역의 남성과 결혼한 여성에 비해 상..

좋은가정만들기 2015. 10. 31. 15:03

울 남편이 말하는 내 아내의 장점 중 최고는 백치미?

부부 행복의 비결, 배우자의 장점을 찾아라, 울 남편이 꼽은 나의 최고의 장점이 백치미라 한 사연 누구나 행복한 부부생활을 꿈은 꾸지만, 실제 행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진 않는 것 같습니다. 바람만큼 노력이 이루어진다면 우린 지금보다 훨씬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지금 우리 부부관계에 대해 많이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결혼 20년이 지났지만, 신혼 때의 열정에 같이 살아온 시간이 숙성된 그런 사랑을 하고 있다고 할까요? 저는 24살 어린 나이에 아무 것도 모른 채 그냥 남편이 좋아서 결혼했습니다. 철 없을 때 결혼했으니, 뭣모르고 이렇게 애 넷을 낳고 살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제 경험 상 그래서 결혼은 빨리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애도 넷이 좋구요. ㅎㅎ 그렇게 해서 20년이 ..

좋은가정만들기 2015. 2. 8. 12:24

울 막내의 꼼수가 숨어있는 자작 성탄카드 다시 봐도 재밌어

성탄카드, 울 막내가 손수 만든 성탄카드, 성탄카드에 무슨 내용이 들어 있길래 *제가 블로그 한 지가 꽤 오래되었네요. 누적 방문자도 5백만이 넘었고, 제가 쓴 글이 간간이 이슈가 되기도 하구요. 그럴 때는 조금 어깨가 으쓱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제가 블로그 하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할 때는 바로 우리 가정의 옛 이야기가 제 블로그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것입니다. 살다보면 좀 힘들고 지칠 때가 있잖아요? 전 그럴 때 예전에 썼던 제 블로그의 글을 읽어봅니다. 어떨 때는 이거 내가 쓴 글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잘 쓴 글도 있구요. ㅎㅎ (죄송합니다.)우리 아이들의 어릴 적 이야기를 읽으며 잠시 그 때의 추억을 되살려 보면 그저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피곤했던 일상이 다시 새로워지는 것을 느낍니..

알콩달콩우리가족 2014. 12. 9. 07:00

결혼한 여자가 장수하도록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은총

결혼의 유익, 결혼한 여자가 결혼하지 않은 여자보다 더 오래 사는 이유 결혼은 과연 여자에게 어떤 변화를 줄까? 흔히 남자들은 결혼은 무덤이라는 말을 하면서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왔지만 실제 결혼은 남자에게 있어 손해볼 것이 전혀 없는 제도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자들은 이 결혼 때문에 육아와 가사 그리고 자신의 비전을 접어야 하는 그야말로 희생하도록 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결혼하지 않는 여성에 비해 결혼한 여성들이 빨리 늙고, 또 각종 스트레스와 심적 부담으로 인해 수명도 단축된다고들 하더군요. 오늘은 결혼한 여성이 과연 결혼하지 않는 여성에 비해 정말 수명이 단축되는 것인지 심도있게 살펴보고자 합니다. 1. 결혼은 여성의 정신적 건강을 파괴한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물어보면..

좋은가정만들기 2014. 5. 21. 14:35

가정이란 무엇인가 영국 사람들에게 물었더니

가정이란 무엇인가? 영국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정의 정의 가정이 무엇입니까? 얼마 전 친지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지 모르겠습니다만 솔직히 전 결혼식 때 주례가 어떤 말을 하는지 귀 기울여 들어본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그저 빨리 좀 끝내 주었음 하는 바람이죠. 그런데 어떤 날은 잘 들리지 않던 말이 귀에 쏘옥 들어올 때가 있잖습니까? 그 날이 그랬던 것 같습니다. 보통 주례사가 시작되면 제 머리엔 별 잡다한 생각으로 다득차게 되는데, 그날은 희안하게 주례의 한 마디가 귀에 쏘옥 들어왔습니다. 모두 다 들었던 것은 아니구요, 주례께서 하신 한 마디의 말이었습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가정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류의 행복을 위해 직접 세우신 것입니다." 사실 그 말도 너무 평범하고 진부한 말입니다..

좋은가정만들기 2014. 3. 6. 07:17

남자의 바람기 여자의 바람기 나이에 따라 다르다는데

바람피는 남여, 바람피는 것도 남여의 차이가 있다. 통계로 본 심각한 부부 외도의 현실 간통죄에 대한 정보를 찾다보니 우리나라 부부의 외도가 정말 장난 아니게 심각합니다. 해서는 안되는 것인데, 하지만 누구라도 난 절대 안할거라고 자신 할 수 없는게 바로 '외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게다가 요즘 TV 드라마나 영화 등 방송매체들이 은근히 남여의 바람을 부추기는 경향도 있고, 때로는 아름다운 로맨스로 포장해서 조장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유명 작가이자 의 저자 진화심리학자 데이비스 부스는 ‘외도와 나이의 연관성’이라는 연구를 했습니다. 그의 연구 결과를 보면 남자의 외도는 나이에 비례해 증가를 하는 반면, 여성의 외도는 생식능력에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의 경우 남편의 외도율은 16~..

좋은가정만들기 2014. 1. 21. 07:59

치매엄마를 모시다 찾아온 두번째 위기, 경찰차를 타고 온 엄마

치매엄마 모시기, 치매 엄마와 살면서 찾아온 두번째 위기, 경찰이 엄마를 모시고 교회에 찾아온 사연 치매에 걸린 엄마와 함께 살아가며, 함께 살면서 느끼는 저의 체험을 이렇게 글로 적어가고 있습니다. 여기 처음 오신 분은 앞서 적었던 첫번째 위기글도 읽어주세요. (☞ 치매엄마 모시면서 찾아온 첫번째 고비, 엄마는 왜 자꾸 짐을 쌀까?) 저는 오남매의 막내입니다.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남아선호사상 울 엄마도 고스란히 갖고 있구요, 그런 속에서 그래도 막내 딸인 저를 엄마는 좀 특별하게 대해주었습니다. 내리 사랑이라고 딸이지만 막내라 이뻤던 모양입니다. 엄마는 그래서 저에 대한 기대치가 좀 높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 치매에 걸려 함께 살면서도 제가 당신을 좀 더 특별하게 대해주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딸에 ..

치매 엄마 2014. 1. 9. 12:02

행복한 가정을 위해 남자가 실천해야 할 24가지

행복한 가정, 행복한 가정을 위해 남자가 실천해야 할 24가지 1.가정일에 주체적,능동적으로 참여한다. 2.본가와 처가를 동등하게 생각한다. 3.집안에서 자신의 알은 스스로 한다. 4.자신의 기분에 따라 가족의 행동을 결정하지 않는다. 5.퇴근시간 이후의 소비항략적인 문화를 멀리 한다. 6.자신의 발전을 위해 시간을 투자한다. 7.자신의 가족만 생각하지 말고, 이웃과 사회를 위해 돈이나 시간을 투자한다. 8.선거에는 꼭 투표를 한다. 9.투표할 때 지연과 학연에서 벗어난다. 10.생활 속에서 전경을 생각하며 실천한다. 11.자녀양육 교육을 아내와 똑같이 분담하고 책임진다. 12.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공부를 한다. 13.자녀와 대화하는 방법과 내용을 풍부하게 한다. 14.딸 아들을 구별해서 지우지 않는..

좋은가정만들기 2014. 1. 5. 22:22

남학생들이 배우는 가정과목, 도대체 뭘배우기에 그리 투덜댈까?

가정 과목과 행복한 가정, 남편의 전공은 아내 사랑하기, 아내의 전공은 남편 세워주기 남자들도 가정수업 배워야 하나? 우리 아이들과의 유쾌한 수다, 보통 우리 집은 밥먹을 때 식탁에서 또는 차로 가족들이 함께 움직일 때 아주 유쾌한 수다장이 됩니다. 며칠전 가족 외식을 나갔는데, 그 안에서 울 아이들과 가정에 관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울 남편이 아이들에게 대뜸 이렇게 묻는 것입니다. "얘들아, 너희는 가정 시간이 있다며? 그거 요즘 남자들도 배운다던데 맞냐?" 그러자 울 아이들 그렇다고 대답합니다. 남자도 가정 수업을 한다네요. 지난 번에 울 아들 바느질하는게 너무 싫다며 짜증내던 일이 기억납니다. 그런데 그 가정수업에 여자들의 생리현상과 남자들이 이걸 알아야 할까 싶은 그런 내용도 상당히 있어서, 울..

좋은가정만들기 2013. 11. 18. 07:40

아내고민, 남편을 하늘처럼 받들라는 성경말씀 때문에

아내의 고민, 남편을 하늘처럼 받들라는 성경말씀, 행복한 가정을 위한 부부의 역할 어떻게 해야 하나? 성경말씀 중에 아내가 남편에게 꼼짝못하도록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바로 이 말씀입니다. "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엡 5:22-24) 물론 남편에게 복종해야 하지만, 요즘 사회가 어디 그런가요? 아내도 남편에게 할 말 다하며 살아야지, 민주사회는 그런게 아니잖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 말씀은 시대에 뒤쳐진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남편은 이 말씀 가지고 자꾸 그럽니다. 성경말씀에 순종하라구요..

교육과 좋은부모되기 2013. 11. 1. 07:27

이 시대 아이 넷을 키우는 가장의 심정,후회하냐고?

가장의 마음,아이 넷을 키우는 아버지의 심정.얻는 것이 있다면 잃는 것도 있다. 저는 우리밀파파입니다. 이 블로그의 주인인 우리밀맘마의 남편이랍니다. 제 블로그가 별 볼일 없어 여기에 세들어 살면서 한번씩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쓰곤 합니다. 어쩌다 다음 아고라를 검색하다 몇 년 전에 쓴 제 글이 있어 여기에 소개해 봅니다. 요즘 시대에 아이넷을 낳아 살아가고 있는 가장의 진솔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 글을 쓴 때가 울 큰 아이 초등학교 6학년 때인데, 지금 그 딸 잘 자라서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유학가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시간으로 보니 6년 전이군요. 저는 아이를 넷 키우고 있는 40대 초반 가장입니다. 큰 애가 초등학교 6학년에 막내가 유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 정부가 ..

알콩달콩우리가족 2013. 10. 3. 06:30

자녀를 폐인으로 만드는 부모의 다섯가지 무기

자녀교육, 잘못된 자녀교육, 자녀를 폐인으로 만드는 부모의 다섯가지 무기 하루는 교회에서 다른 여선교회 회원들과 티타임을 가지며 이런 저런 수다를 떨다가 한 분이 이런 말을 하시더군요. “갈수록 자식을 잘 키울 자신이 없다” 그런데 이 한 마디의 말이 함께 수다를 떨고 있는 모든 이의 마음을 힐링하였습니다. 어떨 때는 우리 자식 잘났고, 난 잘 키웠다고 자랑을 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 자식 걱정에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는 것이 사실이거든요. 저도 그렇습니다. 아이 넷을 낳아 지금껏 정말 하나님의 도움과 은혜로 키웠지만, 앞으로 이 아이들이 더 훌륭하게 자기 인생을 살도록 잘 키울 수 있을까?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또 아이들을 교육할만큼 제가 부모로서 역량이 될까? 이 질문에도 역시 자신이 없구요. ..

좋은가정만들기 2013. 6. 10. 07:09

중학생만 되면 짜증내고 고함치는 아이, 이유가 뭔가 알아봤더니

청소년들의 감정 이해하기. 중학교 1학년 울 막내, 엄마랑 이야기하다 그냥 울고 싶다는 이유 청소년기를 흔히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합니다. 그런데 울 아아들 이 질풍노도의 시기를 아주 적절하게 이용하며 살아갑니다. 한 번씩 돌발적인 행동을 해놓고는 지금 나는 질풍노도의 시기라 그런 것이니 엄마 아빠가 이해를 해주어야 한다나요? ㅎㅎ 아이가 넷이라 이 녀석들 이 질풍노도의 시기를 줄줄이 이용해 먹다 이제는 막내까지 왔네요. 질풍노도의 시기를 살아가는 우리 막내, 오랜만에 엄마랑 단 둘이 식탁에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길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 솔직히 전 제 상태가 온전하질 못했습니다. 어린이집 마치고 퇴근하여, 밥짓고 청소하려 하는데 몸이 따라주질 않아 그저 식탁에 앉아 있었거든요. 겨우 밥만 밥솥에 앉혀..

알콩달콩우리가족 2013. 5. 29. 07:49

위대한 남자들도 자식 때문에 울었다 쉽지 않은 자녀교육

자녀교육, 위대한 남자들도 자식 때문에 울다. 에디슨, 마하트마 간디, 윈스턴 처칠, 헤밍웨이 이름만으로도 위인이라 칭송받는 그들도 자녀교육에 실패한 이유는 정말 쉽지 않은 자녀교육, 부모가 된다는 것은 그저 되는 것이 아니라 철처하게 준비되어야 하는 것을 뼈져리게 느껴집니다. 자녀교육, 위대한 남자들도 자식 때문에 울었다고 하더군요. 호자에 견자 없다고, 우리가 위대하게 생각하는 이 분들 자식들은 정말 엄청난 사람들일 것 같은데, 실상을 들여다보니 그게 아이더군요. 아버지가 위대하다고 자녀가 저절로 위대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모리시타 겐지라는 분이 이 위대한 사람들의 자녀들이 어떠했는지를 들여다봤습니다. 아니 실피패한 자녀를 둔 위대한 사람들만 들여다 본 것이죠. ♠ 조지프 케네디와 아들 에드워드 / ..

좋은가정만들기 2013. 4. 19. 07:43

시어머니들이 뽑은 내 며느리 정말 얄밉게 느껴지는 행동 베스트 5

시어머니가 뽑은 얄미운 며느리 행동, 경산지방민요 시집살이 노래로 본 시집살이의 설움 고부갈등, 시어머니와 며느리 이 둘이 갖는 역학관계가 사실 결혼 초기에 가장 큰 난관이며, 이겨내기 힘든 현실적인 장벽이다. 시어머니 때문에 사랑하는 부부가 이혼하는 경우도 있고, 고부간의 갈등 때문에 가정이 파탄나는 경우도 심심찮게 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 개선할 방법은 없을까? 일단 이 둘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며 현실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일터,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왜 미울까? 시어머니들이 뽑은 내 며느리가 얄밉게 느껴질 때는 언제인가? 시어머니가 뽑은 얄미운 며느리 베스트 5를 알아본다. 우리나라 경산지방 민요에 시집살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시집살이 개집살이 고추 당초 맵다해도 시집살이 더 맵더라 외나..

좋은가정만들기 2013. 4. 16. 07:10

행복한 결혼생활 원한다면 완벽한 배우자를 꿈꾸지 말라

행복한 결혼생활, 내 맘에 쏙드는 완벽한 배우자가 있을까? 그런 완벽한 배우자와 살면 정말 행복해질까? 누구나 결혼할 때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꿉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행복한 결혼생활이란 안드로메다에서나 일어나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결혼하기 전과 결혼한 후 남자도 여자도 변하기 때문이죠. 결혼하기 전에 남녀는 모두 완벽한 배우자를 꿈꿉니다. 그리고 자신도 그런 완벽한 배우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죠. 완벽한 아내, 완벽한 남편 그런 완벽한 배우자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러니 하게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서는 완벽한 배우자가 되고자 하는 것이 걸림돌이 된다고 합니다. 아니 행복한 결혼생활을 원한다면 완벽한 배우자가 되겠다는 꿈은 일찌감치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건 현실성..

좋은가정만들기 2013. 4. 9. 06:00

행복한 부부를 위한 남편과 아내가 지켜야할 10계명

행복한 부부, 행복한 가정을 위해 남편과 아내가 함께 지켜야 할 10계명 행복한 부부 생활, 부부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람들은 사랑이 그저 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엄청난 착각입니다. 사랑은 만들어가야 합니다.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하는 엔돌핀이 사랑의 전부가 아니거든요. 그 엔돌핀으로 내 사랑을 찾았으면, 이제는 진짜 사랑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남편이 지켜야할 10계명, 아내가 지켜야할 10계명이 있습니다. 남편이 지켜야 할 남편 10계명 1. 아내와 의논하고 결정하는 습관을 길러 보세요. 부부갈등의 가장 많은 부분이 바로 남편의 일방적인 행동입니다. 일상적으로 당연히 해야 하는 일에도 "~해"라고 하기보다는 "~하면 어떨까?" 그..

좋은가정만들기 2013. 4. 8. 07:24

고부간의 갈등 그런데 남편은 왜 아내 편을 들 수가 없는가?

고부갈등, 엄마와 아내 사이에 낀 남편, 도대체 누구 편을 들어야 하는가? 엄마와 아내 사이에 선 남편, 고부 간의 갈등 속에 있는 남자 그 남자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고부의 갈등과 남편의 고민, 엄마 편을 들자니 아내가 울고, 아내편을 들자니 엄마가 울고, 여자들이 이리 무서울 줄이야..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하루하루 한 숨으로 살아가는 남자들의 심리, 그저 지구 밖으로 나가고 싶다고 하는데, 오늘은 그 남편의 심리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저희 시어머니 정말 좋은 분입니다. 50년을 넘게 시어머니 모시고 시집살이 하시면서 나는 며느리 절대 시집살이 안시켜야지 하는 결심을 하시고 저희 며느리들에게 힘이 되어주시려고 많이 노력하셨습니다. 명절 때 우리 여자들이 부엌일 하고 있는데, 남편들 앉아서 ..

알콩달콩우리가족 2013. 4. 3. 07:41

배우자의 자긍심을 세워주려면 실패할 자유를 주라

행복한 부부, 행복한 부부의 비결, 부부의 자긍심이 높을 때 더 행복한 부부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행복한 부부생활, 부부의 자긍심이 높을 때 행복한 부부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배우자의 자존감이 낮을 수록 부부관계는 편향적이 되거나 일방적이 되거나 병적인 모습이 된다. 부부가 서로에 대해 존중하고 자존감과 자긍심이 높아지면 더욱 건강하게 사랑하며, 행보간 부부생활을 할 수 있다. 행복한 부부, 행복한 가정을 세우고자 한다면 배우자의 자긍심을 높여주어야 한다. 제가 예전에 읽은 책 중에 생명의 말씀사에서 발행한 "부부 건축-부부의 자긍심 세워주기"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남편도 참 많이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고, 그 책의 내용으로 많은 토론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그 중 남편이 가장..

좋은가정만들기 2013. 3. 27. 06:00

하워드 핸드릭스 목사 아들의 자전거를 고치려고 만찬 기도를 포기하다니

아버지와 아들, 하워드 핸드릭스 목사님의 선택, 아들의 어려움을 제일 큰 일로 생각하는 아버지, 아들을 도와주는 아버지 하워드 핸드릭스 목사님과 아들의 이야기에 잔잔한 감동을 받습니다. 유명한 기독교교육학자인 하드워핸드릭스 목사님과 자전거가 고장나 힘들어하는 아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아버지와 아들이 나누는 훈훈한 정을 느껴봅니다. 이게 아버지와 아들이구나. 하워드 핸드릭스 목사님의 이야기가 여러분에게도 신선한 충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워드 핸드릭스라는 분이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기독교교육학자이면서 목사님입니다. 이 분이 지은 책 " 삶을 변화시키는 가르침"이라는 책은 아마 교회학교에서 교사를 하는 이라면 다 읽어봐야할 정도로 중요한 책입니다. 저도 이 책으로 공부하면서 참 많은 교훈..

좋은가정만들기 2013. 3. 19. 07:33

아들 위한다고 딸을 이혼으로 몰고간 막장 친정엄마 그 결말은?

엄마와 아들, 엄마의 지나친 아들 의존증, 아들의 연애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엄마, 마침내 파혼하게 된 부부의 이야기 딸에게 가장 힘이 되는 친정엄마, 힘들고 어려울 때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의 우군이 친정엄마가 아니겠는가? 그저 전화로 미주알고주알 속에 있는 거 다 쏟아내도 우리 딸 어떡하냐 하며 공감해주고 마음 풀어주는 친정엄마, 딸들이 시집가도 그 험한 시집살이 이겨낼 수 있는 것도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친정 엄마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그런 친정엄마마 있는 것이 아니라 딸에게 도무지 도움이 되지 못하는 친정 엄마도 있다. 도움이 안되는 정도가 아니라 딸을 이혼으로까지 몰고 가는 막장 친정엄마가 있다고 한다. 3월 15일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63회 '엄마 그..

좋은가정만들기 2013. 3. 18. 07:23

성적이 좋은 아이들의 공통점 아버지와 많은 대화를 한다네요

성적올리는 방법, 성적이 좋은 아이들의 공통점, 아버지와 많은 대화를 하는 아이들은 성적이 좋다, 이유는? 성적이 좋은 아이, 성적을 올리기 위해 부모들은 갖은 정성을 쏟습니다만 정작 성적을 올리는 좋은 비결은 바로 가정에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YTN의 취재에 따르면 성적이 좋은 학생들의 특징을 살펴봤더니 성적인 좋은 아이일수록 아버지와 대화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아버지와 대화를 자주 또는 매우 자주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성적이 상위권인 학생은 49.5%로 높았지만 하위권 학생은 37.4%에 그쳤습니다. 그래도 하위권 학생들도 약 40%정도가 아버지와 대화를 한다는 사실이 고무적이네요. 아버지와의 대화가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아버지의 지지가..

출산과 육아 2013. 3. 16. 07:01

문재인의 감나무 사건 그속에 숨어 있는 행복의 비결

문재인, 문재인 부부의 행복 비결, 감나무 사건이 보여주는 생명사랑 정신과 그의 정치 철학 오늘은 문재인 민주당 전대통령 후보 부부 이야길 할까 합니다. 뭐 제가 그 분들을 따로 만나서 인터뷰한 건 아니구요 ㅎㅎ 그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TV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두 부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가 지금도 잊지 않고 감동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바로 그 유명한 문재인의 감나무 사건입니다. 문재인씨의 아내 김정숙씨 두 부부가 사는 집은 제가 살고 있는 곳과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있습니다. 같은 양산사람입니다. 그 집에 가보진 않았지만 집에 정원이 있는 단독주택이라는 것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그 정원에 문재인씨 감나무를 하나 심었는데 그게 삼년이 되는데도 감이 열리지 않아 정숙씨의 눈총..

음식과 건강 2013. 1. 3. 07:38

세살배기 딸 한글을 깨우치게 한 엄마의 책읽어주기

한글교육, 세 살에 한글을 깨친 우리 딸, 어린 아이 한글을 깨치게 하는 비결 가을, 천고마비와 함께 독서의 계절입니다.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책읽는 것은 다 힘든 것 같습니다. 요즘 미국도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든 책을 읽게 하려고 엄청난 노력을 한다고 합니다. 수업시간표에 독서하는 시간을 배정하기도 하고, 독서할 수 있도록 워크샾에 참여하도록 하거나, 도서관을 활용하도록 각종 이벤트성 행사도 많이 연다고 하네요. 그런데 미국에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어린아이들에게 부모가 책을 읽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릴때 부모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만큼 아이가 책에 관심을 갖고 책읽는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지금 고삼인 울 큰 딸, 어릴 때부터 상당히 영특하고 또..

알콩달콩우리가족 2012. 10. 11. 07:50

미국에서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현재의 방향과 방안들

학교폭력 대책, 미국에서 학교 폭력에 대처하는 방향과 방안들 오늘은 우리밀맘마의 남편 우리밀파파가 글을 씁니다. 우리밀맘마의 블로그에 더부살이하며 교육에 관계된 방을 하나 마련했습니다. 샛방살이의 서러움이 있지만 그래도 감사하게 생각하며, 교육에 관계된 글들을 올리고자 합니다. 많이 읽어주시고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 한국교육개발원에서는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세계 각국의 방안들에 대해 그 지역 통신원들이 보내온 글들을 발행하였습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미국의 학교 폭력에 관한 대처방안을 이세웅 통신원의 글을 읽고, 어떤 내용이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면서 저의 생각을 간단하게 피력하고자 합니다. 미국의 학교폭력 대처방안 미국은 학교폭력에 대해 무관용원칙(Zero Tolerance)..

출산과 육아 2012. 9. 4. 06:00

엄마의 과보호가 때로는 특별한 사람을 만든다

엄마의 자녀교육, 엄마의 과보호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다. 엄마의 과보호가 때로는 자녀를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기도 하는 실례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라는 작품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소설가 마르셀 프루스트(1871-1922년)라는 분이 있습니다. 파리의 유복한 집안 장남으로 태어나 명문 ‘콘도르세’교를 거쳐 파리대학에서 법학과 철학을 공부했으나 평생 한번도 월급을 받는 직장을 다닌 적이 없었고, 오로지 유명한 사교계 마담들의 살롱에 출입하면서 그러한 세계에 모여드는 인간상과 그들의 풍속을 관찰하면서 문학에만 열중한 분입니다. 그는 1909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본격적으로 집필하기 시작해서 1913년 그 제1편인 〈스완네 집 쪽으로〉를 출간했고, 1921년 그가 사망하기까지 전7편 중 4편까지가..

교육과 좋은부모되기 2012. 8. 22. 06:00

울 아들 공부하게 만든 담임선생님의 결정적인 한마디

중딩과 담임선생님, 울 아들 공부하게 만든 담임선생님의 결정적인 한 마디 지난 번에 울 아들 너무나 친절한 선생님 이야기를 쓴 적이 있습니다. - 친절한 너무나 친절한 울 아들 담임선생님 오늘 그 담임선생님과 울 아들 간에 얽힌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울 아들 지금 중학교 2학년인데 공부를 좀 합니다. ㅎㅎ 작년 여기 양산에 있는 중학교에 입학해서 첫 시험을 쳤는데 영어를 제외하고 올백을 맞았습니다. 영어는 실망스럽게도 70점대..영어만 좀 받쳐주면 전교 1등도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실력입니다. 그런데 울 아들 그런 저의 기대와는 달리 성적이 점점 떨어집니다. 안 하는 것은 아닌데 한 번 해보자는 그런 마음을 갖고 기를 쓰며 도전하지는 않습니다. 평소에 집에서 공부하는 꼴을 거의 보질 못합니다. 계속 컴..

알콩달콩우리가족 2012. 6. 18. 06:00

우리집에 몰려온 여고생들이 꼽은 최고의 라면은?

우리집에 드뎌 여고생이 둘이 생겼습니다. 하나는 삼학년 하나는 일학년, 이번 겨울 방학 보내는 모습이 다르더군요. 일단 긴장감부터 차이가 납니다. 삼학년 큰 딸, 고3이 되었다며 새벽부터 도서관, 학원을 전전하는 모습이 참 안스럽게 느껴지네요. 하루는 고삼인 울 우가 이렇게 말합니다. "엄마, 아무래도 스트레스 넘 쌓여 안되겠어요. 하루는 친구들과 좀 놀면서 스트레스 풀어야겠어요. 친구들 울 집에 데려와서 하루 놀아도 되죠?" 저는 그런 딸의 말이 도리어 더 반갑더군요. 제가 보기에도 좀 쉬어야 할 때라고 생각이 되었거든요. 특히 위장 장애가 계속되어 밥도 제대로 못먹고 공부하는 모습이 너무 안스러웠습니다. "그래 잘 생각했다. 공부도 좋지만 몸 생각하며 컨디션을 잘 조절해야지. 그래 언제든 친구들 오면..

알콩달콩우리가족 2012. 3. 1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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