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kg이 넘는 뚱녀에게 20여명의 남성이 유혹당한 이유
작년 4월에 일본에서 한 여인에 대해 살인죄로 사형을 선고한 재판이 있었습니다. 피고인은 기지마 가나에(木嶋佳苗) 라는 이름의 여인이었고, 체포당할 당시 나이가 37세였습니다. 그런데 이 재판이 일본 열도를 들끓게 한 것은 이 여인이 저지른 죄와 그녀의 행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녀는 이른바 꽃뱀으로 무려 20여명의 남성들에게 결혼을 빙자하여 엄청난 금액의 돈을 뜯어냈고, 그렇게 사귀던 사람 중 3명을 죽인 혐의를 받은 것이죠. . 그녀의 죄는 두 가지 였습니다. 하나는 혼인빙자 사기죄였고, 또 하나는 살인죄였습니다. 우리는 흔히 꽃뱀하면 일단 외모가 사람들의 시선을 끌만한 수준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이 여인의 체중은 백Kg이 훨씬 넘는 뚱녀였고, 나이도 30대 후반 그리고 외모는 그저 수수한..
이런 인생 저런 삶
2013. 1. 14.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