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노인요양보험 담당자에게서 들은 숨겨진 복지비밀
엄마가 인지검사를 다시 받았습니다. 인지검사결과를 알기위해 엄마와 제가 병원에 찾았었지요. 의사선생님은 인지검사결과에 대해서는 말을 하지 않으시고, 엄마의 치매약을 그전보다 두배로 늘였습니다. 장기노인요양보험을 신청할 거라고 했더니, 신청을 하라고 하시더군요. 장기노인요양보험을 신청한 후 며칠 뒤에 담당자의 전화가 왔습니다. 내일 방문할 예정인데, 보호자인 제가 엄마집에 올 수 있는지, 그리고 엄마가 전화를 받지 않는데 내일 오전 11시까지 집에 있어달라고 하네요. 바쁜 일이 있었지만, 엄마의 일이 먼저인 것 같아 그렇게 하겠다고 하고는 엄마에게는 제가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않은 일이 생겼네요. 저희 외삼촌이 위독하셔서 병원에 입원 중인데 울엄니 그 몸으로 작은 오빠를 재촉하셔서는 광주까지 ..
복지와 보육정책
2010. 7. 25.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