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된 신앙으로 아이 죽인 부모 그 비슷한 사례들
오늘은 우리밀맘마의 남편이 글을 씁니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그런데 요즘 특히 최근 10년 정도 괜시리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욕을 먹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제가 욕먹을 짓을 한 것은 아닌데 그냥 싸잡아서 그렇게 욕먹을 때는 많이 속상하기도 하구요. 또 어떤 경우는 그런 질타를 통해 혹 그런 비판받을 짓을 하고 있지 않나 그렇게 돌아보기도 합니다. 이번 보성군의 한 교회를 운영하는 부부(목사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신학 훈련을 받은 적도 없고, 기성교단에 가입된 교회가 아니라고 합니다. 기자들이 오보를 냈더군요) 가 감기증세를 호소하는 아이들을 기도로 고친다면서 학대하고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을 보면서 정말 뭐라 할 말을 잃게 만들더군요. 아무리 정신 나간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어떻게 자기 자식을 그렇..
영혼의 양식
2012. 2. 20. 05:30