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의 자살, 중학생인 울 딸도 자살을 생각했었다는데..
유명 연예인의 자살, 울 딸도 자살을 생각해봤다는데.. "히야, 최진영이가 죽었다는데 너는 최진영이 아니?" "응, 민언니에게 들었어요. 당연 알죠." "사람들이 왜 자꾸 자살하는지 모르겠다. 안 그랬으면 좋겠다." "우울하고, 힘들고, 살기 싫으니까 죽겠죠." 이렇게 말을 하는 울 히가 신기하기도 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더 물었습니다. "히도 그런마음을 가진 적이 있어?" "응. 어렸을 때 있어요." "어렸을 때 언제?" "그럴때 있잖아요. 내가 왜 사나? 이렇게 살아서 무엇하나?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이런 생각들이 들면서 괜히 울적해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랬구나. 그리고~." "그리고 하늘로 날고 싶었어요. 새처럼 자유롭게 훨훨 날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런데 나는 ..
알콩달콩우리가족
2024. 2. 12.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