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81회, ADHD 괴성, 폭력성 등으로 학교, 학원에 갈 수 없는 아이.
오늘의 금쪽 가족은 13,12살 아들을 가진 가족입니다. 금쪽이는 12살 아들. 함께 숙제를 하다 안하려고 하는 금쪽이에게 하자고 설득하자 반항을 하는 아이. 갑자기 있는 힘껏 비명소리를 지르고, “싫어” 말하며 아빠를 마구 때립니다. 2년전 ADHD판정을 받아 약을 먹고는 쭉 좋아졌다가, 올해 10월 들어 친구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가가면서 심해진 증상들. 자고 있는 아이에게 약을 먹이려 하는데, 두사람이 붙어도 약을 먹이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3년동안 전쟁인 시간. 부모는 걱정에 학교에서 하면 안되는 얘기를 하자 대화를 거부하며 학교를 안가려합니다. "나 못가 나 억울하단 말이예요." 무섭다고 말합니다. 친구들과 있을 때에도 혼자가 편한 금쪽이. 같은 반 친구들과 같이 놀이터에 있는상황인데 혼자 삽..
교육과 좋은부모되기
2022. 1. 8.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