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에 걸친 프랑스의 출산장려제도 그 성공의 핵심
100년에 걸친 프랑스의 출산장려제도 '아이는 여성이 낳아도 사회가 함께 키운다' 1960년대 한국은 프랑스에 비해 2배 이상의 출산율을 기록했고, 1984년까지만 해도 프랑스보다 출산율이 높았습니다. 당시 프랑스 여성들은 자신의 몸매 관리 때문에 출산을 꺼린다는 식의 미확인 정보를 바탕으로 서구 여성들의 이기적 자기관리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우리나라가 출산율 세계 꼴찌 한국(1.15명)를 기록하고 있고, 프랑스는 유럽 최고의 출산율 프랑스(2.0명)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프랑스의 출산율은 1960년 2.7명을 기록해 OECD 평균(3.2명)에도 못 미쳤고, 1990년대 중반에는 출산율이 1.66명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2008년 출산율이 2.0명까지 회복되었고,..
복지와 보육정책
2015. 10. 23.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