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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 내가 교회에 처음 가게 된 이유는 성악설 때문이랍니다

    2021.12.15 by 우리밀맘마

  • 사형제도 합헌과 사형수의 자살, 목사님께 물었습니다

    2015.02.17 by 우리밀맘마

  • 기독교인들 전도할 때 제발 혐오감이 들지 않게 말해주세요

    2013.10.02 by 우리밀맘마

  • 명절 교회와야한다는 목사님과 고향가라는 목사님

    2013.09.04 by 우리밀맘마

  • 인생의 성공을 좌우하는 습관, 습관에 관한 성경 말씀

    2013.03.05 by 우리밀맘마

  • 힐링캠프 차인표 그가 탈북동포와 함께 울어주고 싶다한 사연

    2013.02.10 by 우리밀맘마

  • 펜팔로 사귀던 여친 빵집에서 만나자 바로 도망친 사연

    2012.11.05 by 우리밀맘마

  • 힐링캠프에서 밝힌 정형돈의 고민 너무 공감가는 이유

    2012.10.15 by 우리밀맘마

  • 예수님은 왜 손가락질받는 죄인들과 식사하셨는가?

    2012.07.02 by 우리밀맘마

  • 그릇된 신앙으로 아이 죽인 부모 그 비슷한 사례들

    2012.02.20 by 우리밀맘마

  • 울 막내딸 올해 산타에게 보내는 무시무시한 경고

    2011.12.26 by 우리밀맘마

  • 우리교회 목사님이 설명하시는 한미FTA의 실체

    2011.11.07 by 우리밀맘마

  • 교회에서 일어나는 포복절도하는 재밌는 이야기들

    2011.10.30 by 우리밀맘마

  • 가슴에서 흘러나오는 눈물로 사랑할 수 있다면

    2011.10.14 by 우리밀맘마

  • 일흔 넘은 암환자 당신이 나라면 의사에게 물었더니

    2011.07.12 by 우리밀맘마

  • 반성문 쓰셨다는 목사님에 대한 기사를 읽고

    2011.04.30 by 우리밀맘마

  •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삼일만 참아보자는 할머니

    2010.04.04 by 우리밀맘마

내가 교회에 처음 가게 된 이유는 성악설 때문이랍니다

어렸을 때 저는 집이 켭켭히 붙어 있는 하나의 공동수도와 공동화장실을 사용하는 곳에서 자랐습니다.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늘 가까이에 친구들이 있고 시끄럽게 뛰어 놀 수 있어 그래도 외롭지 않았습니다. 켭켭히 있는 집중에 딸만 넷인 Y어머니는 G교회에 집사님이셨고 부활절, 성탄절 등 교회에서 맛있는 것을 나누어주는 날이면 어김없이 저에게 교회에 가자고 하였습니다. 그저 맛있는 것 먹는 것이 좋아서 집사님을 따라 절기에만 교회를 갔습니다. 슬프고 외로웠던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공부만 열심히 했던 중학교를 지나 부산에 있는 B고등학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저는 기독교인인 친구와 절친이 되었습니다. 저는 남자처럼 털털한 성격인데 반면 친구는 여성스럽고 꼼꼼한 친구였습니다. 어느날 학교에서 이 친구와 논쟁..

영혼의 양식 2021. 12. 15. 11:29

사형제도 합헌과 사형수의 자살, 목사님께 물었습니다

사형제도, 사형수의 자살로 본 사형제도에 관한 성경의 이해 사형제도는 과연 인권을 무시한 시대에 뒤쳐진 구시대의 유물로 봐야하는가? 사형제도는 사람의 생명을 도외시하며 사람이 사람의 목숨을 끊는다는 점에서 신에 대한 도전인가? 성경은 사형제도에 대해 무엇이라 말하는가? 그리고 자살한 사형수, 그의 죽음을 어떻게 봐야할까? 이전에 모 구치소에서 수감중이던 한 사형수가 자살한 사건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했던 적이 있습니다. 자살한 사형수의 내력을 살펴보니 사실 동정의 여지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사형수의 그런 자살로 인해 그를 수감한 교도관과 구치소 소장 등 엄한 사람들이 줄줄이 곤욕치르겠다 싶은 마음이 더 앞서더군요. 저와 친한 분이 구치소를 다니면서 제소자들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고, 또 우리 교회도..

영혼의 양식 2015. 2. 17. 15:17

기독교인들 전도할 때 제발 혐오감이 들지 않게 말해주세요

잠언25장 경우에 합당한 말, 말은 경우에 합당하게 할 때 빛이 난다. 사람을 빛내는 경우에 합당한 말 10가지, 전도도 경우에 합당하게 하라 성경 잠언에 보면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잠 25:11)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라는 말은 은쟁반 안에 금으로 아주 아름답게 사과 무늬를 새긴 것을 뜻합니다. 반짝이는 은쟁반이 식탁에 놓였는데, 그 은쟁반에 더 반짝이는 금으로 수놓은 사과 무늬, 얼마나 멋지고 아름답겠습니다. 당시 이렇게 금으로 아로새긴 사과무늬가 있는 은쟁반을 최고의 예술품으로 알아줬고, 또 이런 은쟁반에 음식을 담아 손님을 대접하는 것을 최고의 예우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런 것을 빗대에 경우에 합당한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우리에게 깨..

영혼의 양식 2013. 10. 2. 09:11

명절 교회와야한다는 목사님과 고향가라는 목사님

기독교명절, 명절 교회와야한다는 목사, 고향가라는 목사 이글은 2년 전 설날에 발행한 것인데, 제 블로그 주소 이전으로 인해 묵혀져 있던 글입니다. 이제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기에, 기독교인들의 명절지내기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재발행합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저희는 시댁과 친정 그리고 저희 집이 모두 부산에 있습니다. 저희 집에서 시댁까지 차로 30분 거리, 시댁에서 친정까지는 10분거리에 있습니다. 모두 부산에 있어서 사실 명절 보내기가 다른 집에 비해서는 상당히 수월한 편이죠. 그런데 이번 명절이 주일(일요일)과 겹치는 바람에 평소와는 다른 명절을 맞았답니다. 일단 명절 하루 전인 토요일에는 시댁에 가서 여느 때와 다름없이 음식을 만드는 등 명절 준비에 분주..

알콩달콩우리가족 2013. 9. 4. 06:00

인생의 성공을 좌우하는 습관, 습관에 관한 성경 말씀

습관은 삶의 방식을 결정합니다. 좋은 습관을 가져야 후회없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이죠. 그 사람 인생의 성공의 열쇠는 습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생의 성공을 결정하는 습관에 관한 좋은 성경말씀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들이 받을 만 하도다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힘쓰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시라 ( 디모데전서 4 : 7 ~10) 위의 성경말씀으로 우리 교회 목사님께서 주일 예배 때 습관에 대해 이런 설교를 하셨답니다.

영혼의 양식 2013. 3. 5. 15:03

힐링캠프 차인표 그가 탈북동포와 함께 울어주고 싶다한 사연

힐링캠프 차인표 탈북동포 북송반대 시위한 이유는 함께 울어주기 위해 즐거운 주일이자 우리 민족 최고의 명절인 설입니다. 설을 맞아 가족들 간에 그리고 연인 간에 친구 간에 좋은 시간들을 보내시며,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저처럼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두 좋구요. ㅎㅎ 오늘도 유익한 성경 말씀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곧 그가 거하시는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살피시는도다 그는 그들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그들이 하는 일을 굽어살피시는 이로다 (시편 32편 12절 -13절) 요즘 우리나라의 현실은 상당히 위태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사건사고들, 그리고 ..

영혼의 양식 2013. 2. 10. 06:00

펜팔로 사귀던 여친 빵집에서 만나자 바로 도망친 사연

연애이야기, 펜팔로 사귄 여친 빵집에서 만나 도망친 사연,외모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아야 할 이유 중학교 때 우리 반 친구 중에 펜팔을 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당시 남중학교, 여자 선생님 한 분 없는 그 삭막한 곳에서 이 친구가 자신의 펜팔을 친구들에게 읽어주기도 하고, 또 그 여친이 전하는 이야기는 정말 한 줄기 샘물 같았습니다. 그 친구 얼마나 어깨에 힘주며 다녔는지..하루는 편지를 읽어주며 "캬 앤 정말 천사야.." 그리고 편지 속에 넣어온 여친의 사진은 우리 모두의 로망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펜팔로 사귀던 그 친구, 마침내는 서로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전화로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날 그 친구는 더 의기양양해서는 전화로 들은 그녀의 목소리는 옥구슬이 굴러가는 것 같았다며 침이 마르게 자랑합니..

영혼의 양식 2012. 11. 5. 07:25

힐링캠프에서 밝힌 정형돈의 고민 너무 공감가는 이유

고민상담, 정형돈의 고민, 힐링캠프에서 밝힌 개그맨 정형돈의 고민 아더 랭크라는 영국의 실업가가 사업에 대한 많은 걱정과 근심을 해결하는 좋은 아이디어를 개발해 냈습니다. 걱정거리가 생길 때마다 걱정거리가 생긴 날짜와 내용을 기록해 염려상자에 넣어 두고는 매주 수요일을 염려의 날로 정해 상자 속의 메모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수요일, 그는 특별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걱정거리가 적힌 메모지를 상자에 넣을 당시만 해도 대단히 큰 문젯거리였는데, 그것을 꺼내 다시 읽어볼 즈음에는 이미 큰 문제가 아니더라는 것입니다. 또한 더 중요한 사실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정말 고민하며 염려할 만한 일이 별로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노만 빈센트 필 박사는 ‘사람이 걱정 하는 일 중에서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에 ..

음식과 건강 2012. 10. 15. 06:00

예수님은 왜 손가락질받는 죄인들과 식사하셨는가?

예수님 이해, 예수님은 왜 손가락질 받는 세리와 식사하셨을까? 왜 예수님을 죄인들의 친구라고 하였을까? 옛날 예수님이 살던 시대 유대인들 중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은 지금으로 말하자면 지식인이고 상위계층의 사람입니다. 그리고 세금을 걷는 세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는 죄인과 같은 사람이지요. 제가 만약 예수님이었다면 모든 사람이 존경하고 좋아하는 사람과 어울리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래야 제 자신이 그에 맞게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위치에 있게 될테니까요. 그러나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볼 것이라는 것을 아시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는 세리의 집에서 음식을 먹고 함께 대화를 하였습니다. 그러한 예수님을 보고 다른 사람들은 예수님도 죄인과 같은 사람, 그러한 특성을 가진 사람으..

영혼의 양식 2012. 7. 2. 06:00

그릇된 신앙으로 아이 죽인 부모 그 비슷한 사례들

오늘은 우리밀맘마의 남편이 글을 씁니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그런데 요즘 특히 최근 10년 정도 괜시리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욕을 먹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제가 욕먹을 짓을 한 것은 아닌데 그냥 싸잡아서 그렇게 욕먹을 때는 많이 속상하기도 하구요. 또 어떤 경우는 그런 질타를 통해 혹 그런 비판받을 짓을 하고 있지 않나 그렇게 돌아보기도 합니다. 이번 보성군의 한 교회를 운영하는 부부(목사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신학 훈련을 받은 적도 없고, 기성교단에 가입된 교회가 아니라고 합니다. 기자들이 오보를 냈더군요) 가 감기증세를 호소하는 아이들을 기도로 고친다면서 학대하고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을 보면서 정말 뭐라 할 말을 잃게 만들더군요. 아무리 정신 나간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어떻게 자기 자식을 그렇..

영혼의 양식 2012. 2. 20. 05:30

울 막내딸 올해 산타에게 보내는 무시무시한 경고

산타와 딸, 산타에게 보내는 막내 딸의 무시무시한 경고  에구..이제 성탄이 지나갔습니다. 별로 한 일도 없는 것 같은데 무에 그리 바쁜지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모두 성탄 잘 지내셨는지요? 우리 교회는 시골이라 아이들도 별로 없고 해서 도시 교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축하공연 같은 것은 할 엄두도 못내구요, 그래서 어제 저녁에 어른들끼리 모두 모여 윷놀이를 했답니다. 저녁으로는 한 성도님이 맛있게 끓여오신 호박죽을 먹고, 떡도 먹고 ㅎㅎ 그리고 세 팀으로 나누어 정말 진이 빠질 정도로 열심히 놀았습니다. 예수님도 저희 곁에서 열심히 열내면서 놀이에 전념하시지 않았을까?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아침부터 정신이 없네요. 예배 시간 좀은 멍하니 있어서 목사님 보기에 좀 죄송했습니다. 일부러 뒷자리에 앉았는데..

알콩달콩우리가족 2011. 12. 26. 06:00

우리교회 목사님이 설명하시는 한미FTA의 실체

요즘 한미 FTA 때문에 정국이 많이 시끄럽네요. 전 사실 경제쪽에는 완전 문외한이라 여러 블로그나 뉴스에서 설명하는 걸 읽어도 도무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한쪽에서는 미래의 한국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또 한편에서는 우리나라를 미국의 경제속국으로 만드는 악법이라고 합니다. 이 문제 교회에서도 교인들 간의 화두가 되었습니다. 점심식사를 하는데, 남자들이 모여서 이 문제로 밥알을 튀겨가며 논쟁하더라구요. 하도 큰 소리로 이야기해서 첨엔 싸우는 줄 알았습니다. 솔직히 궁금해서 저도 밥을 먹으며 귀는 그 쪽으로 살짝 옮겨놨습니다. 그런데 울 교회 남성들 하는 이야기 뉴스에 나오는 이야기와 별반 다를게 없네요. 모두 카더라 하는 내용을 두고 싸우고 있지 실제로 한미 FTA가 무슨 협정인..

궁시렁 낙서장 2011. 11. 7. 07:55

교회에서 일어나는 포복절도하는 재밌는 이야기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이제 교회 예배와 일이 다마치고 저만의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남편이 타주는 커피와 컴퓨터에서 들려오는 7080의 아름다운 노래를 듣고 있답니다. 좀 있음 나가수를 봐야겠죠. ㅎㅎ 이번 주는 정말 기대됩니다. 내일 발행할 글을 미리 써놓을까 하다가 오늘을 더 재밌게 마무리 지으면 좋을 것 같아 오늘은 교회에서 일어나는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우리 교회 일은 아니구요, 인터넷에 아주 재밌는 글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교회의 광고시간에 있을법한 에피소드 ☆내일부터 사흘간 있을 금식 기도회에 많이 참가하시기 바랍니다. 참가비는 오만원이고 여기에는 숙박비와 식비(?)가 포함됩니다. ☆금일 담임목사님의 고별 설교가 있은 후 성가대의 특별 찬양이 있겠습니다. 찬양 곡..

문화즐기기 2011. 10. 30. 17:48

가슴에서 흘러나오는 눈물로 사랑할 수 있다면

그 후에 예수께서 나인이란 성으로 가실 새 제자와 많은 무리가 동행하더니 성문에 가까이 이르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한 어머니의 독자요 그의 어머니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주시니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보셨다 하더라 예수께 대한 이 소문이 온 유대와 사방에 두루 퍼지니라 (눅 7:11-17) 대부분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기적이 ..

영혼의 양식 2011. 10. 14. 07:12

일흔 넘은 암환자 당신이 나라면 의사에게 물었더니

이 맘 때가 되면 항상 생각하는 한 분이 계십니다. 옛날 저와 같은 교회에서 신앙생활하신 장로님인데, 인품이 정말 귀감이 되시는 그런 분이셨습니다. 아내인 권사님과도 금실이 좋으셔서 그 연세에도 두 분이 꼭 손을 잡고 교회에 오시는데, 나도 나이들면 저리 될 수 있을까 그런 부러움으로 바라보곤 했답니다. 연세가 일흔이 넘으셔서 교회 장로직을 은퇴하셨지만 우리 젊은 사람들에게는 닮고 싶은 멘토와 같은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런 장로님이 암에 걸리셨다는 겁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병원에 갔는데, 혹시나 싶어 종합검진을 해보니 위암이라는 것입니다. 좀 전이가 되긴 했지만 그리 늦진 않아서 수술해볼 수 있는 그런 상태였다고 합니다. 의사는 하루라도 빨리 수술하자고 하는데, 그 ..

영혼의 양식 2011. 7. 12. 05:30

반성문 쓰셨다는 목사님에 대한 기사를 읽고

오늘 다음을 거닐다 "반성문 쓴 목사님"이란 제목의 기사가 눈에 띄어 읽어보았습니다. 아래는 기사 전문입니다. "교회 스스로 자성.성찰할 때..KNCC도 필요하면 기득권 내놓을 것"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한국교회는 사회적 약자의 아픔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낮아져 나누고 섬기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또 양적 성장에 걸맞은 질적 성숙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성장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을 하든지 용인돼왔습니다. 한국교회 스스로 자성하고 성찰할 때입니다." 개신교 진보교단 협의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김영주 총무가 이른바 '한기총 사태'와 대형 교회들의 연이은 추문으로 교회가 사회적 비판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 '반성문'을 발표했다. ..

영혼의 양식 2011. 4. 30. 05:30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삼일만 참아보자는 할머니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 아무리 힘들어도 사흘만 참아보자! 가난한 꽃장수 할머니 한 분이 몇 송이의 꽃을 들고 행인이나 차에 탄 사람들에게 꽃을 사라고 외치고 있었습니다. 조금도 구김살 없이 밝은 표정의 이 할머니를 유심히 바라보던 한 사내가 물었습니다. "할머닌 괴롭고 걱정되는 일이 없습니까?" "젊은이 내 나이만큼 살아보시우. 왜 걱정이 없고 괴로움이 없겠소" "그런데 할머니의 표정 속에서 어두운 그림자란 찾아보기도 힘든데 어떻게 된 노릇입니까?" "고통스러울 때 주님을 생각한답니다. 내 고통이 아무리 커도 악독한 죄를 뒤집어쓰고 손발에 못박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주님, 더구나 창으로 옆구리를 찔렸을 때의 주님과 어찌 비교나 할 수 있겠소. 그렇게 고난당하신 주님이 사흘만에 부활했답니다. 나도 견디..

영혼의 양식 2010. 4. 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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