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85회, 엄마에게만 화내고 욕하는 아이 이유는?
막말하며 아기가 된 13세 딸 – 금쪽이가 직접 신청한 사연은?! 13살 딸, 9개월 아들, 임신4개월을 둔 부부가 나왔습니다. 아이에 대해 알고 싶어서 정신과병동에서 일하고 있는 엄마. 딸이 오은영박사님은 내마음을 알아줄 것 같애라고 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아빠와 있을 때는 안정적인데 엄마랑 있을 때는 어려움을 보입니다. 엄마는 병원에서 일해보니 딸이 단순히 ADHD같아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번 아픔을 겪고 큰딸을 7년동안 혼자 키우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났습니다. 엄마: 솔직히 나한테 제일 아픈손가락이잖아. 다른사람들에게 딸 얘기를 할 때면 눈물만 나와. 더 챙겨줘야 함을 알면서도 엄마도 금쪽이에게 거리를 두게 되고 피하게 됩니다. 같이 접촉을 하면 딸이 나에게 또 그런말(?)을 할 거고, 그..
교육과 좋은부모되기
2022. 2. 5.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