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엄마 살해한 딸 그렇게 폭력을 행사한 이유는?
치매 살해, 치매 걸린 엄마 살해한 딸 이유는? 아! 또 가슴이 무너지는 소식을 하나 들었습니다. 삼년간 치매 엄마 병수발하던 딸이 엄마를 살해했다는 뉴스였습니다. 저도 치매 걸린 엄마를 모시고 사는 처지라 남의 일 같지 않네요. 도대체 왜 그랬을까 관련 뉴스를 검색해보니 세부적인 내용은 나오지 않네요. 일단 뉴스 기사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뉴스 기사를 보니 울산에 살고 있는 모녀. 30대인 딸은 아마 미혼인가 봅니다.(가족의 말로는 이혼하고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 하네요.) 생일날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새벽에 집에 돌아온 딸, 그 때가 새벽 5시(2014.4.12.)쯤이라 하네요. 새벽에 귀가한 뒤 어머니에게 "치매 약을 먹었냐"고 물었으나 대답하지 않자 "화가 나 못 살겠다. 같이 죽자"면서 어머니를 ..
치매 엄마
2014. 4. 14.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