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38회, “단단이 아빠 너무 한 거 아냐?” VS “그런 남자는 절대 안되지.” 이중성을 가진 나.
시청자로서 요즘 넘 훈훈하고 달달하게 신사와 아가씨를 시청하고 있는 나는 둘의 사랑이 잘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저도 마음을 졸이며 시청을 하고 있습니다. 3명의 아이들이 다들 넘 사랑스럽고, 아이들이 박선생을 좋아하고 잘 따르며, 박선생도 아이들을 정말 사랑으로 잘 대하지요. 그리고 이영국과 박단단은 진심으로 서로에게 끌리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이영국과 세아이를 봤을 때 박단단은 꼭 필요한 사람이고 다섯명이 있을 때면 한 가족이 있는 것처럼 잘 어울립니다. 그래서 5명 모두의 행복을 위해 이영국과 박단단이 잘 됐으면 좋겠다는 제 3자로서 시청자의 마음을 가지고 신사와 아가씨를 보고 있습니다. 누군가 방해꾼이 나올 때마다 ‘아~ 또 시작이네.’ 어떻게 시작한 사랑인데.... 하며 안타까움을 가지고 보고..
문화즐기기
2022. 1. 31.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