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15회, 반전의 재미를 위한 백현우 교통사고
사실 눈물의 여왕 남은 2회차 본방사수하기로 다짐하고 오늘 드뎌 본방봤습니다.홍해인은 수술후 처음 본 윤은성의 얘기만 믿고 백현우를 나쁘게만 기억했지만머리와는 다르게 가슴은 윤은성은 밀어내고 백현우에게 끌리며 스토킹까지 하는 모습이었죠.ㅎㅎ 살인누명을 쓸 뻔했던 백현우는 변호사다운 재치와 기량으로 가뿐하게 무죄로 풀려났지요. 시작부터 거의 마지막까지 훈훈하고 따뜻하고 코믹하게 진행하다가 마지막에 큰 거 하나 터뜨리네요. ㅠㅠ 하늘도 백현우와 홍해인의 사랑을 이뤄주려고 하듯윤은성이 주워서 불태우려했던 홍해인의 직접 쓴 자신과 백현우에 대한 사랑노트는 눈이내려 불을 꺼주었고, 청소하시는 분이 발견하여 홍해인의 집까지 도착하게 되지요. 홍해인은 드디어 자신이 누구를 진정 사랑하고 원하는지자신이 얼마..
문화즐기기
2024. 4. 27.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