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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 보육교사가 영아보육비지원에 대해 제안하고 싶은 것

    2011.07.18 by 우리밀맘마

  • 길 줄 아는 아이의 여유, 못 기는 아기의 비애

    2011.06.23 by 우리밀맘마

  • 어린이집 7개월 아기가 부리는 텃세 어떻게 해야하나?

    2011.04.26 by 우리밀맘마

  • 어린이집 말안든는 아이 효과적으로 타이르는 비책

    2011.03.11 by 우리밀맘마

  • 애들 울리지 않았더니 고생문이 열린 사연

    2011.03.07 by 우리밀맘마

  • 울 남편 연애할 때 쏟던 정성 다시 시작한 사연

    2011.03.05 by 우리밀맘마

  • 엄마를 거부하는 우리 아기, 무슨 일이 있었기에..

    2010.05.31 by 우리밀맘마

  • 어린이집 선생님도 인간입니다.

    2010.05.01 by 우리밀맘마

  • 유치원에서 맞고 오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010.04.30 by 우리밀맘마

  • 하지 말랬는데 말안듣는 아이 전 무시해버렸습니다

    2010.04.29 by 우리밀맘마

보육교사가 영아보육비지원에 대해 제안하고 싶은 것

영아보육비 지원, 보육교사의 눈으로 본 영아보육비 지원에 대한 제안  요즘 정가에서는 유치원 무상교육을 부르짖는 모습을 간간히 볼 수 있습니다. 저도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구요. 지금 어린이집에서 유아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교사의 입장에서 그런 무상 교육 또는 유아들의 보육비 지원에 관해서 제 나름의 의견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지금 저는 0세 그러니까 만 1년이 되지 않은 갓난 아이들을 맡아 양육하고 있습니다. 제가 워낙 아기들을 좋아하기에 어린이집에서 울 아기들을 맡아 키우는 것이 제게는 즐거움입니다. 그런데 이런 유아들을 맡아 키우다 보니 한 번씩 회의가 들 때가 있습니다. 내가 이 아이들을 과연 맡아 양육해야 하는가 하는 마음이 순간순간 들거든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아이들은 3세까지 엄마의..

어린이집이야기 2011. 7. 18. 05:30

길 줄 아는 아이의 여유, 못 기는 아기의 비애

어린이집 교사를 한 지도 벌써 4개월이 되어가네요. 전 어린이집에서 0세 반 아이들을 전담하고 있답니다. 울 아이들 넷이나 키웠는데도 아기들 키우는게 보통이 아닙니다. 전 아이들을 정말 잘 키운다고 자신했었는데, 갈수록 체력이 지치고, 힘이 듭니다. 제가 맡은 아이 중 하나는 15KG이나 나가는 녀석도 있는데, 이 녀석이 안아달라고 보채면 벌써부터 허리가 쑤시는 느낌이 듭니다. 하나나 둘 정도를 보는 것은 어렵지 않은데, 셋 이상은 정말 감당하기 힘들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하든 셋까지만 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원장님은 제 속도 모르고 자꾸 하나 더 들이려고 하는데 그건 아이들을 위해서도 저를 위해서도 안되는 일이네요. (원장님 아셨죠?) 울 아기들 모두 개월 수가 같답니다. 이제 8개월이네요. ㅎㅎ 그..

어린이집이야기 2011. 6. 23. 05:30

어린이집 7개월 아기가 부리는 텃세 어떻게 해야하나?

어린이집 터줏대감 7개월 아기 제가 근무하고 있는 어린이집. 저는 여기서 1세 미만의 유아들을 맡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드뎌 3명의 정원이 완전히 찼습니다. 우리 방에 7개월짜리 애기들이 절 보면서 옹알이를 하고 있답니다. 얼마나 이쁜지.. ㅎㅎ 첨엔 울 아이들 저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제가 살짝 웃기만 해도 모두 방긋방긋 그렇게 답례해주었습니다. 저는 스스로 생각에 나처럼 애 잘보는 사람은 없을거야 엄청난 자만에 빠졌답니다. (관련글 -> 애들 울리지 않았더니 고생문이 열린 사연) 그런데 하루 이틀, 슬슬 울 아이들 아기의 본성이 깨어나더군요. 선생님들이 모두 저희 반을 둘러보고서는 "여긴 너무 조용하다. 아이들이 넘 순하네. 선생님 편해서 좋겠다" 이렇게 부러워했답니다. 저는 그 말을 들으면 '아이들..

어린이집이야기 2011. 4. 26. 05:00

어린이집 말안든는 아이 효과적으로 타이르는 비책

어린이집 베테랑 선생님 이곳 어린이집에 출근한 지 며칠 되지 않았지만 선생님들과 아이들이랑 넘 빨리 친해지네요. 요즘은 어린이집 출근 시간이 기다려진답니다. 어서 가서 우리 이쁜 것들과 잼 있게 놀아야지. 그런 제 마음이 얼굴에 드러나나 봐요. 아침에 절 출근시켜주는 남편, 그런 절 보고 출근하는 것이 아니라 놀러 가는 것 같다고 핀잔을 줍니다. 그래도 여전히 절 내려줄 때는 파이팅을 외치죠. ㅎㅎ 우리 원에 보면 특히 네 살 아이들 중 악동들이 많습니다. 난적이죠. 이미 작년부터 어린이집에 다녔기 때문에 여기가 익숙해져서 완전 제집처럼 살아갑니다. 그리고 텃새를 부리기도 하고, 아이들을 괴롭히기도 하고, 선생님 말 안듣고, 또 선생님들을 자기 의도대로 조종하려고 하기도 합니다. 여간내기들이 아니죠. 살..

어린이집이야기 2011. 3. 11. 05:30

애들 울리지 않았더니 고생문이 열린 사연

우는 아기, 아이를 울리지 않고 변화시키는 방법 서두부터 제 자랑을 조금 하겠습니다. ㅎㅎ 저는 아이들 키우는 것이 체질인가봐요. 애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그래서 이번 보육교사로 어린이집에 나갈 때 상당히 기대도 되었구요, 울 남편은 애들 엔돌핀 다 가져오는 거 아니냐고 타박도 주구요. 그런데 한 일주일 이렇게 출근해보니 정말 제가 애들을 잘보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제가 눈짓만 해도 애들이 넘 잘 따라주는 거 있죠. 그덕에 요즘 제가 고생문이 활짝 열렸답니다. 저는 이 어린이집에 만 1세 미만의 아이들을 전담하는 영아전담 교사로 부임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영아들은 겨우 한 명 입학이 되었고, 그 아이도 한 주 뒤에나 온다네요. 그래서 전 바쁜 다른 선생님들의 일도 거들고..

어린이집이야기 2011. 3. 7. 05:30

울 남편 연애할 때 쏟던 정성 다시 시작한 사연

3월 첫주가 벌써 다 지나가네요. 날씨는 춥다해도 볕은 봄볕이라 봄이 슬그머니 그렇게 우리 곁으로 오고 있습니다. 3월이 되며 제겐 작은 변화가 한 가지 생겼습니다. 그건 다시 직장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것이죠.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꽤 규모가 큰 어린이집 선생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아 전담 보육교사로 일하게 되었죠. 디지털 대학을 마친 후 그렇게 고대하던 보육교사 자격증이 제 손에 쥐어졌을 때 괜시리 흐뭇해서 울 남편에게 자랑 좀 했답니다. 제가 아이들을 좋아해서 이렇게 어린이집 교사로 갈 것인지 아님 기관에서 봉사할 것인지 고민하다가 먼저 보육기관에서 일해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어린이집에 원서를 넣었습니다. 원장님과 면접을 보는데, 제가 아이 넷을 키웠다고 하..

알콩달콩우리가족 2011. 3. 5. 05:30

엄마를 거부하는 우리 아기, 무슨 일이 있었기에..

울 둘째가 20개월이었을 때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아들을 임신한 후 너무 고생을 해서인지 출산 후에도 몸이 좋지 않았습니다. 3주의 산후조리를 마쳤지만, 세 아이를 혼자 감당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고맙게도 부산에서 휴가를 내고 올라와 제 산후조리를 도와준 작은 아가씨가 아이들을 부산으로 데리고 가서 2개월정도 키워 주겠다고 하더군요. 미혼이지만 10년이 넘게 어린이집 선생님의 경력을 갖고 있는 우리 아가씨는 아이들 키우는데는 베테랑입니다. 울 아이들도 고모를 잘 따르고, 시부모님들은 은근히 이 기회에 아이들 내려왔으면 하는 지라 안심하고 부산으로 보냈답니다. 그땐 저희는 서울에서 살고 있었구요. 아이 둘을 부산 시가로 보내고, 매일 전화를 했습니다. "고모, 아이들은 뭐해요? 잘 있어요?" "아이고, 언..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5. 31. 14:59

어린이집 선생님도 인간입니다.

어린이집 선생님이 되다 아이4명을 키우면서 아이의 엄마로서 느껴지고 생각했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의 풍경과 지금 보육실습을 하면서 느껴지는 어린이집과는 정말 다른 세상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선생님에 대한 이미지 또한 참 많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그전에 선생님들을 보면 단지 우리 아이들의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느껴졌는데, 어린이집에서 실습을 하며 선생님들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한 인간으로서의 어린이집 선생님이 느껴집니다. 만으로 3살반을 맡은 선생님은 인상이 참 좋습니다. 어린이처럼 감수성도 예민하고, 얼굴표정도 밝고 아이들도 좋아하시는 분이시지요. 우리 때는 어린이집을 다닌 사람이 없잖아요. 그선생님은 초등학교 때 어린이집을 처음 같다가, 자신의 꿈을 정했다고 하더군요. 커서 꼭 어린이..

어린이집이야기 2010. 5. 1. 07:08

유치원에서 맞고 오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유치원에서 맞고 오는 아이, 유치원에서 폭력을 행사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하나? 울 아들 뚱이는 4살 때에 오전반으로 선교원에 다녔습니다. 어려서부터 순하기만 했던 뚱이. 그런데 선교원이나, 어린이집에 보면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때리는 아이들이 있잖아요. 어느 날 뚱이가 자신이 맞은 이야기를 하더군요.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맞았답니다. 그리고 그 아이는 뚱이만이 아니라 다른아이들도 잘 때린답니다. 보통 엄마들이 맞고 오는 것보다는 때리고 오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다른아이를 때리는 것도 안좋지만, 매일 맞는다는 얘기를 들으니 정말 기분이 나쁘더군요. 그래서 울 뚱이에게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뚱아, 그 아이가 또 때리거든, '때리지마, 왜 때려.' 그렇게 말을 하고, 그래도 때리거든 ..

어린이집이야기 2010. 4. 30. 06:40

하지 말랬는데 말안듣는 아이 전 무시해버렸습니다

오늘 하루도 이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따라 아이들이 사고를 치긴 했지만, 그래도 여기 어린이집아이들은 정말 순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서도 엄마, 아빠중에 조금 무서운 사람이 있어야 되잖아요. 너무 오냐 오냐 받아주기만 하면 도리어 커서 불효자요, 망나니가 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적당히 규칙과 선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어린이집에서 무서운 분은 원장선생님이신 것 같습니다. 원장선생님께서 악역을 하고, 반선생님들은 자상하게 품어주는 것이지요. 원장선생님의 악역 덕택에 선생님들이 덜 힘드시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신참인 제가 2-3살반에 다섯명을 보조하고 있잖아요. 담당선생님께서는 상을 당하셔서 금요일에 오신다고 하더군요. 제나름의 교육관이 있어도, 저는 실습생이..

어린이집이야기 2010. 4. 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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