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무심코 내뱉는 아이에게 상처주는 말들
말 한 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옛 말처럼 말이 갖는 위력은 엄청납니다. 말 한 마디로 새로운 인생을 찾기도 하고, 평생 전전긍긍하며 살아야 하는 트라우마로 남기도 합니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부모가 하는 말은 아이의 인생을 좌우하는 큰 역할을 합니다. 뭔가 특별한 순간에 특별한 말이 아니라 평소에 어떤 말을 하느냐가 더욱 중요하죠. 그런데 우리 부모들은 평소에 무심코 하는 말들로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거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때문에 아이들이 비뚤어지기도 하는데, 정작 부모는 아이들이 왜 비뚤어졌는지 알질 못합니다. 오늘은 부모들이 무심코 하는 말 중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1. "가만 있어, 엄마가 해줄게" 어린이집 교사를 하면서 참을성..
교육과 좋은부모되기
2019. 7. 25.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