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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이

  • 소형견 말티즈가 대형견 허스키를 임신시킬 수 있을까?

    2021.12.16 by 우리밀맘마

  • 베란다에 갇힌 우리집 댕댕이 장군이 가출했어요

    2020.05.06 by 우리밀맘마

  • 강아지 중성화수술 비용 얼마나 들까?

    2014.09.03 by 우리밀맘마

  • 진돗개 흑구 깜순이 임신시킨 새끼 일곱 마리의 아빠를 찾아라

    2014.08.22 by 우리밀맘마

  • 애완동물이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과학적인 이유

    2012.11.29 by 우리밀맘마

  • 나가수 소향의 노래소리에 얼음이 되어버린 애완견

    2012.07.23 by 우리밀맘마

  • 웃으면서 자는 쩍벌남 어이가 없네

    2012.07.10 by 우리밀맘마

  • 아기처럼 내 품에 잠든 장군이 지가 사람인줄 아나봐

    2012.06.20 by 우리밀맘마

  • 수학여행에서 선물사온 아들 아빠에게 멱살잡힌 이유

    2012.06.11 by 우리밀맘마

  • 목도리 물어뜯는 장군이 근대 그게 버버리라니

    2012.03.09 by 우리밀맘마

  • 빠삐용의 후예 장군이의 애교 필살기

    2012.02.18 by 우리밀맘마

  • 생후 2개월된 장군이 담장을 뛰어넘는 묘기

    2012.02.16 by 우리밀맘마

  • 이제 2개월된 새식구 빠삐용 장군이를 소개합니다

    2012.02.14 by 우리밀맘마

소형견 말티즈가 대형견 허스키를 임신시킬 수 있을까?

우리 곁에 정말 선물처럼 왔던 깜순이가 별이 되어 하늘나라로 간지 5년이나 되었네요. 그런데 깜순이가 우리와 함께 살면서 우리에게 남겨준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가 하나 있었습니다. 생후 3개월쯤에 우리집에 찾아 온 깜순이는 생후 1년이 되었을 즈음에 임심을 했습니다. 우리의 관심사는 깜순이가 낳은 애기들의 아빠는 누굴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아무래도 함께 사는 장군이인데, 깜순이는 대형견이고 장군이는 깜순이보다 훨씬 작은 소형견보다는 조금 큰 중형견이거든요. 크기 차이가 상당해서 우린 의심을 하면서도 설마 아니겠지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우리 장군이는 체급도 무시하고 깜순이에게 엄청 들이댔습니다. 깜순이가 성견이 된 시점부터 장군이는 필사적인 구애를 했지만 깜순이는 끄덕도 하지 않았고, ..

우리집 반려견 2021. 12. 16. 16:34

베란다에 갇힌 우리집 댕댕이 장군이 가출했어요

우리집 댕댕이 장군이, 너무 귀엽고 하는 짓이 이뻐서 울 아이들이 어느 날부터 장군이라고 부르지 않고 '야옹이'라고 부르더군요. 저도 어느 새 야옹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울 장군이 생긴 건 이쁜데, 너무 가족만 밝혀요. 그래서 우리집에 손님이 올 때는 이녀석을 방이나 베란다에 가두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심하게 짖기도 하고, 물기도 합니다. 오늘 정수기 기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11시에 점검하러 갈께요" 그래서 오시라 하고 기다렸습니다. "딩동" 아니나 다를까 이녀석 기사님이 딩동하기도 전에 벌써 짖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일단 베란다로 감금시켰습니다. 왜 나를 감금시켰냐고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절 노려보네요. 한참 뿌루뚱한 표정으로 노려보더니 이젠 고개를 돌려버립니다 .삐졌다는 거죠.. ㅎㅎ 삐지거나 ..

우리집 반려견 2020. 5. 6. 21:32

강아지 중성화수술 비용 얼마나 들까?

강아지 중성화수술, 양산에서 가장 싸게 수술하는 병원 하지만 감동을 주는 동물병원 모진놈 옆에 있다 벼락 맞는다는 속담이 있죠? ㅎㅎ 울 장군이가 그 꼴입니다. 울 깜순이 새끼 일곱 마리를 낳아 우리집으로 데려와 키우는데 원래 우리집에서 키우던 똥개 장군이가 숫컷이거든요. 이 녀석이 계속 깜순이에게 치근덕거리는 겁니다. 사이즈도 깜순이가 훨 크거든요. 너무 들이대니까 깜순이가 장군이를 두들겨 패기도 하는데 ㅎㅎ 그래도 울 장군이 대한의 견아답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치근댑니다. 그런데 걱정이 되더군요. 혹 깜순이 저러도 장군이에게 넘어가지 않을까? 다시 임신되면 ㅎㅎ 생각도 하기 끔찍합니다. 한 번 낳으면 일곱 마리인데 한 달 이상 키우는 것도 힘들지만 더 힘든 것은 그 꼬물거리는 이쁜 것들을 또 여기저기..

우리집 반려견 2014. 9. 3. 06:50

진돗개 흑구 깜순이 임신시킨 새끼 일곱 마리의 아빠를 찾아라

우리집에 진돗개 흑구 깜순이가 새끼 일곱을 낳은 후 그야말로 우리집은 태풍 속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 태풍이 지나가고 폐허가 된 채 맑은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그런 상황이죠. 울 깜순이 그런데 도대체 누구랑 부부의 연을 맷어 이렇게 아기를 일곱이나 낳았을까요? 우리 가족 모두 참 궁금해합니다. 몇 놈 의심가는 녀석들이 있긴 한데 정황은 있으나 물증이 없습니다. 목사님 말씀으로는 깜순이가 임신할 즈음에 밤에 목줄을 어떻게 끊고 야밤도주를 했다고 합니다. 그것도 이틀 연속으로 그렇게 했다고 하네요. 시기도 일치하는 것을 보면 이녀석이 밤중에 온 동네를 쏘다니며 제 신랑감을 찾으러 다녔다는 말이되는데 우리 동네에서 눈이 높기로 소문난 울 깜순이가 택한 신랑감은 누군지 정말 궁금 궁금 궁금합니다. 그..

우리집 반려견 2014. 8. 22. 07:27

애완동물이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과학적인 이유

반려견, 애완동물과 사람의 행복,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6가지, 애완동물이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과학적인 이유 얼마전 신문에 과학으로 검증된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6가지라는 글이 있더군요. 뭘까 살짝 궁금해서 기사를 클릭해 읽어보았습니다. 과학적이라는 말에 낚인 거죠. 내용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이 기사는 사람이 보다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몇 가지 과학적 연구 결과를 미국의 온라인 과학전문 뉴스 사이트인 라이브 사이언스가 보도한 것이었습니다. 여섯가지를 제목만 소개해도 별달리 부가설명을 하지 않아도 될만한 내용이더군요. 소개해 드린다면, 1 문화생활, 2 애완동물, 3 감사, 4 이타적인 생활, 5 그리움, 6 행복에 집착하지 마라 입니다. 저는 감..

우리집 반려견 2012. 11. 29. 07:42

나가수 소향의 노래소리에 얼음이 되어버린 애완견

나가수, 나가수의 소향, 소향이 부르는 노래에 얼음이 되어 버린 애완견 장군이 오늘 주일, 예배를 다 마치고 집에와 이것저것 정리하며 나가수 시작할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아이들에게 물으니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냉면 해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집에 사놓은 비빔냉면을 끓여 저녁을 대충 때웠습니다. 그리고는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설겆이도 해놓고 청소도 대충 해놓고 그러니 드뎌 시간이 되네요. 제가 본방 사수하는 유이한 프로그램입니다. 하나는 유령이구요. 유령은 한 번씩 귀찮으면 다음에 본다고 그냥 자기도 하지만, 나가수만은 절대 본방사수합니다. 이 시간에 밥사준다든가 저를 밖으로 끌어내는 사람이 요즘 젤로 밉습니다. 오늘은 7월의 가수를 뽑는 날, 그런데 나가수 재밌는 것이 고별전을 할 때는 정말 사생결단으로 ..

문화즐기기 2012. 7. 23. 06:00

웃으면서 자는 쩍벌남 어이가 없네

반려견 장군이, 지도 남자라고 쩍벌남의 포스 작렬 혹시 제목을 보고 이거 지하철이나 버스 안 쩍벌남을 생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낚이셨습니다. ㅎㅎ 오늘의 주인공은 우리집 반려견 장군이입니다. 이제 6개월이 되었네요. 얼마나 쑥쑥 크는지 병원에 데리고 가면 간호사들이 왜이리 키웠냐고 야단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밥은 아침 저녁으로 두 번 주지만, 울 아이들과 저 그리고 남편까지 장군이의 마음을 얻기 위해 열심히 간식을 주는 것이 이렇게 자라게 된 원인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그런데 이 녀석 요즘은 점점 까도남으로 변해갑니다. 말귀를 알아듣는 표정인데 지가 하고 싶으면 해주고, 아니면 모른척 합니다. 울 아이들 그런데 그런 모습이 넘 귀엽다며 완전 난립니다. 매일 안아주고 운동시키고 놀러가고..그러다보니 ..

우리집 반려견 2012. 7. 10. 06:58

아기처럼 내 품에 잠든 장군이 지가 사람인줄 아나봐

요즘 울 장군이 엄마와 형 누나 때문에 고생이 많습니다. 새벽같이 기상해서 시간 순서대로 배웅에 주어야죠 또 저녁이 되면 시간 순서대로 마중나와 함께 놀아줘야 합니다. 큰 누나가 학교 마치고 돌아오면 11시 최소 20분은 놀아줘야 하니, 울 장군이 늘 수면 부족에 시달립니다. 거의 밤 12시 되어서 잠들고, 새벽 5시면 일어나야 하니 어린 것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거기다 요즘 엄마와 누나들 살빼야 한다고 운동 나가는데, 어김없이 데리고 갑니다. 완전 물 만난 고기처럼 밖에 나가면 내 세상처럼 뛰어다니니 정말 지칩니다. 그런데 엄마가 운동 다녀오니 막내 누나가 가자고 나섭니다. 그리고 나면 또 형이 가자고 하고, 하루에도 몇 번을 뛰어다녀야 합니다. 안고 있으면 심장이 팔딱팔딱 헥헥 거리는데..얼마나 귀여..

우리집 반려견 2012. 6. 20. 07:35

수학여행에서 선물사온 아들 아빠에게 멱살잡힌 이유

지지난 주 울 아들 서울로 수학여행 다녀왔습니다. 애버랜드에서 1박하고 서울 여기저기 구경하고 오는 프로그램인데, 초딩 수학여행도 그렇게 다녀왔거든요. 그래서 별 재미 없겠다 했더니 애버랜드는 언제 가도 좋답니다. 그런데 평소와는 달리 외모에도 좀 신경쓰고 아빠에게 용돈도 협상하는 폼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야 뚱아, 너희 학교 남학교잖아. 여자도 없는데 왜 그리 외모에 신경쓰냐?" 울 아들 대답이 걸작입니다. "응 거기 가면 많어~" 그렇게 떠난 수학여행, 수요일 떠나서 금요일 돌아오는 2박 3일의 일정. 돌아오고 나면 바로 토요일과 주일, 그리고 월요일은 석탄일이라는 정말 기막힌 일정을 타고 떠났습니다. 그런데 2박 3일동안 엄마에게 전화 한 통화 주지 않는 무심한 아들, 그리고 "엄마 오늘 밤 8..

알콩달콩우리가족 2012. 6. 11. 07:14

목도리 물어뜯는 장군이 근대 그게 버버리라니

우리집 장군이 요즘 스트레스가 좀 있습니다. 일단 대소변에 관한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더 심한 것은 바로 물기 스트레스입니다. 이빨이 나면서 이가 간질간질 뭔가 물어야 하는데 엄마는 개껌도 좋지 않다며 주질 않는거죠. 장군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주인들 손가락 물기입니다. 그런데 이거 한 번 잘 못 물었다간 완전 치도곤이죠. 오늘도 장군이 막내 손가락 물었다가 아주 혼이 났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방법, 울 아들이 아빠 목도리를 가져 오더니 이걸로 장군이를 놀리네요. 장군이, 자 이걸 물어봐, 이거 아빠꺼니까 마음 놓고 물어도 돼~~ 아빠꺼? 이거 물었다가 혹시 아빠한테 혼나는거 아닐까? 아무래도 형이 날 골리려는 수작같은데..아 고민되네. 물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에이 모르겠다. 걍 본능에 맞기는..

우리집 반려견 2012. 3. 9. 05:30

빠삐용의 후예 장군이의 애교 필살기

요즘 우리 집은 완전 장군이 때문에 난립니다. 장군이가 우리집에 들어온 후 그렇잖아도 시끄러운 집안 분위기 완전 돗떼기 시장을 방불케 합니다. 서로 장군이를 차지하고자 하는 치열한 다툼 그리고 장군이에게 한 점이라도 더 딸려는 주인들의 마음을 아는지 울 장군이 애교 필살기로 보답합니다. 그 애교에 우리 가족 완전 넘어간답니다. 자 그럼 우리 장군이의 애교 필살기를 사진으로 보시죠. 일단 형의 다리 위에 올라가면 이렇게 발라당 뒤집어 눕습니다. 그러면서 작고 앙증맞은 흰다리를 살살 흔들어주죠. 어우 그러면 우리집 사진찍고 서로 눈 도장 찍으려고 난립니다. 살짝 눈도 가려주고, ㅎㅎ 그리고 이빨도 적당하게 드러내주죠. 장군이 없다~~~~ 까꿍^^^ ㅋㅋㅋ 이러면 주인들 완전 쓰러집니다. 이제는 다시 야수의 ..

우리집 반려견 2012. 2. 18. 06:00

생후 2개월된 장군이 담장을 뛰어넘는 묘기

우리집 새식구가 된 장군이, 우린 장군이를 위해 멋진 집을 지어주었습니다. 멋진 울타리가 있고, 그 안에는 푹신한 침대 그리고 이동식 화장실과 물통 그리고 밥통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정말 럭셔리한 집입니다. 우리 장군이의 집, 우리집 거실의 절반을 차지하였지만 우리 가족 모두 흔쾌하게 그 땅을 장군이에게 주었답니다. 우리 장군이 여기서 편안하게 잠도 자고 쉬기도 하고, 그야말로 장군이를 위한 장군이만의 공간이라 할 수 있죠. 아래 사진 보이시나요? 이렇게 어여쁜 모습으로 편안하게 잠든 우리 장군이, 정말 보기만 해도 귀엽습니다. 콱 깨물어주고 싶습니다. 그런데 우리 보기에는 넘 멋진 집인데 울 장군이는 이 집이 싫다 합니다. 왜냐면 이 집은 대문이 없습니다 .한 번 들어오면 나갈 수 없는 곳이죠...

우리집 반려견 2012. 2. 16. 06:00

이제 2개월된 새식구 빠삐용 장군이를 소개합니다

우리집 반려견 장군이 하루는 우리집 아이들과 동네 식당에서 외식을 했답니다. 기분은 꿀꿀하고, 밥도 하기 싫고, 그래서 아이들에게 산책하자고 했더니 동네 식당에서 밥사주면 가겠다네요. 그래서 산책 하다가 우리집 근처에 있는 작은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밥이 맛있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울 아이들 밥먹다 말고 괴성을 지릅니다. "와~~ 이럴수가 넘 이쁘다. 엄마 이거 좀 봐요." 도대체 왜 그러나 하고 아이들 곁으로 가보니 저희 테이블 옆에 이불이 하나 펴 있고, 그 안에 넘 작고 이쁘고 앙증맞은 강아지들이 5마리가 오글오글...그 모습을 보는 순간 제 마음이 쿵닥쿵닥 뛰더군요. 그러다 한 녀석과 눈이 마주쳤는데..옴마나..저 그냥 뿅 가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이뻤는지 제가 먼저 아이들에게 우리..

우리집 반려견 2012. 2.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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