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암 환자 앞으로 얼마나 더 살 수 있냐는 질문에 미국 의사의 대답
암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 김의신 박사, 암에 걸렸을 때 미국인과 한국인의 차이 1966년 미국으로 건너가 엠디앤더슨 암센터에서 방사선 및 내과 교수로 재직한 김의신 박사는 '미국 최고의 의사'로 두 차례 뽑힌 바 있는 세계적인 암 권위자 입니다. 이 분이 강연하신 내용 중에 한국에서 온 암환자들이 의사에게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이 바로 “‘선생님, 제가 얼마나 살 수 있습니까?’ 라고 하네요. 듣는 순간 이런 질문 당연한 거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특히 말기암 환자인 경우 자신의 병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고, 이제 그에 대한 대처를 해야 하니, 내가 앞으로 얼마나 더 살지 알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의사는 이 질문에 제대로 대답해줘야 할 의무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했습니다. 이건 예전에 제3병원이라..
음식과 건강
2014. 7. 15.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