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후보사퇴 그러나 이해 안되는 막가파식 행동
안철수, 안철수 신당, 대선후보 안철수의 아름답지 못한 사퇴 저도 이번 대선에 상당히 관심이 있답니다. 사실 이전에는 선거 때가 되면 좀 피상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직장 생활을 하고 나니 다르더군요. 정말 잘 뽑아야겠다는 생각이 시시각각 들었습니다. 왜냐면 정치권에서 일어나는 일, 그리고 그렇게 결정되는 정책들이 바로 제 삶과 직결된다는 것을 여러차례 겪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야권 후보 단일화 문제가 계속 고착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니 좀 애가 타더군요. 이런 일이 더 민감한 울 남편 많이 답답한지 차라리 제비뽑기를 하던지, 아님 둘이서 끝장 토론을 벌이든지 해야 하지 않겠냐고도 합니다. 울 남편에게 둘 중 당신은 누굴 지지하냐 하니 둘 다 괜찮은 사람이니까 누가 되어도 좋고, 일단 빨리 단일화해서 ..
아줌마의 한마디
2012. 11. 24.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