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86회, 오은영박사의 진단
오은영박사는 1. ADHD 증상이라고 보지 못하는 행동이 많아요. 엄마가 힘들어 하는 여러 행동들을 ADHD로 규정 안해도 됩니다. 오경이가 고집장이, 떼장이인지 묻는 오은영박사. 오경이는 섬세하다 못해 유리같은 아이입니다. 2. 마트에서 자신이 사고 싶어하는 것만 고르는 아들 맘대로 되지 않으면 떼부리고 엄마를 때립니다. 굉장히 애를 쓰는데 언제나 나이를 고려해야 하는데 학동기연령의 아이들은 원인과 결과를 이해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요. 실컷 구경은 해 하지만 사지는 않을꺼야.라고 미리 말하고, 사달라고 하면 설명할 필요없어요. 떼를 부리면 집에 가야겠다말하고 행동을 해야해요. 3. 엄마에게 자신의 생각을 계속 말하지만 엄마가 들어주지 않으면 엄마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을 하거나 떼를 부리고 엄마를 ..
문화즐기기
2022. 2. 19.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