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새로운 가수 적우 논란 옥주현의 재판이 될까?
지난 나가수 정말 멋진 무대, 그 무대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네요. 저희 집 식구들 이 프로그램은 꼭 챙겨보는 가족 프로그램입니다. 보면서 또 보고나서 우리집도 모두 투표를 해서 1위와 탈락자 맞히기 놀이를 합니다. 이번 경연에서 울 남편 지난 번 경연에 장혜진 넘 이쁘게 출연해놔서 그런지 장혜진의 무대 목을 길게 빼고 기다리더군요. 그리고 꼭 명예졸업해야 한다면서 열심히 응원했는데, 그만 장혜진의 탈락에 기가 한풀 꺾여 버렸네요. 자우림의 첫무대가 끝나자 울 남편, 이번 탈락자는 아마 자우림이 될 것이라고 예언을 했습니다. 정말 기교와 음악성 모두 대단했지만, 노래와 편곡이 뭔가 언발란스인 것 같고, 관중과의 교감이 넘 약하지 않았나 하는 평을 내놓더군요. 남편의 이 말이 끝나자 마자 우리집 아이들 ..
문화즐기기
2011. 11. 26.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