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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남편과 아내, 사랑의 차이.

    2024.06.04 by 우리밀맘마

  • 결혼 15주년 남편과 떠난 밀월여행 그리고 함께 본 일출

    2016.02.17 by 우리밀맘마

  • [거제도맛집]거제도에서 맛본 감칠맛나는 간장게장 '거가굴구이'

    2013.09.07 by 우리밀맘마

  • 사랑의 배신자는 갈 수 없는 곳 배반네 거리

    2012.04.23 by 우리밀맘마

  • 열차단 선텐 좋은 것을 제주도에서 알게된 사연

    2010.08.27 by 우리밀맘마

  • 미국서 귀국한 남편 공항에서 못알아 본 사연

    2010.08.21 by 우리밀맘마

  • 해남 땅끝마을 수많은 식당을 두고 김밥을 먹은 사연

    2010.06.08 by 우리밀맘마

남편과 아내, 사랑의 차이.

어느날 남편과 대화를 하는데 이런 말을 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에 같이 밥먹고, 밤에 같이 잠을 자고... 너랑 하루종일 같이 있는 것 같다." "응??? 식사시간 다 합치면 1시간~1시간 30분정도 그리고 자기전에 30분~1시간 보고 잠들면 옆에 있는지 모르고 자는 시간이 많은데 어떻게 그게 하루종일이야?" 사실 저는 남편이 나와 같이 있는 시간보다 따로 있는 시간이 훨씬 많다고 느껴지고 간혹 남편의 사랑이 내가 원하는 것보다 작다고 느껴질 때 나에게 스스로 이렇게 말을 하지요. '00야 대신 내가 너랑 같이 있잖아. 내가 너가 원하는 만큼 다정하게 해주고 사랑해줄께.' 순간순간 난 나에게 필요한 상황에 나를 토닥이고, 격려하고, 안아주고, 사랑해주죠. 그런데 남편은 나랑 하루종일 있는 것 같다니..

알콩달콩우리가족 2024. 6. 4. 08:56

결혼 15주년 남편과 떠난 밀월여행 그리고 함께 본 일출

결혼 15주년 울 남편과 떠난 밀월여행 우리 부부 결혼한 지 이제 24년이 됩니다. 예전 울 남편에 저를 광안리 바닷가 그 노을이 지는 해변으로 데려가 프로포즈 한 때가 엊그제 같은데, 결혼하고 애 낳고 또 낳고 또 낳고 또 낳고, 그리고 애들 키우다 보니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 버렸네요. 그래도 그저 무심하게 시간이 지나간 것은 아니랍니다. 결혼 후 우리 부부 그래도 아이들 남겨두고 외박도 하고, 함께 일출도 보고 그런 적도 있었습니다. 결혼 한 지 한 15년 쯤 되었을 때였을 겁니다. 한 날은 울 남편 점심 때 제게 전화해서는 "사모님 오늘 어떻습니까?" 그러면서 절 꼬시더군요. ㅎㅎ 겨울 방학이라 우리 아이들 집에서 저랑 같이 점심으로 무얼 먹을까 궁리하고 있던 차에 아빠가 난데 없이 전화해서 제게 ..

알콩달콩우리가족 2016. 2. 17. 16:59

[거제도맛집]거제도에서 맛본 감칠맛나는 간장게장 '거가굴구이'

거제도맛집, 거가굴구이, 서해안 안면도의 맛이 서린 간장게장, 거제도에서 감칠맛 나는 간장게장을 맛보시려면 거가굴구이집으로 지난 여름 거제도에서 여름 휴가를 보냈습니다. 거제도, 제주도만큼이나 아름답고 매력적인 휴양지이더군요. 이번 여름휴가를 더욱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거제도의 맛집도 한 몫을 담당했습니다. 특히 덕포해수욕장 입구에 있는 거가굴구이집에서 먹은 간장게장은 지금생각만해도 군침이 돕니다. 오늘은 그 맛있는 간장게장집을 소개해드립니다. 거제도를 아시는 분들은 거제도의 대표적인 음식이 굴구이라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이 굴은 날씨가 차가워져야 제대로 먹을 수 있죠. 그래서 굴구이집들은 대부분 겨울이나 봄 가을에는 굴구이를 하지만, 여름에는 그 집 나름의 특별메뉴로 장사..

여행과 맛집 2013. 9. 7. 08:22

사랑의 배신자는 갈 수 없는 곳 배반네 거리

경주여행, 재밌는 거리 이름, 경주의 "배반네거리" 경주에 맛있는 콩국 먹고, 이곳 저곳 들러다 우연이 보게 된 곳 "배반 네거리" 입니다. 신호등에 걸려 멈춰섰다 우연히 보게된 거리 이름에 저도 모르게 "쿡"하고 웃었습니다. 울 남편 갑자기 제가 그렇게 웃으니 눈을 동그랗게 뜨고 왜 그러냐고 하네요. 제가 손으로 길 이름이 서있는 표지판을 가르키니 울 남편 역시 쿡 하고 웃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 .. "이 거리 배반자들은 마음 찔려서 못오겠다" 개콘의 용감한 녀석들에서 이런 용감한 대사를 하더군요. "전국에 계신 수험생, 직장인, 학생 여러분, 주말 개콘보며 잘 보내셨나요? 내 일 ~~~ 월요일이다" ㅎㅎㅎㅎㅎ 월요일입니다. 웃고 시작하시라고 사진 올렸습니다. 배반자들은 패스 ~~

궁시렁 낙서장 2012. 4. 23. 05:30

열차단 선텐 좋은 것을 제주도에서 알게된 사연

열차단 선텐 여름철 자동차 관리의 필수, 확실하게 느껴지는 열차단 선텐의 효과와 사용기 늦더위가 정말 무섭네요. 오늘은 또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고, 날씨가 제 정신을 못차리는 것 같습니다. 정말 철이 없습니다. ㅎㅎ 지난 주간엔 우리 뚱이와 이삐 그리고 저 이렇게 제주도에 휴가를 갔답니다. 중딩과 고딩은 벌써 개학이라면서 도저히 같이 갈 수 없다고 하는데, 요녀석들 엄마 아빠 없는 틈을 타서 청소년의 자유를 누리려는 것 같습니다. 떠나기 며칠 전부터 벌써 친구들을 불러모으느라 정신이 없네요. 덕분에 우리는 아주 단촐하고 홀가분하게 아름다운 제주여행을 준비할 수 있었답니다. 머나먼 미국에서 울 남편 우리가 제주도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예약을 다 해주어서 참 편하게 그리고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잘..

궁시렁 낙서장 2010. 8. 27. 06:00

미국서 귀국한 남편 공항에서 못알아 본 사연

ㅎㅎ 제 얼굴이 좀 달라진 것이 느껴지시나요? 뭐가 달라졌냐구요? ㅎㅎ 자꾸 웃음이 나오네요. 한 달간 집나갔던 남편이 돌아왔답니다. 회사일로 미국에 한 달 출장을 떠났던 남편이 그저께 다시 우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공항에서 작별을 고할 땐 남편 없이 한 달을 어떻게 살 수 있을까 싶었는데, 그 한 달이 이제 다 지나갔네요. 일주일 전 미국서 전화가 왔습니다. 목요일 밤에 귀국하니까 마중나오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이랑 시간을 잘 맞추어 공항으로 가서 기다렸답니다. 한 달간 떨어진 우리 신랑 어떻게 변했을까? 뱃살은 좀 들어갔을까? 아님 못먹어서 너무 수척해진 건 아닐까? 갈 땐 국산으로 치장을 했는데, 올 때 미제로 도배하고 온 것은 아닐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뚫어지게 나오는 입구에서 기다리..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8. 21. 05:30

해남 땅끝마을 수많은 식당을 두고 김밥을 먹은 사연

오랜만에 가지는 남편과의 밀월여행 ㅎㅎ 지금이 꼭 신혼같아 밀월여행이라 했으니 시비걸지 마세요. ㅎㅎ 원래 순천만으로 갈려고 했는데, 언제 다시 해남에 오겠냐며 일정을 바꾸어 저희는 땅끝마을에서 여러 곳을 다니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침도 먹지 않은터라 12시가 넘어가자 정말 배가 고프네요. 어제 고모집에서 너무 맛난 음식을 먹었기에 아침을 먹지 않고도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지만 한계에 달했습니다.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주차하기 편한 식당이 눈에 띄어 그곳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횟집 안에 들어서니 그리 입맛이 슬그머니 사라집니다. 상을 어떻게 닦았는지 때 얼룩에 진뜩진뜩 하구요, 손을 닦은 수건으로 제가 더 닦았는데도 영 찝찝한 느낌입니다. 주문을 하려는데, 일하시는 분, 누구랑 한바탕 싸운 ..

좋은가정만들기 2010. 6. 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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