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가수 한옥정 작은 시골교회에 주고간 큰 감동
밀알심장재단 초청 탈북가수 한옥정, 작은 시골교회에 주고간 큰 감동 우리 시골교회에도 유명인이 다녀갔습니다. 밀알심장재단 헌신예배를 우리 교회에서 낮예배 시간에 가졌는데, 이 날 밀알심장재단에서 특별 손님을 초청했습니다. 바로 탈북가수 한옥정씨입니다. 한옥정씨는 요즘 채널 A '이제 만나러 갑니다'란 프로에서 재치있는 말로 주목받고 있는 CCM가수입니다. 프로필을 보니 1998년 탈북해서 2003년 한국에 입국한 한옥정은 탈북 여성으로 조직된 6인조 그룹 `달래음악단`을 통해 활동했습니다. 독특한 북한식 억양으로 `멋쟁이`와 `홍콩아가씨`, `댄서의 순정` '흔들어'란 노래로 대중가수 활동을 하다 지금은 CCM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노래와 함께 자신의 삶에 대해 간증하였습니다. 1998년 탈북..
영혼의 양식
2013. 6. 17.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