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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 초딩4학년인 막내 딸, 사춘기가 무섭다는 사연

    2024.03.11 by 우리밀맘마

  • 사춘기가 찾아온 딸, 엄마의 변신은 무죄?

    2024.03.10 by 우리밀맘마

  • 문제 아이 그 원인은 바로 부모에게 있다고 하네요

    2024.03.03 by 우리밀맘마

  • 아들 성교육하랬더니 키스하는 법 가르쳐주는 남편

    2024.02.13 by 우리밀맘마

  • 연예인의 자살, 중학생인 울 딸도 자살을 생각했었다는데..

    2024.02.12 by 우리밀맘마

  • 사춘기의 4단계 우리 아이는 지금 어느 단계에 있을까?

    2015.11.13 by 우리밀맘마

  • 사춘기의 뇌구조는 다른가요? 사춘기 아이와 싸우지 않고 지내는 비법

    2014.07.07 by 우리밀맘마

  • 부산사투리 안쓴다고 생각하는 부산아가씨 녹음을 해서 들어보니

    2013.02.25 by 우리밀맘마

  • 우리집 아이들 왜 중학생만 되면 게을러지는 것일까?

    2011.11.09 by 우리밀맘마

  • 뜬금없이 아들관리 잘하라고 온 문자, 왜?

    2010.06.08 by 우리밀맘마

  • 사춘기 소녀 대학만 들어가면 집을 나가겠다네요

    2010.05.27 by 우리밀맘마

  • 사춘기 아들 갑자기 옷타령을 하는 사연

    2010.05.11 by 우리밀맘마

  • 친구들을 무시해 보고 싶다는 울 아들 우짜면 좋죠?

    2010.04.01 by 우리밀맘마

초딩4학년인 막내 딸, 사춘기가 무섭다는 사연

사춘기 우리 아이들 오늘 오랫만에 울 막내와 함께 온천천에 걷기운동을 하러 갔습니다. 울 막내 벌써 4학년입니다. 말도 어찌나 재밌게 도란도란 잘 하는지요. 우린 웃음꽃을 피우며 함께 걸어 가다, 막내가 아주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주네요. 바로 사춘기에 관한 이야깁니다. 이삐는 메이플스토리카페에 회원으로 자주 들러서 자신이 글도 쓰고, 다른 사람들 글도 읽고 댓글을 달아준답니다. 그런데 며칠전 15살언니가 글을 썼는데, 내용이 이렇습니다. "작년만 해도 성적이 평균98점이었다. 그런데 사춘기가 되니 공부가 너무 하기 싫고 놀고만 싶어진다. 엄마는 계속 잔소리만하고, 엄마의 잔소리는 듣기 싫고, 공부는 너무 하기 싫고, 그저 밖에 나가 놀고만 싶다. 이런 올해 성적이 평균80점으로 떨어졌다. 엄마는 미친듯이..

알콩달콩우리가족 2024. 3. 11. 10:45

사춘기가 찾아온 딸, 엄마의 변신은 무죄?

사춘기가 찾아온 딸 엄마를 안고 안기는 것을 좋아하며, 문자로 항상 '엄마 사랑해'하던 울 둘째에게 드디어 사춘기가 왔습니다. 사춘기..그거 정말 엄마를 힘들게 하더군요. 울 큰 딸에게 사춘기가 왔을 때 정말 힘들었거든요. 난데 없이 신경질을 부리거나 화를 버럭버럭 내는 통에 거의 전쟁을 치렀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저는 그 때 울 큰 딸이 좀 유별나다고 생각을 했었지요. 그런데 울 둘째가 사춘기를 하고 달라진 모습을 보니 유별난 게 아니라 일반적인 것이었네요. 에구 ~다시 적응을 해야 하나요? 하루는 사춘기 소녀 '히야'가 이런 말을 합니다. "엄마, 예전에 언니가 사춘기를 하면서 엄마에게 소리지르고 할 때 '언니가 미친거 아냐? 왜 저래? '하고 이해를 못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언니가 왜 그랬는..

알콩달콩우리가족 2024. 3. 10. 08:09

문제 아이 그 원인은 바로 부모에게 있다고 하네요

한달에 한번씩 모이는 엄마들모임이 있습니다. 울 우가 초등6학년 때 임원엄마들 모임을 5년째하고 있는 것이지요. 현이엄마가 한턱 낸다고해서 근사한 샤브샤브집에서 오랫만에 포식을 했습니다. 모두 7명의 엄마들이 모였습니다. 그중에 현이엄마는 고등학교 상담선생님으로 일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고등학교 전체를 상담하려면 혼자서는 힘들지 않아요?" "정말 힘들어요. 한번씩 돌발상황도 벌어질 때면 정말 정신이 없어요. 오늘도 조울증이 있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못하고, 선생님도 감당을 하지 못해서 저에게 보냈더군요. 정해져 있는 수업이 있는데다가, 이런 일이 터지면 정말 힘들어요." "학년에 최소한 한 명 이상의 상담선생님이 있으면 좋겠네요." "정말요. 조울증에 그 애는 글쎄 처음엔..

알콩달콩우리가족 2024. 3. 3. 08:13

아들 성교육하랬더니 키스하는 법 가르쳐주는 남편

아들 성교육, 아들에게 키스하는 법 가르쳐 주는 남편 울 아들 학교에서 선생님이 조별로 장기자랑 발표를 준비해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뚱이가 집에서 아이들과 춤 연습을 하겠다며 무려 다섯명이나 데리고 왔네요. 첫날에는 4시가 되자 다들 학원 가야한다며 연습을 마치더군요. 그런데 다음날 두 명은 학원 때문에 먼저 갔지만, 나머지 셋은 5시가 넘어도 계속 장난치며 노는 겁니다. 말은 하지 않았지만 언제 가려나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갑자기 터프걸 집에 가자며 우르르 몰려나갑니다. 그런데 어라~ 울 뚱이도 잠바를 입는 것입니다. 이제 곧 저녁을 먹을 시간인데 제게 물어도 보지 않고 집에 나서네요. 아마 물어보면 못가게 할 것 같아서 선수를 치는 것 같습니다. 남자 2명, 여자 2명, 그..

알콩달콩우리가족 2024. 2. 13. 10:45

연예인의 자살, 중학생인 울 딸도 자살을 생각했었다는데..

유명 연예인의 자살, 울 딸도 자살을 생각해봤다는데.. "히야, 최진영이가 죽었다는데 너는 최진영이 아니?" "응, 민언니에게 들었어요. 당연 알죠." "사람들이 왜 자꾸 자살하는지 모르겠다. 안 그랬으면 좋겠다." "우울하고, 힘들고, 살기 싫으니까 죽겠죠." 이렇게 말을 하는 울 히가 신기하기도 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더 물었습니다. "히도 그런마음을 가진 적이 있어?" "응. 어렸을 때 있어요." "어렸을 때 언제?" "그럴때 있잖아요. 내가 왜 사나? 이렇게 살아서 무엇하나?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이런 생각들이 들면서 괜히 울적해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랬구나. 그리고~." "그리고 하늘로 날고 싶었어요. 새처럼 자유롭게 훨훨 날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런데 나는 ..

알콩달콩우리가족 2024. 2. 12. 09:36

사춘기의 4단계 우리 아이는 지금 어느 단계에 있을까?

사춘기, 사춘기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의 심리 2008년 부터 시작한 대학편입공부가 이제 올 가을 한학기를 남겨두었습니다. 사회복지사1급시험이 2010년 1월에 있었구요. 다음해인 2011년1월에 9회시험을 치게 됩니다. 저는 2월에 졸업을 하지만 졸업예정자인 저도 시험을 칠 수가 있다네요. 그래서 나눔의 집에서 나온 문제집4권을 여름방학인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있답니다. 학기중에도 배웠던 내용이지만 다시한번 훑어보니 새롭게 다가오는 내용들도 있습니다. 그중 에릭슨이라는 심릭학자는 청소년은 자아정체감을 형성해야 하는 중요한 발달과업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를 마르시아라는 학자가 이 청소년 자아정체감을 위기와 전념이라는 두 주제를 가지고 4가지 범주로 나누었습니다. 첫째, 위기를 이미 잘 해결하였고,..

출산과 육아 2015. 11. 13. 20:28

사춘기의 뇌구조는 다른가요? 사춘기 아이와 싸우지 않고 지내는 비법

사춘기 아이, 도대체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의 뇌구조는 어떻게 생겨먹었을까? 사춘기 아이들의 뇌의 변화를 이해하며, 청소년들의 심리와 행동을 이해할 수 있다. 저는 애 넷을 키우고 있습니다. 어릴 때는 그저 귀엽고 이쁘고, 애들이 좀 반항하기도 해도 괜찮았는데, 이 녀석들이 중학교를 거치면서 상황이 너무 달라지더군요. 울 첫째가 그렇게 중학교에 입학하고, 흔히 말하는 중2병을 시작할 때는 정말 난감했답니다. 하지만 울 첫째가 자라는 것을 경험한 후로는 덜 힘들어지더군요. 문제는 중학생이 되면서 달라지는 아이들의 심리상태를 부모가 얼마나 잘 이해하는가에 달려 있더군요. 그러기 위해서 먼저 아이들이 청소년기에 들어서면서 심리적으로 어떤 변화를 겪는가 이해하는 것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기 뇌의 변화에..

출산과 육아 2014. 7. 7. 07:30

부산사투리 안쓴다고 생각하는 부산아가씨 녹음을 해서 들어보니

부산사투리, 부산사투리로 말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부산아가씨, 그녀의 말을 녹음해 들어봤더니 부산 사람들이 아주 잘하는 착각 중에 하나가 나는 부산사투리를 쓰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TV에서 부산거리에서 인터뷰할 때 말하는 부산 사람들 보면 왜 저리 말하는가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하죠. 부산사투리 우린 안쓴다고 생각하는 부산 아가씨들 우리 집에도 있더군요. 울 셋째와 넷째는 9시면 잠자리에 든답니다. 블로그에 쓸 글을 적고 나니 셋째와 넷째는 잠이 들었고, 첫째와 둘째가 아주 정답게 대화를 나누고 있네요. 하도 재밌게 얘기를 해서 저도 살짝 끼어들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부산말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언니야. 있잖나? 우리는 TV에서 얘기하는 거하고 똑같이 얘기 한다 아이가. 맞제..

알콩달콩우리가족 2013. 2. 25. 12:21

우리집 아이들 왜 중학생만 되면 게을러지는 것일까?

저희 집에는 중학생이 둘, 고등학생 하나, 초등학생 하나가 있습니다. 모두 성격도 다르고 취미도 다르고 성향도 아주 다릅니다. 그런데 판박이처럼 공통적인 것이 하나 있더군요. 이상하게 중학생만 되면 엄청 게을러진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게을러졌는가 하면요, 1. 일단 주변 청소를 안한다. 정말 이 녀석들 방에 들어가보면 기겁을 합니다. 온데 어질러진 책들이며 옷가지들, 이 속에서 어떻게 저리 태연히 앉아 공부하고 딩굴고 있는지 정말 기가 찹니다. 2. 잘 씻지도 않는다. 우리 딸들 정말 이쁘거든요. 그런데 어떨 때는 며칠간 머리도 감지 않고, 세수도 하지 않은 채 학교갈려고도 하더군요. 왜 그러냐고 물으면 답은 간단합니다. "귀찮아" 또 하는 말은 "여중에 가면 다 그래" 정말 그런가요? 3. 운동하기도 ..

알콩달콩우리가족 2011. 11. 9. 05:30

뜬금없이 아들관리 잘하라고 온 문자, 왜?

아들관리 잘하라는 문자, 도대체 무슨 이유로?  문자 :아들관리 잘하슈 오늘은 초등학교 6학년인 울 아들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울 아들은 어디를 가나 어른들에게 칭찬받는 아입니다. 다들 아들 하나는 정말 잘 낳았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전 엄마로서 울 아들이 좀 안됐다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자신도 남자아이인데 장난도 치고 개구장이 노릇도 해보고 싶을텐데요. 항상 모범생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 그리 좋을 것 같지는 않더군요. 작년에 장난 한 번 치다가 선생님께 많이 혼난 것을 알고 제가 울 아들에게 그랬습니다. "뚱아, 그동안 장난치고 싶은데 못쳐서 힘들었지. 이제부터는 네가 하고 싶은데로 장난을 치고 살아봐라." 울 아들 그 말을 기다리기라도 한 듯이 장난꾸러기 모드로 돌변하더군요. 때와 장소를 가리지 ..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6. 8. 06:00

사춘기 소녀 대학만 들어가면 집을 나가겠다네요

가출하겠다는 딸, 아니 독립하겠다는 딸의 이야기  몇달 전 울 중딩 둘째 히가 이런 말을 합니다. "엄마, 나는 대학생되면 출가할래요. 친구들과 살면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솔직히 그 말을 들으니 '그건 안돼.'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걸 간신히 참았습니다. 그런데 그 말을 듣는데 조금 서글퍼지더군요. 그렇게 떠나고 싶을까? 내가 뭘 잘못해줬나? 그런 마음이 들어서요. "그래? 친구들과 살면 좋기만 할 것 같아? 아마 집을 치우지 않아 정신이 하나도 없을껄. 그리고 밥은 어떻게 해 먹으려고? ..." "왜요? 그정도는 우리도 할 수 있어요. 쉽고 재밌을 것 같은데요. 뭐~." 아주 당당하게 말합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면 좀 겁먹을 줄 알았는데, 커긴 컸네요. "그래? 그럼 대학생이..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5. 27. 06:00

사춘기 아들 갑자기 옷타령을 하는 사연

옷타령하는 사춘기 아들 울 아들 초등학교 6학년이 되니 점점 남자티가 납니다. 그저 귀여운 아이로만 봤는데, 이제 슬슬 멋을 내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옷입는 것도 까칠해집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입고 있는 옷이 낡아서 내다버리려고 하면, "엄마, 이거 아직 입을만 한데, 왜 버려요?" 하면서 다시 가져왔는데, 요즘은 깨끗하고 멀쩡한 옷이 몇 벌이나 있는데도 입을 옷이 없다고 투덜대기 시작하네요. "아들 이옷 입어라." "그건 불편해요." "이건?" "그건 입기 싫어요." 이거, 이렇게 달라져도 되나요? 혹시 좋아하는 여학생이 생겼나? 이렇게 입을 옷때문에 까칠하게 구는게 올 겨울 방학 들어서만도 몇 번을 그럽니다. 제가 보기엔 괜찮아 보이는데..그래서 큰 딸에게 아들 이야기를 했더니 큰 딸은 또 아들 편..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5. 11. 17:48

친구들을 무시해 보고 싶다는 울 아들 우짜면 좋죠?

사춘기 아들의 심리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요? 드뎌 울 아들 사춘기에 접어 든 것 같습니다. 이전과는 달리 하루종일 까부는데, 아무래도 걱정이 되어 한 마디 해주었습니다. "뚱아, 장난을 치는 것은 좋은데 장난을 칠 때는 장난을 받아줄 수 있는 친구에게 까부는 것이 좋겠다. 특히 부정적인 말을 하면서 장난을 칠 때는 말이야. 혹 너의 장난으로 상처를 받는 아이도 있을 수 있으니까. 그부분은 네가 조심을 해야 할 것 같다." 울 아들 조금 생각하더니, 이런 말을 합니다. "엄마, 사실 까부는 것은 이제 많이 했잖아요. 그래서 말인데요. 내일은 아이들을 전부 무시해 볼까 해요. 그리고 그다음엔 몇 명만 빼고 무시하고, 그 다음 날에는 발랄하게 하고..... 이렇게 한 주일만 해볼까요? 그래서 나에게 제일 좋..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4. 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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