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상식]3세 아이들의 놀이, 크레파스로 엄마 아빠 얼굴을 그리게 하기
육아상식- 3세 아이들 엄마, 아빠 얼굴을 그려본다 만2세가 되면 아이들이 색깔을 알게 됩니다. 이 때 아이들에게 색깔 공놀이를 해보면 아주 좋아합니다. 노란색 그릇에 노란공, 빨간색 그릇에 빨간공, 파란색 그릇에 파란공을 넣게 하는 것이죠. 같은 색 알아맞히기 놀이, 좀 유치해 보이겠지만 우리도 어릴 때 다 이런 과정을 겪었답니다. 이렇게 아이가 색에 대해 익숙해지면서 32개월쯤되면 크레용이나 크레파스를 사용해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34개월쯤 되면 붓으로 수채화를 그릴 수 있는 경지에 오르게 됩니다. 이 때부터 아이들이 온 집을 캔버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심오한 작품들을 구석구석에 남기게 됩니다. 이거 방지하려고 엄마들이 벽에 흰 도화지나 벽지를 붙여놓고 아이들에게 여기에다 낙서하라고 애걸하..
출산과 육아
2014. 11. 20. 0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