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녀들을 존중하면 남도 우리 아이를 존중합니다
어린이날 교회에서 목사님이 들려준 감동의 말씀 이전 어린이날 주간에 우리 교회 목사님께서 설교 말미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자녀들의 삶의 기초가 하나님 나라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하나님나라의 일꾼으로 키워 가시길 바랍니다. 자녀는 내 자녀가 아니며, 내 소유도 아닙니다. 자꾸 내 소유로 생각하니 아이들을 학대하고 아이들을 내 멋대로 키우려 하는 것이죠. 내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 소유라는 것을 알면 아이들을 내방식대로 키울 수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키우려 하면 하나님의 소유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잊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의 자녀를 통해서 내가 못다 이룬 꿈을 이루어보겠다고 하는 보상심리에서 교육을 행해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이 아이가 앞으..
영혼의 양식
2010. 5. 1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