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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산해보니 아기 손가락이 둘 그래도 병원비 모두 지불했던 사연

    2012.02.21 by 우리밀맘마

  • 여자들의 수다 내 남자의 빈자리 크게 느껴진 순간은

    2012.02.08 by 우리밀맘마

  • 엄마를 죽인 아들 그 아들에게 남긴 엄마의 마지막 말

    2011.12.01 by 우리밀맘마

  • 해남 땅끝마을 수많은 식당을 두고 김밥을 먹은 사연

    2010.06.08 by 우리밀맘마

출산해보니 아기 손가락이 둘 그래도 병원비 모두 지불했던 사연

예전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함께 했던 친한 동생을 최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이곳 양산으로 그 동생은 김해로 이사하게 되어 한 동안 보질 못했습니다. 그렇잖아도 소식이 참 궁금했는데 그 새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벌써 아이가 둘이더군요. 그런데 , 큰 애를 보는 순간 제 마음이 짠해졌습니다. 왜냐면 왼 손 손가락이 두 개 밖에 없더군요. 선천적이 장애를 갖고 태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그 애 절 처음 보는데도 아주 당당하게 자기 소개를 합니다. 제가 순간적으로 그 아이의 손에 눈길이 가고 말았는데, 그 아이 제게 하는 말이 "제 이름은 선이구요, 제 손이 다른 아이들과 좀 다르답니다. 그래도 불편하지 않아요." ㅎㅎㅎ 순간 미안하기도 하구요, 그러면서도 그렇게 당당하게 자기를 말하는..

좋은가정만들기 2012. 2. 21. 07:33

여자들의 수다 내 남자의 빈자리 크게 느껴진 순간은

인생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노부부가 있었습니다. 남편은 대기업의 임원을 지냈고, 아내는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는 아마추어 작가였습니다. 슬하에는 삼남매를 두었고, 이들 역시 잘 자라서 결혼하여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노후를 위해 서울 인근 지역에 전원주택을 하나 마련하여 주말이면 여기에 와서 밭일도 하고, 시도 쓰고 그림도 그리며 그렇게 여유있게 살았습니다. 누가 봐도 참 멋지게 노후를 살아가는구나 그렇게 부러워할만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운명의 장난인지 남편이 병이 들었습니다. 이전 젊었을 때 너무 열심히 일했던 탓인지 간에 이상이 있었고, 이후 얼마의 투병생활을 한 후 마침내 그는 세상과 이별하고 말았습니다. 60대 이제 인생의 여유를 한창 즐기며, 제2의 인생을 계획하였던 그녀에게는..

좋은가정만들기 2012. 2. 8. 06:00

엄마를 죽인 아들 그 아들에게 남긴 엄마의 마지막 말

엄마를 죽인 아들, 잘못된 자식 사랑이 빚은 비극의 결말 얼마전 정말 가슴 아픈 사건이 하나 일어났습니다. 학교에서도 모범생이며, 성적 또한 우수한 고3 학생이 공부하라고 다그치는 엄마를 집에서 칼로 찔러 죽인 사건이죠. 첨 이 사건을 접할 때는 너무 경악스러워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그리고 좀 정신을 차린 뒤에는 얼마나 아이를 힘들게 했으면 그러했을까 그런 생각과 함께 입시지옥을 겪어야 하는 우리 교육 풍토가 안타까워 한 숨이 나왔습니다. 울 큰 애도 내년이면 수험생이 되는데.. 에구 저도 이제 수험생 엄마가 되는군요. 그 험난하다는 수험생 엄마의 길, 이 사건을 대하고는 그만 맥이 탁 풀리네요. 그런데 이 아이, 정말 수재 아님 영재라고 할만하네요. 초등학교 6학년 때 토익시험 900점을 받았..

좋은가정만들기 2011. 12. 1. 07:06

해남 땅끝마을 수많은 식당을 두고 김밥을 먹은 사연

오랜만에 가지는 남편과의 밀월여행 ㅎㅎ 지금이 꼭 신혼같아 밀월여행이라 했으니 시비걸지 마세요. ㅎㅎ 원래 순천만으로 갈려고 했는데, 언제 다시 해남에 오겠냐며 일정을 바꾸어 저희는 땅끝마을에서 여러 곳을 다니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침도 먹지 않은터라 12시가 넘어가자 정말 배가 고프네요. 어제 고모집에서 너무 맛난 음식을 먹었기에 아침을 먹지 않고도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지만 한계에 달했습니다.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주차하기 편한 식당이 눈에 띄어 그곳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횟집 안에 들어서니 그리 입맛이 슬그머니 사라집니다. 상을 어떻게 닦았는지 때 얼룩에 진뜩진뜩 하구요, 손을 닦은 수건으로 제가 더 닦았는데도 영 찝찝한 느낌입니다. 주문을 하려는데, 일하시는 분, 누구랑 한바탕 싸운 ..

좋은가정만들기 2010. 6. 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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