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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 양산 아이들 그런데 눈이 와도 기쁘지 않다네요

    2025.02.20 by 우리밀맘마

  • 우리집 애 넷이 모두 신종플루에 걸렸어요

    2025.02.20 by 우리밀맘마

  • 남편 핸폰에 저장된 이름 "사랑해" 대체 누구야?

    2024.02.26 by 우리밀맘마

  • 아파트 층간 소음 갈등 다행히 대화로 풀었던 사연

    2023.09.30 by 우리밀맘마

  • 옷소매 붉은 끝동, 작가가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

    2021.12.22 by 우리밀맘마

  • 금쪽상담소 12회, 결혼식 직전 이희준에게 파혼을 선언했던 이혜정 그이유는?

    2021.12.16 by 우리밀맘마

  • 아이 임신한 고교생 투신자살, 얼마나 사랑했으면 ..

    2013.02.08 by 우리밀맘마

  • 학교 가는 아이에게 잘놀고 오라는 아빠, 이유는?

    2010.11.17 by 우리밀맘마

  • 내가 어떤 남자도 믿지 않는 이유 한 가지

    2010.07.28 by 우리밀맘마

  • 멍 때리는 우리 아이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는데

    2010.06.04 by 우리밀맘마

  • 어린이집 선생님도 인간입니다.

    2010.05.01 by 우리밀맘마

  • 하지 말랬는데 말안듣는 아이 전 무시해버렸습니다

    2010.04.29 by 우리밀맘마

양산 아이들 그런데 눈이 와도 기쁘지 않다네요

아침에 새벽기도를 갔다 아직 돌아오지 않은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여보, 문자가 왔는데 아이들 10시 등교를 하라네. 오늘 눈이 오거든...."이게 무슨 말이죠. 부산에서 눈이 와서 등교를 늦게 한다니.. "고등학생은요?""553-....면 초등학교인가?""그러네."저의 핸드폰을 보니 저에게도 초등학교로부터 문자가 왔네요.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았습니다."와~ 눈이다. 눈."올해 처음으로 쌓인 눈을 보았기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저의 말에 울 뚱이와 막내가 눈을 비비며 일어납니다. 그리고 밖을 바라보더니 좋아서 어쩔줄을 모릅니다. "얘들아, 초등학교 등교가 10시래. 눈이 와서 놀다가 오라나봐."제 수준을 알겠지요. 전 처음에 초등학교라 아이들이 1년에 한번 쌓인 눈과 놀다가 오라는줄 알았습..

알콩달콩우리가족 2025. 2. 20. 09:43

우리집 애 넷이 모두 신종플루에 걸렸어요

신종플루, 신종플루의 증상, 우리집 아이 넷 모두 신종플루에 걸렸다가 회복한 경험담신종플루 땜에 세상이 난리가 아니네요. 저도 처음엔 사실 남의 일 같이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우리 애들이 하나하나 차례로 신종플루에 걸리더군요. 우리집엔 애가 넷입니다. 큰 애가 중3, 막내가 초등학교 3학년으로 2년 터울로 있습니다. 처음에는 큰 애가 열이 난다며 학교에서 조퇴해서 오더군요. 겁이 덜컥 났지만 아이를 안심시키고, 병원에 가지 않고 일단 안정을 취했습니다. 사실 큰 애와 둘째는 신종플루 확인검사를 해보지 않았습니다.나중에 보니 작은 아이들과 증세가 비슷해서 신종플루에 걸렸겠구나 하고 지금 그렇게 생각하는거죠. 남편은 바로 병원에 가라고 했지만, 사실 신종플루도 감기잖아요? 감기면 약으로 치료할 수 있는게 아..

알콩달콩우리가족 2025. 2. 20. 09:39

남편 핸폰에 저장된 이름 "사랑해" 대체 누구야?

남편의 핸드폰, 핸드폰에 저장된 이름 '사랑해', 이 이름의 정체는? 10여년전 막내인 이삐(애칭)가 초등학교 때의 일입니다. 남편에게서 데이트신청을 받았습니다. 허리도 아직 아프고 그날따라 힘들었지만, 남편의 데이트신청을 거절하기가 싫었답니다. 남편은 저에게 선택권을 주었고, 저는 남편을 따라 진주에 있는 촉석루를 가기로 하였습니다. 촉석루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더군요. 할머니들 계모임,여자친구들끼리,연인끼리, 그 중에 제눈에 가장 크게 들어온 것은 역시 엄마 아빠 손을 잡고 걸어오는 아이들이었습니다 그 아이들의 손을 잡고 온 가족들, 어찌나 부럽던지..... 제가 부러워하며 아이들 얘기를 했더니, 또 시작한다며, 자꾸 그러면 다시는 데이트신청을 안한답니다. ㅋ~ 울 아이들은 왜 안왔냐구요? 중,고등학생..

알콩달콩우리가족 2024. 2. 26. 10:20

아파트 층간 소음 갈등 다행히 대화로 풀었던 사연

우리집 막내가 유치원에 들어갈 즈음 또 이사를 했습니다. 바로 이웃동네 아파트인데, 아파트에서 살아보기는 이때가 처음이었습니다. 아파트는 일반 주택과 형편이 많이 다르더군요. 정말 처음에는 아파트 문화에 적응하지 못해 애를 먹었습니다. 특히 우리집 애들이 넷이라 더욱 신경이 쓰였습니다. 사건은 이사온 지 이틀째에 터졌습니다. 아침부터 아파트 관리실에서 전화가 온 겁니다. 우리집이 너무 시끄럽다고 신고가 들어왔다네요. 정말 놀랐습니다. 사실 아파트 들어올 때 이런 문제가 생길까봐 무척 조심하고 있었는데, 이런 전화가 오니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질 모르겠더군요. 일단 무조건 죄송하다고 답해드리고 아이들에게 다시 교육을 시켰습니다. "애들아 절대 뛰지마라, 살살 걸어야 한다~." 그런데, 그 다음 날도 어김없이..

알콩달콩우리가족 2023. 9. 30. 09:33

옷소매 붉은 끝동, 작가가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

11, 12회를 연속으로 보면서 저는 작가가 우리에게 주고자 하는 강한 메세지가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 죽임을 당할지도 모르는 세손에게 겸사서가 역모를 말하자 세손 산이가 한 말 “자네는 어째서 모르는가 . 왜 내가 자네의 말을 따를 수 없는지. 그 늙고 병들고 제 정신조차 아닌 왕이 내 할아버지네. 네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내 할아버지. 세상의 모두가 그분을 치라 할지라도 내가 그분을 지킬 걸세.“ 세손은 가족인 늙고 병든 할아버지를 보호하고 지켜주려고 합니다. 2. 화완옹주의 양아들 정후겸은 엄마인 옹주를 대신하여 죽음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옹주를 만나 이렇게 말합니다. “태어나자마자 저는 어미를 잃었습니다. 처음으로 어머니를 어머니라 불렀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아십니까? 저의 어머니가 되어..

문화즐기기 2021. 12. 22. 12:17

금쪽상담소 12회, 결혼식 직전 이희준에게 파혼을 선언했던 이혜정 그이유는?

우리가 중요한 어떤 일을 앞두고 있을 때 그 일이 중요하기때문에 순간 불안과 두려움이 몰려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힘듦을 누군가에게 털어놓지 못한다면 쉽게 불안의 노예가 되기 쉽고 회피와 같은 잘못된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농구선수 출신의 모델 이혜정도 중요한 순간에 있었던 어려움을 오은영박사에게 털어놓습니다. 차라리 이혼보다는 파혼이 났겠다고 생각했다는 혜정의 말에 오은영은 프로농구팀에 들어갔다가 짐을 싸들고 나온 것도 파혼하려고 했던 것과 상황은 다르지만 느낌은 비슷하네요.라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듣고 이혜영씨는 무엇인가 느끼는지 눈물을 참습니다. “감당하기가 버거웠던 것 같아요”라고 오은영박사가 말합니다.. 이혜정은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 자신의 감정의 진실을 느끼는 듯 합니다. “너무 이사..

교육과 좋은부모되기 2021. 12. 16. 13:54

아이 임신한 고교생 투신자살, 얼마나 사랑했으면 ..

임신한 여고생 투신자살..성교육 어떻게 시켜야 할까? 이전 글입니다. 오래 된 이야기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서 자주 들리는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가슴 아픈 사연입니다. 울 아이 4명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될 때가 있더군요. 울 딸들이 커가고 사춘기가 되면서, 그리고 여기저기서 그런 얘기가 들릴 때면 저도 한번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만약에 울 아이가 아직 때가 되지 않아 임신을 하게 되면 어떻게 하나? 엄마인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조금의 걱정과 불안이지요. 이번 엄마들모임에서도 그런 얘기가 나왔답니다. 모고등학교에서는 수학여행때가 되면 두명이 갔는데, 세명이 된다고 하더군요. 작년엔 3팀이나 그랬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아이들에게 피임법을 가..

궁시렁 낙서장 2013. 2. 8. 22:08

학교 가는 아이에게 잘놀고 오라는 아빠, 이유는?

오늘도 새벽부터 우리 집은 정신이 없습니다. 일단 알람이 시간대로 울립니다. 새벽 5시, 6시 40분 그리고 7시 ㅎㅎ 잊을만 하면 제 귀를 자극하는 소리에 때로는 아주 신경이 날카로워지기도 한답니다. 그 알람 울리는 시간대별로 우리 남편과 아이들 차례로 잠에서 깨어나 밥먹고 챙겨서 학교 갑니다. 요즘은 저도 체력이 바닥인지라 아침에 밥솥에 한 통 가득 밥을 해놓고, 상에 가진 반찬 쭉 올려놓으면 아이들이 알아서 밥을 퍼다 먹습니다. 큰 애가 제일 먼저 학교에 가지만 요즘 다리를 다쳐 집에 있는 바람에 둘째가 밥상머리에 제일 먼저 앉네요. 혼자서 쓸쓸히 밥먹는 모습이 안스러웠는지 아빠가 옆에서 말동무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그렇게 하나씩 밥을 먹고난 뒤 제 먹은 그릇을 설거지통에 올려놓으면 임무 끝이죠. ..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11. 17. 13:41

내가 어떤 남자도 믿지 않는 이유 한 가지

오늘은 결혼전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롤로코스트를 아이들과 함께 볼 때가 있습니다. 10-60대 남자들에게 물었지요. 소개팅을 하는데, 어떤 여자가 나오면 좋겠냐구요.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남자들이 한결같이 얘기하더군요. '예쁜여자'라구요. 저도 결혼전에는 예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던 1인입니다. 그래서인지 교회에서나, 직장에서, 남자들에게 뿐아니라 어머니들에게도 인기가 있었답니다. 이제 겨우 20대 초였는데도, 어머니들이 자신의 조카며, 아들이며....소개시켜준다는 얘기를 종종 들었지요. 그럴때면 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남자는 주위에 많이 있는데, 왜 선을 보겠어.' 이제 결혼을 하고보니 그때 어머니들이 소개해준다던 남자들을 한번 만나보았다면 어땠을까하는 궁금증도 가지게 되긴 하더군요. ..

사랑과 연애 2010. 7. 28. 07:34

멍 때리는 우리 아이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는데

스트레스를 푸는 다양한 모습들 며칠전 울 첫째 우가와 같은 초등학교를 보냈던 필이엄마를 만나 함께 차를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엄마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아이들 얘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지요. 특히 아이들 공부에 대한 이야기도 거의 빠지지 않고 하게 된답니다. 그런데 몇년전에 필이엄마와 이야기를 했을 때는 답답한 마음이 들었는데, 오늘은 필이엄마와 이야기 하면서 맞장구가 쳐지더군요. 이제 첫째를 고등학교 보내고 보니 마음에 여유도 생기고, 생각도 많이 달라진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고등학생이 되니 체력관리와 스트레스관리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맞아요. 울 필이는 야구를 참 좋아해서 인터넷으로 야구경기를 보는데, 며칠전 1시간이 지나도 계속 보길래, 그만 들어가서 공부하라..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6. 4. 06:00

어린이집 선생님도 인간입니다.

어린이집 선생님이 되다 아이4명을 키우면서 아이의 엄마로서 느껴지고 생각했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의 풍경과 지금 보육실습을 하면서 느껴지는 어린이집과는 정말 다른 세상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선생님에 대한 이미지 또한 참 많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그전에 선생님들을 보면 단지 우리 아이들의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느껴졌는데, 어린이집에서 실습을 하며 선생님들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한 인간으로서의 어린이집 선생님이 느껴집니다. 만으로 3살반을 맡은 선생님은 인상이 참 좋습니다. 어린이처럼 감수성도 예민하고, 얼굴표정도 밝고 아이들도 좋아하시는 분이시지요. 우리 때는 어린이집을 다닌 사람이 없잖아요. 그선생님은 초등학교 때 어린이집을 처음 같다가, 자신의 꿈을 정했다고 하더군요. 커서 꼭 어린이..

어린이집이야기 2010. 5. 1. 07:08

하지 말랬는데 말안듣는 아이 전 무시해버렸습니다

오늘 하루도 이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따라 아이들이 사고를 치긴 했지만, 그래도 여기 어린이집아이들은 정말 순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서도 엄마, 아빠중에 조금 무서운 사람이 있어야 되잖아요. 너무 오냐 오냐 받아주기만 하면 도리어 커서 불효자요, 망나니가 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적당히 규칙과 선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어린이집에서 무서운 분은 원장선생님이신 것 같습니다. 원장선생님께서 악역을 하고, 반선생님들은 자상하게 품어주는 것이지요. 원장선생님의 악역 덕택에 선생님들이 덜 힘드시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신참인 제가 2-3살반에 다섯명을 보조하고 있잖아요. 담당선생님께서는 상을 당하셔서 금요일에 오신다고 하더군요. 제나름의 교육관이 있어도, 저는 실습생이..

어린이집이야기 2010. 4. 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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