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치과병원 이런 점이 다르더군요
우리밀맘마의 알콩달콩 가족이야기 울 뚱이가 이틀 전부터 치아가 아프다며 밥을 잘 먹질 못하네요. 계속다니던 치과에 가려고 했더니 이웃들이 가지 말라고 말립니다. 치료비는 비싸고 실력은 없다면서요. 그래서 이전 울 히야가 치료했던 병원에 갈까 했더니 또 거긴 너무 멀리 있습니다. 큰 치료면 몰라도 이런 일에 울 뚱이를 고생시킬 것 같아 안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치료비는 저렴하면서도 실력도 믿을만한 그런 치과가 있는지 수소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좀 수고한 덕에 은이 엄마가 레이더망에 걸렸습니다. " 000치과에 가봐요. 실력이 문제이긴 하겠지만, 치료비도 저렴하고 의사선생님이 인간적이어서 믿을만 하더군요. 현이엄마의 소개로 갔는데, 저는 괜찮았어요. 다른 데는 예약을 해야하는데, 여기는 가면 바로 해줘요...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7. 17.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