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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 스승의 날이면 생각나는 막내 담임선생님의 편지

    2024.05.10 by 우리밀맘마

  • 겨울방학이 되면 다시 생각나는 울 막내 담임선생님

    2024.02.10 by 우리밀맘마

  • 어버이날 고딩 아들이 엄마에게 보내온 편지

    2015.05.08 by 우리밀맘마

  • 우리 딸 자기 생일에 엄마 아빠에게 보낸 손편지

    2012.03.30 by 우리밀맘마

  • 20년전 남편에게 보낸 편지, 왜 이리 닭살 돋는지

    2011.01.31 by 우리밀맘마

스승의 날이면 생각나는 막내 담임선생님의 편지

스승의 날 우리 가족 이야기스승의 날이 되면, 우리 아이들을 가르쳤던 수많은 선생님들 중 특히 작년 막내의 담임선생님이 생각납니다. 작년 막내의 담임선생님은 이전 2학년 때의 담임선생님이시기도 했습니다. 그 때 지금 선생님이 너무 좋으시니 3학년이 되어도 우리반 맡게 해달라고 기도할 정도였답니다.   작년 스승의 날에 일어난 일입니다. 제가 선물을 준비하는 것보다는 작더라도 아이가 직접 선생님을 위해 선물이나 편지를 준비하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 그렇게 시켰습니다.울 막내 선생님께 편지를 쓰겠답니다. 그리고 편지를 다 써서는 저에게 보여주네요.  "헉~ "편지를 읽어가다 순간 너무 당황했습니다. '어떻게 하지?' 선생님이 읽으시면 언잖을 수 있는 그런 내용이 적혀있었거든요. 무슨 내용이냐구요?처음에 아이..

알콩달콩우리가족 2024. 5. 10. 09:09

겨울방학이 되면 다시 생각나는 울 막내 담임선생님

담임선생님, 졸업한 후에도 생각나는 담임선생님 오늘 울 막내 초등학교 졸업했습니다. 부산에서 4년을 다녔고, 5학년부터 여기 양산에 전학와 드뎌 초등학교 졸업을 하게되었네요. 오늘 담임선생님 아이들에게 "잘 살아라" 하며 쿨하게 헤어지려고 하시지만 콧등이 시큰거리시는 것은 참기 어려우셨는지 좀 울먹하십니다. 울 아이 초등학교를 졸업하기까지 다섯분의 담임선생님을 만났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선생님은 아마 3학년 때가 아닐까 합니다. 얼마나 자상하게 한 아이 한 아이에 대해 정성을 쏟으시는지 겨울 방학이 되면 그 선생님이 살짝 그리워집니다. 예전에 그 담임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보낸 편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방학 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라는 당부 말씀이 적혀있더군요. 그저 관례적으로 보내는 편지가 아니..

알콩달콩우리가족 2024. 2. 10. 10:47

어버이날 고딩 아들이 엄마에게 보내온 편지

어버이날 아들이 엄마에게 쓴 편지 오늘 어버이날입니다. 저는 어제 남편과 함께 병원에 계신 엄마를 모시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멀리 있는 언니들이 엄마에게 맛있는 한우 사드리라고 돈을 부쳐와서 그 바람에 한우로 저녁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울 엄마 쇠고기를 엄청 좋아하시거든요. 그리고 냉면도요.. 식사를 마친 후 울 남편 "어머니 덕에 오늘 아주 호식했습니다."그렇게 인사하니 "내 덕이라고 하는건가?" 울 엄마가 묻습니다. "그럼요, 오늘 어머니 덕에 제가 호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곁에서 보는 제가 흐뭇하네요. ㅎㅎ 저녁입니다. 울 아들 시험 마쳤다고 일찍 집에 돌아오더니 제게 편지 한 장을 내밉니다. 제가 눈이 동그레져서 "이게 뭐냐?" 하니 퉁명스럽게 말합니다. "읽어보소!" ㅎㅎ ..

알콩달콩우리가족 2015. 5. 8. 06:54

우리 딸 자기 생일에 엄마 아빠에게 보낸 손편지

딸이 생일을 맞아 엄마 아빠에게 보내는 감사편지 지난 토요일 우리 첫째 딸 우가의 생일이었습니다. 생일이 되기 한 달 전부터 생일선물로 이거 해줘 저거 해줘 하며 엄마 아빠와 타협을 하던 울 우가, 기다렸던 생일이 그렇게 지났습니다. 생일이 토요일이라 이미 친구들과 약속이 다 잡혀 있어 낮에는 없고, 저녁에 모여 같이 오붓한 식사를 했답니다. 그런데 울 우가 생일케익 자르고 밥 다 먹고, 그리고 동생들에게 생일선물과 축하 편지를 거두고 있습니다. 보니 남동생에게 숙제를 내줬더군요. 내가 그래도 남동생에게 축하편지를 받아야겠다며 정성이 담긴 편지를 써오라고 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면 생일선물 따로 안줘도 된다구요. 울 아들, 누나의 명령대로 아주 정성이 담긴 편지를 썼네요. ㅋㅋ 편지지 한 가득 아주 크게 ..

알콩달콩우리가족 2012. 3. 30. 06:00

20년전 남편에게 보낸 편지, 왜 이리 닭살 돋는지

이삿짐을 정리하면서 이제 버릴 것을 거의 버려가고 있습니다. 정말 버리는 것이 이리 힘들 줄 몰랐습니다. 법정 스님이 무소유는 가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쓸모 없는 것을 가지지 않는 것이라고 했는데, 그 말이 이삿짐을 챙기면서 더욱 가슴에 와닿습니다. 왜 이리 필요없는 것을 이렇게도 많이 챙기고 살았을까? 후회가 되기도 하구요. 그런데 저랑 울 남편이랑 성향도 성격도 많이 다르다 보니 이삿짐에 있어서도 티격태격합니다. 저는 "그냥 다 버려"라며 필요없다 싶은 것은 다 박스에 담으려고 하고, 남편은 그걸 왜 버리냐며 다시 꺼집어내서 챙깁니다. 그러다 좀 언쟁이 붙고 안되겠다 싶으면 제가 좀 큰 소리를 지르면 울 남편 알았다면 꼬리를 내립니다. ㅎㅎ 그런데 그렇게 짐정리를 하는 중에 울 신랑 제게 종이 쪽지를..

알콩달콩우리가족 2011. 1. 3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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