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토막 살인 - 범죄행동조사단은 프로파일를 작성하는데.....
검은봉지에 넣어 아무렇게나 버려진 아이의 팔, 다리 8개의 토막사체 경찰은 토막사체의 신원파악을 위해 경찰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살아이가 창의공원에서 놀던 중 실종되었습니다. 부모는 경찰에 신고를 하고 숨 막히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던 어느날. 다시금 경찰은 검은봉지에 버려진 실종신고된 아이의 얼굴, 몸통의 토막사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어린여자아이를 유괴해 토막 살인한 사건. 시민들은 놀람과 경악을 금치 못했을 것이고 아이가 있는 부모들은 두려움에 떨었을 것입니다. 막중한 책임을 안고 이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담당형사 윤팀장에게 범죄행동조사단 국영수와 송하영이 찾아갑니다. 범죄행동조사단이 찾아온 것이 탐탁지 않은 윤형사는 그들의 도움을 받으려 하지 않습니다. 자신들 또한 뛰어난 형사들이고 ..
문화즐기기
2022. 1. 23.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