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빵터진 지하철에서 희망을 파는 아저씨 이야기
지하철치솔팔이, 지하철에서 치솔을 파는 잡상인 "다음칸"에 대한 희망 철학을 말하다 우리밀파파입니다. 제가 즐겨찾는 SLR 클럽 자유게시판에 천년만년백수라는 자게이께서 완전 빵터지면서도 뭔가 가슴 훈훈하게 해주는 재밌는 이야기가 올리셔서 여기에 퍼왔습니다. 전 이 글 천년만년백수님께서 올린 글인 줄 알았는데, 지하철칫솔팔이로 검색하니 이미 유명한 실화더군요. 아래는 SLR 클럽 자유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글을 제가 살짝 좀 더 보시기 편하도록 편집한 것입니다. 지하철에서 본 황당한 아저씨 이야기입니다. 물론 실화죠. “자 여러분, 안녕하쉽~니까? 제가 이렇게 여러분 앞에 나선 이유는 가시는 길에 좋은 물건 하나 소개해 드리고자~ 이렇게 나섰습니다. 자, 플라스틱 머리에 솔이 달려 있습니다. 이게 무엇일까요..
궁시렁 낙서장
2015. 4. 1.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