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하니 환상적인 튀김맛을 뽐낸 시동생의 비결은?
명절 튀김, 바삭하니 환상적으로 튀김을 하는 방법 남편에 대한 저의 유일한 불만이자 최고의 불만 바로 바쁘다는 겁니다. 그런데요. 그런 남편보다도 훨씬 바쁘게 사는 이가 있답니다. 바로 울 아이들의 삼촌이자 제 남편의 동생이되며, 저에겐 서방님이 되시는 시동생이랍니다. 명절 전날 남편들도 함께 있으면 좋잖아요. 그런데 울 삼촌 그런 명절에도 바쁘다며 아침에 잠시 왔다가 볼 일 보러 나간답니다. 대신 울 신랑은 종일 함께 있으면서 저를 도와줍니다. 그런데 이번엔 반대가 되었답니다. 울 남편이 바쁜 일이 생겨 아침에 잠시 왔다 갔구요, 조금 지나고 나니 동서와 시동생 그리고 사랑스런 민이가 왔답니다. 그런데 삼촌이 오늘은 종일 함께 있어 준답니다. 웬일이죠? ㅎㅎ 울 동서의 얼굴이 환합니다. "동서 오늘 좋..
알콩달콩우리가족
2024. 2. 15.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