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 심해지는 친정엄마 저희 집으로 모셨습니다
치매 걸린 엄마, 치매가 심해진 친정 엄마 막내 딸 집에 모신 사연 요즘 완전 불량 블로거가 되었습니다. 지난 번 글 쓴 뒤로 거의 10일이 되었네요. 요즘 어린이집 일에다 또 하나의 새로운 일이 생겨 블로그할 겨를이 없었답니다. 이제 조금 안정이 되어가네요. 이전 글에 제가 저희 친정 엄마와 가족들에 대해 쓴 글이 있습니다. - 다같은 장남인데도 울 남편과 오빠 왜 이리 다른거죠? - 분가하는 오빠, 못내 서운하면서도 내색하지 못하는 엄마의 마음 제 친정 엄마는 오래전부터 파킨슨 병을 앓았습니다. 병원에서 통원치료 한 지가 벌써 10년이 넘어가는 것 같네요. 저희 엄마 성격이 다른 사람들과 그리 친화력이 있지 않고, 혼자 남 간섭 않고 그리 사시는 것을 좋아해서 저희도 어쩔 수 없이 혼자 사시도록 ..
치매 엄마
2011. 9. 30.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