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가슴뭉클한 감동을 주는 아빠를 위한 동시
아빠 어디가? 아빠를 주제로 한 가슴 뭉클한 동시 요즘은 잘 보지 않는데, ‘아빠 어디가?’ 란 프로에 한참 빠져있을 때가 있었습니다. 한번은 아이들이 자신의 아빠를 동시를 적은 적이 있었습니다. 글 때 참 그 시들이 인상적이었고, 시를 들으며 울컥했습니다. 다행히 신문 기사에 이 시들이 나와 있어서 소개합니다.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쓴 시입니다. 안경 쓴 눈 타원형 얼굴, 짧은 머리카락. 혼날 땐 혼내고 착한일 있으면 칭찬 해 주는 사람 우리 아빠입니다 송종국의 딸 송지아는 아빠가 있어서 좋다. 아빠는 햇살 같다. 지아를 항상 사랑해주고 따뜻하게 품어준다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아버지를 반딧불로 표현했습니다. 우리 아빠는 최고 우리 아빠는 노래를 잘한다. 그리고 반딧불이다. 밤에 돌아다니고 낮엔 잠만 ..
좋은가정만들기
2015. 12. 3.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