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솔져스 3화, 이창준 팀장 멋져요

 

점점 흥미가 더해지고 있는 더솔져스 3화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2화에 있었던 개인전 1,2차 미션으로 8명의 탈락후보가 결정되었는데요. 1:1 격술 대결을 통해 최종 4명의 탈락자가 결정되었습니다.

 

이틀동안 많이 친해졌던 요원들은 끝까지 같이 가자고 다짐까지 했던 요원과 격술 대결을 하게 되고 한명은 탈락하게 되었으니 승리가 결코 기쁘지만은 않은 경기였습니다. 승패를 떠나 모두들 마음이 넘 힘들었을 것같아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격술 대결중에 제일 눈에 띈 요원은 정보사의 고인호요원이었습니다. 작은 체구이지만 꼭 이기겠다는 강인한 의지로 승리를 찾지 하였지요. 역시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되었습니다. 

 

탈락자는 4명, 이제 16명이 남았습니다. 4명의 팀장들은 함께 16명요원들의 등수를 매기게 됩니다. 

1등은 역시 홍범석요원, 2등 김창완요원, 3등 송병석 요원, 4등 공기환요원. 개인전에서 송병석요원을 제외하고는 1팀의 1,2,3등이 다 포함되어있네요. ㅎㅎ 

 

5등~16등까지는 4명의 팀장이 자신의 팀원을 선출하게 되지만 1등~4등은 요원이 팀장을 선택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지네요. 호오~~~

 

 

팀장들도 원하는 요원들을 먼저 선택하기 위한 팔씨름 한판승부가 펼쳐졌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으니 당연히 우리나라 이창준팀장을 마음으로 응원했습니다. ㅎㅎ 역시 707 이창준팀장 압도적인 힘으로 단연 1등을 거머집니다. 

 

4명의 팀장은 치열하게 자신들이 원하는 요원들을 선발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관심이 가는 것은 1등~4등 요원들의 선택이었는데요. 송병석, 공기환요원은 영국의 제이를 선택하였고 1,2등 요원인 홍범석, 김창완요원은 707 이창준팀장을 선택하였습니다. 제가 응원하는 두 사람 이창준팀장과 홍범석요원이 같은 팀이 되었으니 천하무적이 아니겠습니까? 거기에 힘이 장사인 김창완요원까지..... 정말 신이 났습니다. 

 

 

이창준팀장은 4명의 요원과 만나 팔굽혀보기로 체력을 테스트하는데요. 4명 모두 30~40초에 70개를 하는 무서운 체력을 보여 정말 든든했습니다. ㅎㅎ

 

과연 이창준팀장이 이끄는 요원이 승리를 찾지 할 수 있을지 흥미가 증폭됩니다.

 

첫번째 팀미션은 30kg의 군장을 메고 5km의 급경사 산을 오르게 되는데 사이사이 또 다른 미션이 주어지네요. 

나만 먼저 도착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팀미션인만큼 낙오자없이 팀전체가 최종목적지에 도착해야합니다.

 

모두들 한명의 부상도 없이 미션을 잘 완수하기를 또한 이창준팀장의 알파팀이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해봅니다. 오늘도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