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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뎌 개학이네요. 아마 아이들 키우는 가정마다 성적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보통 아이들 사교육을 하도록 하는데, 수업 마치고 돌아와서 쉴 여가도 없이 다시 학원으로 가고, 밤11시가 넘어야 집으로 돌아오는 아이들을 보면 여간 안쓰러운 것이 아닙니다. 저희 집은 아이들 성적 때문에 학원에 보내진 않습니다. 솔직히 경제적인 여건도 되지 않고, 또 그렇게까지 공부시키고 싶은 마음도 없고, 울 아이들 보내도 가고 싶어하지 않고, 이렇게 세 박자가 착착 맞아서 안보내고 안갑니다. ㅎㅎ 남편은 방학 때 선수학습을 하는 것이 좋다며 영어나 수학을 미리 한 번 훑어보도록 학원에 보내는 것이 좋다고 하였지만, 울 아이들 공부는 학교 가서 하는 거라며 꿈쩍도 않고 버팁니다. 그렇게 열심히 집에서 쉴..
알콩달콩우리가족
2011. 3. 2.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