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로고 이미지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관리자
  • 글쓰기
  • 새글보기
  • 전체보기 (1900)
    • 알콩달콩우리가족 (328)
    • 좋은가정만들기 (94)
    • 교육과 좋은부모되기 (83)
    • 어린이집이야기 (85)
    • 치매 엄마 (62)
    • 출산과 육아 (115)
    • 복지와 보육정책 (84)
    • 우리밀파파의 교육 (23)
    • 영혼의 양식 (76)
    • 음식과 건강 (238)
    • 법률산책 (9)
    • 문화즐기기 (183)
    • 사랑과 연애 (43)
    • 생활의 지혜 (130)
    • 자연과환경 (2)
    • 이런 인생 저런 삶 (28)
    • 유용한정보 (59)
    • 아줌마의 한마디 (41)
    • 여행과 맛집 (11)
    • 언니의기행 (18)
    • 우리집 반려견 (39)
    • 궁시렁 낙서장 (127)
    • 우리고장이야기 (14)

검색 레이어

로고 이미지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우리말배움

  • 우리말 배움, 왜 인색한 사람을 구두쇠라고 하는가?

    2024.05.31 by 우리밀맘마

  • 우리말 배움터, 마누라와 영감 사이에는 넘지못할 신분차이가 있다

    2024.03.18 by 우리밀맘마

  • [우리말배움]술에 취한 상태를 왜 '고주망태'라고 할까?

    2014.11.24 by 우리밀맘마

  • 우리말 배움, 혼인과 결혼의 차이 그리고 왜 장가가고 시집온다고 할까?

    2014.05.19 by 우리밀맘마

우리말 배움, 왜 인색한 사람을 구두쇠라고 하는가?

우리말 배우기, 구두쇠는 재물을 굳게 지키는 사람이라는 뜻 인색한 사람을 왜 구두쇠라고 할까? 모파상이 지은 베니스의 상인이라는 소설 아시죠? 그 소설 속의 인물인 샤일록이나 크리스마스의 선물에 나오는 스쿠루지 영감을 두고 지독한 구두쇠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인색한 사람을 비유하는 말이 왜 "구두쇠"일까요? 그냥 구두쇠니 구두쇠라고 하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다가 갑자기 왜 "구두쇠"이지? 이런 생각이 드니, 왜 이런 단어가 생겼을까 엄청 궁금한 거 있죠? 왜 인색한 사람을 구두쇠라고 할까? 구두쇠는 구두+쇠인가? 먼저 이 말을 들을 때 가장 쉽게 떠오르는 것은 ‘구두’ 에 ‘쇠’ 가 붙어 된 합성어가 아닐까 하는 것입니다. 그냥 말 그대로 ‘구두 화(靴)’ 와 ‘쇠 철(鐵)’ 의 ‘화철(靴鐵)’..

우리밀파파의 교육 2024. 5. 31. 09:32

우리말 배움터, 마누라와 영감 사이에는 넘지못할 신분차이가 있다

우리말 배움터, 마누라의 어원, 영감과 마누라 그 어원을 살펴보면 둘 사이엔 넘지못할 신분의 차이가 있다. 우리밀파파의 우리말 배우기, 마누라의 어원에 대하여 예전에 하춘화씨가 부른 노래 있잖습니까? 1절입니다. "영감 왜 불러, 뒷 뜰에 매여놓은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째소? 이 놈이 늙어서 몸보신 하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그런데 2절은 마눌님이 한 술 더 뜹니다.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메어 놓은 얼룩이 한마리 보았~나~보았죠 어쨌소 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 해주었~지~잘했군 잘했어~그러게 내 마누라~지" 겨우 영감님은 병아리 한쌍 잡아먹었지만, 마누라님은 얼룩이 한 마리를 친정에 보내줘버립니다. 이건 완전 격이 다르고 통이 다릅니다. 왜 이런 차이가..

우리밀파파의 교육 2024. 3. 18. 08:31

[우리말배움]술에 취한 상태를 왜 '고주망태'라고 할까?

우리말 배움, 고주망태의 유래와 정약용선생님의 주도에 관하여 보통 술을 취해 정신을 못차리는 사람을 두고 '고주망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술에 취한 사람을 두고 고주망태가 되었다고 할까요? 우리밀파파의 우리말 강의, '고주망태'에 대해 알아봅니다. 예로부터 동양은 술에 대해 참 관대한 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술 때문에 유명한 사람들도 참 많고, 또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을 영웅 취급하기도 합니다. 몇 사람 예를 들어볼까요? 중국의 백낙천이라는 사람은 자기 집을 취호(醉戶)라 했고, 도연명은 그가 자던 바위를 취석(醉石)이라 했으며, 사현은 한 섬의 술을 마셨기에 취호(醉虎)라고 했습니다. 또, 체옹이라는 사람은 한 섬의 술을 마시고 길가에 쓰러져 있어 취룡(醉龍)이라 했고, 이..

우리밀파파의 교육 2014. 11. 24. 23:20

우리말 배움, 혼인과 결혼의 차이 그리고 왜 장가가고 시집온다고 할까?

우리말 배움, '혼인과 결혼' 무슨 차이가 있을까? 우리밀파파의 우리말 배움, 결혼과 혼인의 차이 5월이 되니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챙기느라 허리가 휘는데, 여기에 결혼시즌이라 우리 서민들 지갑이 너무 헐거워졌습니다. 그리고 매주 주말은 결혼식 찾아다니느라 금쪽 같은 휴일을 그렇게 반납하고 말죠. "결혼은 인륜지 대사"라는 말이 있듯이, 결혼은 그만큰 우리 인생에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남녀가 부부가 되는 예식을 뜻하는 말로 "결혼"과 "혼인"이라는 말을 흔히 사용합니다. 지금은 둘 다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지만 원래 이 두 말은 다른 뜻이었다는 것을 아는 분은 많지 않아 보이네요. 같은 듯 다른 두 말, "결혼과 혼인"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먼저 "혼인하다"는 말을 살펴봅시다. ..

우리밀파파의 교육 2014. 5. 19. 06:00

추가 정보

반응형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우리밀맘마
행복한 맘'ⓢ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