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입원한 선생님을 위해 막내딸이 보낸 문자
쾌유 문자, 병원에 입원한 선생님을 위한 막내의 문자 울 막내 딸의 꿈은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입니다. 7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초등학교 들어가면 배우게 해준다고 했지요. 1년을 기다린 울 막내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자 너무 좋아하네요. 그런데다 피아노학원 선생님이 얼마나 아이들을 좋아하고 열심히 인지요. 선생님의 열심에 울 막내 조금은 힘들어 할 때도 있었지만, 선생님의 사랑과 격려와 칭찬으로 피아니스트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선생님께 갑자기 문자가 왔습니다. "머리를 다쳐서 잠시 학원을 열지 못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막내 이삐에게 얘기를 하고 함께 걱정하는 마음에 아이와 함게 빨리 쾌유사시길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선생님께 다시 ..
알콩달콩우리가족
2012. 6. 2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