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우리집 아이들과 동네 식당에서 외식을 했답니다.
기분은 꿀꿀하고, 밥도 하기 싫고, 그래서 아이들에게 산책하자고 했더니 동네 식당에서 밥사주면 가겠다네요. 그래서 산책 하다가 우리집 근처에 있는 작은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밥이 맛있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울 아이들 밥먹다 말고 괴성을 지릅니다.
우리집 장군이 아직 집안 분위기가 낯선듯
장군이를 위해 집을 지었습니다. 예쁘죠? 우리집 거실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울 장군이 잡니다. ㅋ 자는 모습도 절 몸살나게 합니다.
저랑 손물기 놀이에 푹빠진 우리 장군이
^^ 추천과 댓글 마니마니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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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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