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된 맥도날드 1988버거에 묻어있는 고추장의 비밀
새로 출시된, 맥도날드의 1988버거 그 맛은 어떨까? 맥도널드 1988 버그, TV에 계속해서 선전이 나오니 자꾸 먹고 싶은 욕구가 목구멍까지 차오릅니다. 아마도 주말을 맞이하여 울 아들, 점심 식사 대신 맥도널드로 가자고 할 것만 같고, 은근히 그렇게 말해주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처럼 쉬는 날, 실컫 늦잠도 자구 해야죠. 저도 하루 정도 밥 안하고 남이 주는 밥 먹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 페친이 벌써 이 버그를 먹어보곤 그 맛평을 올렸네요. 그 맛평은 이렇습니다. 맥도날드 계의 얼리아답터로써 잽싸게 먹어보았다. 별점은 두개★★. 한국의 맛과 미국의 맛의 어줍잖은 만남이다. 그냥 버거빵에, 패티 두장에, 치즈 한장에, 양상추 좀 넣어두고 양념 좀 넣고, 그리고 밑단의 버거빵에다가 고추장을 발라놓..
궁시렁 낙서장
2013. 7. 5.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