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산바 양산천 범람 위기 그래도 어린이집 교사는 출근
태풍 산바로 양산천 범람 위기, 태풍이 부는데도 어린이집 교사들은 출근해야 하는 이유? 우리밀파파입니다. 태풍 산바가 북상 중 지금은 제주도에 있다고 하는데 이전 볼레벤과는 완전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양산에 있는 울 아이들 초등 중등 고등학교까지 모두 휴교하였고, 유치원도 휴원하였습니다만 어린이집은 휴원하지 않아 울 마눌 오늘 아침 출근하였습니다. 마눌 출근시켜주고 돌아오는 길 이거 정말 심상치가 않네요. 양산천이 곧 범람할 것 같은 그런 위기감이 듭니다. 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 이 때가 오전 9시경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정말 걱정입니다. 좀 더 심해지면 아무래도 제가 어린이집 가서 마눌 데려와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 태풍이 4개나 오는군요. 이런 일이 없엇는데 ...걱정입니다. 모두 건강..
어린이집이야기
2012. 9. 17.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