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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맛있는 콩국 먹고, 이곳 저곳 들러다 우연이 보게 된 곳
"배반 네거리" 입니다.
신호등에 걸려 멈춰섰다 우연히 보게된 거리 이름에 저도 모르게 "쿡"하고 웃었습니다. 울 남편 갑자기 제가 그렇게 웃으니 눈을 동그랗게 뜨고 왜 그러냐고 하네요. 제가 손으로 길 이름이 서있는 표지판을 가르키니 울 남편 역시 쿡 하고 웃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 ..
"이 거리 배반자들은 마음 찔려서 못오겠다"
개콘의 용감한 녀석들에서 이런 용감한 대사를 하더군요.
"전국에 계신 수험생, 직장인, 학생 여러분, 주말 개콘보며 잘 보내셨나요? 내 일 ~~~ 월요일이다"
ㅎㅎㅎㅎㅎ 월요일입니다. 웃고 시작하시라고 사진 올렸습니다. 배반자들은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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