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111회, 엄마 VS딸 갈등 해결 - 강훈련사 출동
엄마와 딸의 앙금이 깊어지는 가운데, 강훈련사 출동합니다. 보호자 어머니에게 질타보다는 위로를 하는 강훈련사. "좋은 보호자인데 왜 혼내요." 어머니께서 웁니다. 7년전에 남편이 교통사고로 응급실에 오래 있었어요. 아이들도 컸고 텅빈집에 외로웠는데 할츠가 오면서 집에 들어오는 재미가 생겼죠. 그래서, 간식 먹이는 것이 오로지 엄마의 행복입니다. 1. 할리의 하루 간식량은? 사료130g, 목뼈3개, 바나나, 야채, 고구마, ..... 엄청난 간식입니다. 사료의 거의 두배를 다양한 간식을 먹이는 엄마보호자. 우유 OUT, 바나나, 파프리카,..... 엄청난 간식을 주지 말라고 하자 엄마의 당황한 모습이 역력합니다. 강훈련사는 현재 먹이고 있는 것의 1/3을 먹이게 합니다. 이 양을 한번에 먹이지 말고 나눠서..
우리집 반려견
2022. 1. 20.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