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더원의 일위와 떨어지는 시청률 그리고 특별한 반전
나가수, 더원의 일위와 떨어지는 시청률 올해 추석 저녁 제가 본방 사수하는 9월의 가수전이 펼쳐졌습니다. 남편과 달보러 갈까 하다가 역시나 나가수를 보는 것이 좋겠다 싶었거든요. 이번 9월의 가수전 시작 전부터 저의 관심은 국가스텐이 어떤 노래를 부르는가 하는 것과 두 주 연속 1위를 달리는 더원이 과연 3주 연속 1위를 해서 나가수를 졸업할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지지난 주 그의 노래 처음 들어봤는데 하..정말 대단하더군요. 속으로 이번에 4위 정도 해서 장기 출석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런 예상을 했지만, 저의 그런 기대엔 아랑곳 하지 않고, 더원 완전 폭풍 열창으로 그것도 아버지를 위해서 선곡했다는 말과 함께 방청객과 시청자의 눈물을 흘리게 만드네요. 울보장이 울 남편 역시나 들으면서 웁니다. 저..
문화즐기기
2012. 10. 2.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